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방탄소년단 빌보드200 1위, 

관련주의 급등으로 이어지다



한국가수 최초로 방탄소년단(BTS)가 빌보드200 1위에 올랐습니다. 방탄소년단(BTS)의 활약이 정말 세계로 뻗어가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데,

이들의 활약은 주식시장에도 승승장구 효과를 주었습니다.

이들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아직 상장 전이라 주식시장의 영향을 확인할 수 없지만,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인 넷마블은 29일 기준 4.29% 상승했고, 넷마블의 자회사인 YJM게임즈와 이들의 음원유통을 담당하는 아이리버는 52주 신고가를 갱신하며 급등하였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주가를 보유하고 있는 LB 인베스트먼트, SV 인베스트먼트 관계사 엘비세미콘, 대성파인텍 또한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더불어 방탄소년단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키이스트 또한 주가 상승세를 탔습니다. 키이스트는 방탄소년단의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있기 때문에 관련 영향을 받고 수혜를 입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오늘 또한번 K-POP 그룹 최초로 메인 싱글차트인 ‘핫 100’의 10위 성적을 거두었다는 기사가 나면서 다시한번 관련 주들이 급등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상장 준비를 마치고, 내년 초 상장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빅히티엔터테인먼트가 상장을 하게 되었을 때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주식 가치는 얼마나 될 지 벌써 궁금해집니다.


방송 연예계 흐름을 통해 주식시장의 상승 또한 예상할 수 있게 되었으니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주주회사가 어디인지 살펴보고 관계사 주를 보유하고 있는것도 좋은 효과가 있을 것 같네요



-사진출처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키이스트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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