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흙수저였나 ?

- 8식구가 한 방에 자야 할 정도로 가난한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하네요. 아버지가 정육점 도매로 작은 집하나를 장만하기도 했지만, 금세 부도가 나서 김범수 의장은 위기를 맞이 하게 됩니다. 

유년시절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 했나? 

- 최저의 비용으로 최고의 성과를 올릴 수 있는 것은 공부 뿐이라는 것을 김범수 의장도 알았을까요? 총 3번의 혈서까지쓰면서 재수를 통해 서울대 산업공학과에 들어가게 됩니다. 

서울대에서 부터 성공했나? 

- 공부의 정복이 한 단계 성장을 이끌어주긴 하지만 부자로 만들어 주지 않는 다는 건 누구나 다 알고 있겠죠? 대학교 가서도 돈이 없어 몰래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비를 벌었다고 합니다.

그의 대학생 시절은?

- 의외로 공부를 다시한번 미친듯이 했을까도 싶지만 어차피 서울대까지 간 이상 취업 못할 것도 아니고 재수기간동안 너무 공부만 했으니 다양한 경험을 해보자 싶어 놀러다니고 게임하기 일쑤 였다고 합니다. 

그의 인생을 바꾼 계기는? 

- 영화 올드보이 였다고 하네요. 유지태의 대사 기억하시나요? '너가 틀린 질문 만 하니까 틀린 답밖에 찾을 수 없다. 왜 가뒀나가 아니라 왜 풀어줬나가 올바른 질문이다' 이 말에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바른 답을 찾기 위해 바른 질문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이죠. 

그의 커리어 패스는?

1992년~1998(6년) : 삼성 SDS 근무, 대리 2년차에 회사 관둠.

1998년 11월(1년) : 약 1년을 들여 한게임 설립

2000년(2년) : 네이버에 인수 합병됨.

2007년(8년) : 네이버 높은 자리 물러남.

2011년(4년)~ : 카카오톡 만들어냄

그에 대해 좀더 알고 싶다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1101714343203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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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서울 알짜 분양 5월대전에서 6월대전으로



지난 4월 5월의 분양대전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전국에서는 4만2천가구가, 서울에서만 약 7500가구가 5월 분양을 예정했었지요

하지만 예상과 달리 서울의 분양 일정이 5월에서 6월로 늦어지면서 분양대전이 6월로 옮겨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 전에 분양 관련 글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6월에 분양을 하게되면 건설사 입장에서는 조금 불리합니다.

아무대로 6월에는 지방선거와 월드컵이 있어 분양에 대한 집중이 분산되어 흥행에 차질을 빚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물론 서울의 분양이 지방선거와 월드컵때문에 흥행이 저조하거나 미달이 날 가능성은 매우 적다고 보지만, 그래도 다른 이슈가 없다면 더 핫하게 모델하우스에 사람들이 몰리고 관심도가 더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공급자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 있는 시기라 봅니다.


우선 6월 분양을 예고한 단지는 서초우성 1단지와 래미안 목동입니다.

서초우성1 래미안은 현재 분양가를 조율하고 있지만, 

평당 약 4200~4300만원으로 조율중이며 

전체 1317가구 중, 232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입니다.

래미안 목동 아델리체는 이미 평당 분양가를 2398만원로 승인을 받고 6월 분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1497가구 중, 647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입니다.


이 외, 신길 뉴타운 재개발 단지 중 신길 파크자이 또한 6월 분양 예정이며 641가구 중 254가구를 일반분양 할 예정입니다.


생각보다 5월의 분양시장이 잠잠했고, 예상보다 6월의 분양시장이 더 핫해질 예정인가봅니다.

한동안 서울 강남 일대의 분양이 계속 진행될 예정이니 올해 서울 부동산 시장의 변화가 계속될 것 같습니다.


아시아경제

서울에선 주요 사업장이 줄줄이 분양을 연기하고 있다. 정부의 분양가 억제와 미등록 분양대행업 금지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6월에는 지방선거와 월드컵 등 굵직한 이벤트들이 대기하고 있어 분양 일정이 겹칠 경우 흥행 차질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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