[주식]산업재·IT株 관심 가져볼 시점 



출처 : 머니투데이


요즘 주식시장에 대해 다들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나요?

한동안은 남북정상회담의 호재로 철도주 등의 테마주들이 떠오르며 조금 활기를 되찾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16일에 예정되었던 고위정상급 회담에 대해 갑자기 그리고 단독적으로 거부의사를 밝히며 또다시 삐걱거리고 마땅히 주식시장의 호재가 보이지 않는 요즘입니다.


이럴때, 어떤 종목에 투자하면 좋을까요

오늘 오전, 물론 주식시장에서 기사로 나올 정도면 이미 한발짝 늦은 소식이란 말도 있지만 주식시장 개장 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산업재와 IT주에 관심을 가져볼 시점이라고 합니다.


특히 미국의 증시와 한국의 증시가 비슷한 흐름을 가져가고 있다는 분석을 바탕으로 볼때, 미국의 증시 중 통신이나 유틸리티, 헬스케어는 낙폭이 크고 반등이 미진했지만 에너지나 IT 산업재의 경우 낙폭도 크지 않고 그마저도 상당부분 만회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 미국의 이란에 대한 제제가 강해지며 국제유가가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영향을 받아 에너지 섹터의 경우 유가상승의 기대감에 동반 상승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IT의 경우는 규제나 불확실성에 따른 등락이 소폭 있었지만 여전히 IT에 대한 기대감과 투자가 계속된다는 점에서 IT 섹터 또한 긍정적 전망을 보이고 있습니다.

새로운 투자처를 찾고 계시다면 에너지와 IT 관련주를 잘 분석하신 후 들어가시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마무리로,

원·달러 환율은 유가 상승에 이어 남북한 고위급 회담 연기와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복합적인 변수를 맞아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은 달러가 약세로 돌아서고 유가가 오르는 안정적인 시나리오로 나아갈 것인지 아니면 달러는 더 오르고 유가가 반락하는 금융불안 중 어느쪽으로 시장경제가 흘러갈지 관심있게 봐야할 시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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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평촌 어바인퍼스트 청약일정 공개


-출처 : 평촌 어바인퍼스트 공식홈페이지


드디어 평촌 어바인퍼스트의 청약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미 조합원 대상으로 임시 모델하우스를 공개하였고,

5월 25일 금요일 모델하우스(모하) OPEN합니다.

5월 29일 특별공급 청약,

5월 31일 1순위 청약, 

6월 1일 2순위 청약, 

6월 8일 당첨자 발표, 

6월 19일~21일 정당계약 진행 일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각 단계 별 대응전략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사람이 몰릴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는게 여러모로 도움이 될거예요~)


1. 5월 25일은 모델하우스(모하) OPEN.


- 가능한 일찍 방문하시기를 권해드려요. 아무래도 많은 인원이 몰려들어 줄을 설 수 밖에 없을 거예요. 개포 8 단지 모델하우스 방문 당시 사람들의 줄을 보셨나요? 요새 청약 열기가 하도 거세서 1~2시간 정도의 대기는 아무 일도 아니라고 합니다. 더위에 그리고 기다림에 지치실 수 있으니 미리 방문시간 고려하세요. 



2. 5월 29일은 특별공급 청약일.

- 확대된 특별공급 물량에 청약을 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 때 주의하실 점은 특별공급 자격에 되지 않는데 특별공급에 넣으면 일반청약에도 불이익이 있다는 설이 있습니다.

반드시 지원자격이 되는지 미리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보면서 확인해보세요

신혼부부 특공관련, 포스팅 글 : http://lucky-doubles.tistory.com/116 


3. 5월 31일은 1순위 청약일.

- 청약 통장을 가진 모든 안양사람들이 평촌 어바인 퍼스트를 향해 청약 통장을 던지리라 생각 됩니다. 아파트 투유에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니 하기 주소를 참고 하세요. 

아파트 투유 싸이트 : https://www.apt2you.com/ 


4. 6월 1일은 2순위 청약일. : 

당해 마감이 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2순위 청약일이 의미가 없을 것이라 봅니다. 


5. 6월 8일은 당첨자 발표일.

- 기도 올립시다. 오 주여 앞으로 착하게 살겠다고 맹세 할테니 자비를 내려 주시옵고 굽어 살펴주십시오. 모두 맑은 물을 탁상위에 떠두고 진실 되게 기도 해야 되는 날이예요.


다들 일정 놓치지 마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공식홈페이지 참고 요망 : http://www.urv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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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흙수저였나 ?

- 8식구가 한 방에 자야 할 정도로 가난한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하네요. 아버지가 정육점 도매로 작은 집하나를 장만하기도 했지만, 금세 부도가 나서 김범수 의장은 위기를 맞이 하게 됩니다. 

유년시절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 했나? 

- 최저의 비용으로 최고의 성과를 올릴 수 있는 것은 공부 뿐이라는 것을 김범수 의장도 알았을까요? 총 3번의 혈서까지쓰면서 재수를 통해 서울대 산업공학과에 들어가게 됩니다. 

서울대에서 부터 성공했나? 

- 공부의 정복이 한 단계 성장을 이끌어주긴 하지만 부자로 만들어 주지 않는 다는 건 누구나 다 알고 있겠죠? 대학교 가서도 돈이 없어 몰래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비를 벌었다고 합니다.

그의 대학생 시절은?

- 의외로 공부를 다시한번 미친듯이 했을까도 싶지만 어차피 서울대까지 간 이상 취업 못할 것도 아니고 재수기간동안 너무 공부만 했으니 다양한 경험을 해보자 싶어 놀러다니고 게임하기 일쑤 였다고 합니다. 

그의 인생을 바꾼 계기는? 

- 영화 올드보이 였다고 하네요. 유지태의 대사 기억하시나요? '너가 틀린 질문 만 하니까 틀린 답밖에 찾을 수 없다. 왜 가뒀나가 아니라 왜 풀어줬나가 올바른 질문이다' 이 말에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바른 답을 찾기 위해 바른 질문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이죠. 

그의 커리어 패스는?

1992년~1998(6년) : 삼성 SDS 근무, 대리 2년차에 회사 관둠.

1998년 11월(1년) : 약 1년을 들여 한게임 설립

2000년(2년) : 네이버에 인수 합병됨.

2007년(8년) : 네이버 높은 자리 물러남.

2011년(4년)~ : 카카오톡 만들어냄

그에 대해 좀더 알고 싶다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1101714343203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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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서울 알짜 분양 5월대전에서 6월대전으로



지난 4월 5월의 분양대전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전국에서는 4만2천가구가, 서울에서만 약 7500가구가 5월 분양을 예정했었지요

하지만 예상과 달리 서울의 분양 일정이 5월에서 6월로 늦어지면서 분양대전이 6월로 옮겨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 전에 분양 관련 글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6월에 분양을 하게되면 건설사 입장에서는 조금 불리합니다.

아무대로 6월에는 지방선거와 월드컵이 있어 분양에 대한 집중이 분산되어 흥행에 차질을 빚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물론 서울의 분양이 지방선거와 월드컵때문에 흥행이 저조하거나 미달이 날 가능성은 매우 적다고 보지만, 그래도 다른 이슈가 없다면 더 핫하게 모델하우스에 사람들이 몰리고 관심도가 더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공급자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 있는 시기라 봅니다.


우선 6월 분양을 예고한 단지는 서초우성 1단지와 래미안 목동입니다.

서초우성1 래미안은 현재 분양가를 조율하고 있지만, 

평당 약 4200~4300만원으로 조율중이며 

전체 1317가구 중, 232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입니다.

래미안 목동 아델리체는 이미 평당 분양가를 2398만원로 승인을 받고 6월 분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1497가구 중, 647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입니다.


이 외, 신길 뉴타운 재개발 단지 중 신길 파크자이 또한 6월 분양 예정이며 641가구 중 254가구를 일반분양 할 예정입니다.


생각보다 5월의 분양시장이 잠잠했고, 예상보다 6월의 분양시장이 더 핫해질 예정인가봅니다.

한동안 서울 강남 일대의 분양이 계속 진행될 예정이니 올해 서울 부동산 시장의 변화가 계속될 것 같습니다.


아시아경제

서울에선 주요 사업장이 줄줄이 분양을 연기하고 있다. 정부의 분양가 억제와 미등록 분양대행업 금지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6월에는 지방선거와 월드컵 등 굵직한 이벤트들이 대기하고 있어 분양 일정이 겹칠 경우 흥행 차질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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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반포주공 1단지, 재건축 부담금 16배 증가



동작대교와 반포대교 사이 한강변의 가장 넓은 부지에 자리잡고 있는 오래된 저층 아파트들의 재건축 이야기가 속속 들리고 있습니다.


반포주공 1단지 재건축은 작년부터 매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었는데, 반포지그 1,2,4지구의 경우 현대건설이 수주를 따냈고, 3지구의 경우 3번의 유찰 끝에 현대산업개발과 시공사 우선협상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제 하나씩 재건축에 필요한 절차를 밟아가고 있는 반포주공 1단지 재건축은 그 부지의 가치가 높은만큼, 난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선 재건축을 위해 입주민들의 이주가 선행되어야 하는데, 지난 3월 서울시에 발표에 따르면 반포주공 1단지 (1,2,4지구)는 12월 이후로 이주시기를 조정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당초 계획은 이번 여름에 이주하고자 했으나 5개월이나 이주 일정이 밀리면서 동시에 공사 시기부터 분양까지 다 밀리게 되었지요

또한 관리인가처분이 12월이전에 확정나지 않으면 이주 심의를 다시 받아야 하기에 일부 조합원들은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반포주공 1단지의 경우 2090세대를 허물고 5748세대를 짓는 그야말로 재건축의 최대어이기 때문에 그만큼 심사숙고 및 내부 진통을 어느정도 해결하고 관리처분인가를 주려는 의미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이상황에서 반포주공 1단지가 핫 키워드가 된 이유는 바로 재건축부담금입니다.

재건축 부담금이란 

재건축 아파트의 과도한 가격상승을 막기 위해 법에 따라 부과되는 부담금. 재건축 추진위 구성시점부터 입주 시점까지의 평균 집값 상승분에서 공사비나 조합운영비 등 개발비용을 뺀 금액이 3천만 원 이상이면 초과이익으로 간주돼 누진적으로 부담금이 조합에 부과되는 구조를 취함

-NAVER지식백과


재건축 시장 '패닉', 반포현대 부담금 '예상액 16배'

서초구청은 15일 반포현대 재건축 조합에 예상 부담금 규모를 통보했다. 당초 조합이 예상했던 부담금은 1인당 850만원이었지만 이것의 16배인 1억3569만원의 부담금이 부과됐다.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재건축 부담금에 강남권 재건축 모두 큰 충격과 함께 사업이 난항을 겪을 것이란 예상이다. 


심지어 이러한 부담금을 반포현대가 받아들이면서 앞으로 발표될 반포현대 3지구와 잠실주공5단지의 조합원들은 부담금이 얼마나 나올지 걱정이 커져간다고 합니다.


더 구체적인 내용은 앞으로 발표되는 기사들을 봐야 알겠지만 부담금이 예상을 뛰어넘은 것이 반포현대 1단지의 가치가 그만큼 높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은 아닐지 

그렇지만 이렇게 높아지는 부담금이 다시 아파트 분양가에 반영되어 더 높은 가격을 형성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갖게 됩니다.

아무튼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올해 진행된 서초 및 강남 일대의 뜨거운 분양처럼 다시한번 많은 사람들이 주목할 분양이 될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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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아는 유명한 게임 배그 다 아시죠? 엄청난 시장의 호응으로 블루홀은 파산 직전에서 잘나가는 회사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기사를 봐도 직원들에게 억대의 인센티브를 줄정도로 잘나가고 있다고 하네요. 5월 16일에는 모바일 버젼도 서비스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실검 1위를 할 정도로 여전히 시장의 반응은 뜨겁네요. 이러한 상황이니 뜨거운 게임을 만들어낸 블루홀에 대해 관심잇 생겼습니다.

1. 블루홀은 아직 비상장인 상태네요

2. 상장이 되면 엄청 주식시장에서 핫할테니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제가 이전에 포스팅한 공모주 청약 포스팅을 보고 미리 청약 방법 숙지해놓으세요.

3. 비상장 종목을 투자하는 곳이 있을까 하고 찾아보니 나라에서 운영하는 KOTC 가 있고 회사에서 운영하는 거래싸이트 중 유명한 38커뮤니케이션이 있네요.

4. 신뢰도를 보자면 국가 비상장 거래싸이트를 이용하는게 맞으나 세금 회피 및 다양한 거래종목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 거래 싸이트를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약 4조 정도의 시장이라고 하니 어마어마 하네요

5. 참고로, 잡혀간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도 장외거래, 비상장주식 거래에 대해 허위정보로 사기를 친 전력이 있고 울프 오브 월스트릿의 그 사람도 비상장주식으로 부터 시작해 거물이 되었고 결국 FBI에 잡혔죠.

대박의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위험도가 크니 판단을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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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서클, `비트코인 유니콘` 등극…테더 대체할 美달러코인 출시





이데일리 뉴스 : 

 中비트메인서 1.1억달러 펀딩…몸값 30억달러 넘어
 `USD 코인` 선봬…달러와 연계해 가격 안정성 확보
 "테더와 호환 가능한 대안"…유로·파운드 코인도 검토


미국에서 성공적인 블록체인 스타트업인 서클. 

서클은 월가 투자은행(IB)인 골드만삭스가 투자하고 있고 암호화폐 거래소인 폴로닉스를 인수하였죠

미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외부펀딩을 받은 서클이 어제 15일, 비트메인이 주도한 펀딩에서 1억1100만달러에 이르는 투자를 따냈으며 서클의 몸값을 30억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3조가 넘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잘나가고 있는 서클이 새로운 코인을 발행할 예정이라 합니다.

 

미국 달러화와 연계해서 발행되는 페그(peg) 코인인 ‘USD 코인’을 선보임으로써 1$ = 1USD 코인 교환가치를 통해 암호화폐의 문제 중 하나인 가격변동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서클은 블록체인기술을 바탕으로 개인간 지급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비트코인 거래 관련 지급결제부문에서 명성을 날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새로운 코인을 출시하여 회사의 가치를 더 높이고 있는 서클은 비트코인 유니콘으로 떠오르며 다시한번 이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몸집을 키워나가고, 많은 가상화폐들이 나타나고 있는 가상화폐시장에 또다른 변화가 될지 궁금합니다.

특히 지난 1월 가상화폐 모두가 다 추락할 때 유일히 생존해 상승해서 주목받은 테더 또한 페그코인이기 때문에 페그코인에 대한 수요가 더 커질지 이번 서클이 출시할 새로운 페그코인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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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정보]당산, 마포 분양 미계약분 등장



지난 3월 영등포구 당사동에 위치한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와 4월에 분양한 마포의 핫한 분양이였던 마포프레스티지 자이가 뜨거운 열기와 함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 마감이 되었습니다.


두 아파트 모두 입지적으로 은 곳에 위치하여 관심이 뜨거웠는데요, 어제자 기준 분양 당첨자 중 계약을 하지 않은 미계약분이 10가구 내외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경제 : 당산·마포 분양 미계약분 10여 가구


당산 154세대, 마포 396세대 일반 분양이 진행되었는데 미계약분이 10가구 내외라는 것은 높은 계약률을 이뤄냈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당산아이파크 미계약분은 인터넷 접수를 통해 미계약분도 계약을 마무리 짓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의 경우 아직 미계약분 분양 계획에 대하여 밝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 또한 인터넷을 통해 미계약분을 진행하지 않을까요



정부에서 분양 과열에 따른 조사차 과천 뿐 아니라 서울 심지어 최근에 분양한 하남 감일지구까지 분양 당첨자들에 대해 위장전입에 따른 당첨이 아닌지 등에 대한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국토부의 조사 결과에 따라 부정 당첨자의 물량이 나올 수 있어 미계약분과 부정당첨 물량을 함께 인터넷 접수로 추가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라 합니다.

추가적인 일정이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당첨자들에 대한 위장전입 조사 등이 끝나야하기 때문에 시일이 좀 걸릴 것이라 생각되는데

그래도! 10가구라도! 또한번의 당산과 마포에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또 한번의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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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당산센트럴아이파크, 마포프레스티지자이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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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후분양제 로드맵, 이달 말 나온다


집값이 날로 높아지는 부동산 시장에서 우리가 새집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분양입니다.

서울의 경우,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몇백대 일을 기록할 정도로 분양열기가 뜨겁고 그 경쟁도 매우 치열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분양방식은 선분양 후입주입니다.

즉, 건설사가 시공 전에 설계도면만을 제시해놓고 아파트를 건설하는 도중에 당첨자들과 조합원들로부터 1차, 2차, 3차 등의 분양가를 나누어 받으며 건설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이에 따른 문제가 만만치 않습니다. 내집을 보지도 않고 갖게되니 혹시나 부실공사가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현실이 되는 경우가 있지요

또한 선분양제도에서는 하자보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꽤 어렵습니다.


선분양제도는 지난 1984년부터 도입되어 벌써 34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선분양제도가 도입된 계기는 80년대 서울에 사람들이 몰리고, 강남 재개발이 시작되며 주택부족이 발생됨에 따라 도입되었습니다.

돈이 없어도 건설사들이 입주예정자들의 계약금과 중도금을 통해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선분양 제도가 도입된 것입니다.

하지만 선분양제도에 따른 단점 중 하나는 분양권의 매매였습니다. 시세차익을 노리는 사람들은 분양권을 매매하며 아파트 분양이 더이상 실 거주가 아닌 투기 목적으로 악용되기 시작한 것이지요

이를 막고자 정부에서는 분양권 전매제한 지역을 설정하여 분양에 당첨되면 향후 5년동안 매매를 할 수 없게 제제를 걸어두었습니다. 

또한 2~3년뒤 지어질 내집을 제대로 확인도 못한채 입주해보니 모델하우스의 설계 모습과 다르거나 여기저기 부실공사가 발생되어 피해를 입은 입주자들의 모습도 간간히 뉴스를 통해 만날 수 있었고, 심지어는 중소형 건설사의 부도로 아파트를 지을 수 없는 경우가 오기까지도 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정부가 꺼내든 카드는 후분양제도입니다.

후분양제도는 건설사가 전체 골조의 약 70~80% 이상 지은 후 분양을 시행하는 방법입니다.

골조가 어느정도 나와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직접 내집의 내부까지는 못보더라도 외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안심이 되고, 

분양에 당첨된 후 입주까지의 시간이 짧기 때문에 분양권 매매등에 따른 투기보다는 실거주 목적으로 분양받는 사람들이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우려하는 목소리도 물론 있습니다. 건설사 측에서 아파트 건설에 필요한 비용의 80% 정도를 100%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건설사와 금융사의 부담이 더 높아지고 이는 분양가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염려가 있습니다.

이러한 장단점이 있지만 우선 이번달 말 후분양제도의 로드맵이 나올 예정입니다.

한번에 확 바뀌기 어렵기 때문에 차차 변화시키려는 정부의 모습같은데, 후분양제도는 어떻게 진행될 지 궁금합니다.


관련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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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가 무엇일까요?

바로, 증시 상정 전 주주들을 공개 모집하는 주식을 말합니다. 

상장할 예정인데, 주식을 싸게 팔테니 관심있는 분은 투자해주세요 라는 요청을 주식시장에 하는 거예요. 아무래도 주식시장에 첫 등장하는 신인이다 보니 시세가 보다는 싸게 제시를 해야 많은 투자자 분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겠죠? 이 점이 저희가 공모주를 바라 보아야할 핵심입니다. 

공모주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안정성과 수익성에 있습니다. 공모주의 60퍼센트를 차지하는 기관이 매도를 치지 않겠다는 의무 보호예수 기간이 있어 그 사이에 주가가 곤두박질 칠 염려가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모주가격을 책정하는 탓에 기업공개 후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공모주의 단점은 무엇일까요?

인기가 많은 공모주일 경우 청약 경쟁률이 매우 높아 큰 물량을 한번에 받기가 쉽지않아요. 공모주는 대개 청약 물량의 60%를 기관투자자, 20%는 개인 투자자, 20%는 기업 우리사주조합에 배분하기 때문이예요. 개인이 청약하는 경우 20%를 놓고 다퉈야 하기 때문에 인기가 높은 유망 종목은 청약 경쟁률이 보통 수백 대 1을 넘어서기 일쑤라고 하네요. 실제로 지난해 상장한 스튜디오드래곤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320대1, 티슈진은 299대1, 진에어는 134대1을 기록했다는 점을 보면 얼마나 경쟁이 치열한지 감이 오실라나요? 

공모주의 단점을 줄이고, 장점을 극대화 할 솔루션은?

바로, 공모주를 분양 받고 난 뒤 기업공개 후 시장의 반응을 보고 주식가격에 따라 추가 매수 혹은 매도로 물량을 조정해나가는 방법이 있어요. 아무래도 공모주의 탄생부터 지켜바왔던 주주라면 적정한 주가가 얼마인지 판단하기 더 쉬울 수 있겠죠? 경우에 따라 물량을 매집하거나 매도하면서 목표 물량에 다가가는 방법이 있어요. 

그렇다면 공모주를 하는 방법을 알고싶지 않나요? 

하기의 잘 정리된 표를 보면 개략적인 공모주 청약 방법을 알수 있어요.

1. 공모주 일정 확인 하기 

우선 KIND사이트를 접속해 보세요. 금월의 공모주 리스트가 팝업됩니다.

이번 달 확인해 보니 관심이 있는 종목이 보이지 않네요. ㅎㅎ


2. 공모주 주관사 확인하기 

상기화면에서 회사의 이름을 클릭하면 개략의 정보가 나오고 거기서 공모주 주관사를 확인할 수 있어요. NH 투자증권이나 기타등등이요.

3. 주관사 계좌 개설하기

공모주 투자를 하기 위해 해당 공모주 주관사의 계좌를 반드시 개설해야 해요. 계좌 개설정도는 쉬우니까 상세 설명패스~

4. 투자설명서 분석 

전자공시시스템 DART에 방문해서 공모주 회사의 사명으로 검색하면은 기재 정정 투자 설명서 항목이 나와요. 여기서 확인해야할 항목은 하기와 같아요.

- 기재 정정 확정 공모가 확인 : 가격변동을 보고 해당 종목에 수요를 예측해 볼수 있어요.

- 의무보유확약 확인 : 기관이 팔지 않겠다고 서명한 주식수와 기간을 확인할 수 있어요.

- 자금의 사용목적 확인 : 공장증설, 연구개발 등의 사용목적은 주식상승을 예측할 수 있겠죠? 

- 공모희망가액 결과 확인 : 대략 시가보다 얼마나 싸게 팔았는지 확인해 볼 수 있어요.

5. 주관 증권사 HTS 혹은 주관 증권사 모바일 MTS로 공모주 청약

공모주 가격의 50% 정도의 증거금이 필요하니 참고 하세요~

6. 환불금 정산 

공모주를 왕창 사고 싶었지만 높은 경쟁률 때문에 적게 할당받게 되면 처음 사려고 했던 원금에서 할당 받은 공모주의 가격만큼만 제하고 다시 돌려 받게 됩니다. 


이상, 공모주 청약 방법이이었어요. 모두 앉아서 돈버는 그날까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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