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6월 16일 토익스피킹 시험을 보아 레벨 7 or 8 도전 후기를 남깁니다. 심기일전해서 다시 도전한 시험으로 글 쓸 시간도 없이 바로 토스 레벨 7 넘는것아닐까 하는 환상을 가지며 시험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파트 5에서 말문이 막혀버려서 레벨 7은 커녕 5가 나올것 같네요. 주요 파트별 후기 및 보완방법을 하기와 같이 정리해보았습니다


Part 3

ㅡ 문제 유형 : 야외, 인물 4, 영상촬영, 강, 빌딩 

ㅡ 후기 :  카메라를 잡고 있는 중심 인물 말고는 다른인물들의 행동 특징이 없어 당황했습니다. 중심 인물 외 나머지로 구도를 잡고 인물묘사를 했어야 하였습니다.

ㅡ 보완방법 : 중심 인물 외 그 나머지 묘사 템플릿을 만들어 연습 해야겠어요.


Part 5

ㅡ 문제 유형 : 소음문제, 고객불편

ㅡ 후기 : 어려운 주제는 아니었으나, 첫번째 해결책의 근거를 이야기하면서 버벅였어요.. 이유를 이야기하는 거에 대해서 연습을 많이 못했던 탓이지 싶어요.

ㅡ 보완방법 : 이유를 답하는 템플릿으로 틀을 구체화 시켜 제안 하나 이유하나를 이야기하는식으로 가야 겠어요.


Part 6

ㅡ 문제 유형 : 찬반문제, 자원봉사가 대학생에게 필요한가

ㅡ 후기 : 기출에 있었던 문제 였어요 ㅜㅜㅜㅜ 충분히 잘할수 있었는데 이전에 외웠던 문제여서 기억이 안나서 중간에 아예 말문 막혀 버렸네요...2번째 이유를 말하는것에서 항상 막힙니다. 첫번째를 최대한 많이 말하고 두번째는 한문장정도 제안으로 마무리 짓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시험을 하도 많이 봐서 그런가 이젠 유사 문제가 보입니다.

ㅡ 보완방법 : 주제를 내것으로 만들어서 통째로 외워버리는 방법밖엔 없어요. 그리고 첫 이유 될때 예시까지 붙이는 템플릿으로 클리어하고 두번째 이유될때는 계속하면 좋다는 양식으로 백업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자그마치 12번의 시험, 약 93만원의 지출이네요. 이럴거면 독학보단 학원 수강이 낫지 싶네요. 연습으로 토스를 보기에는 단가가 너무 비쌉니다. 이젠 익숙한문제도 자주  나오는데 오늘도 망했네요. 내일은 안망하려나.. 그래도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버티고 나아가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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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가 운 좋게 되어서 기분좋게 신도 모르는 신도 숨기는 꿈과 신의 직장인 무역 보험공사에 필기를 보러 갔습니다.  

시험보러가기전 준비물은 신분증, 컴퓨터싸인펜, 검은펜, 수험표가 되겠습니다. 검은펜은 논술 볼 때만 필요하며 나머지 시험은 컴퓨터 싸인펜으로 이뤄집니다.

Ncs 는 45문제로 평이한 수준이었습니다. 그 다음 인성검사는 280문제 였고 일관성을 가지고 본인에 대해 솔직하게 답변해 주시면 됩니다. 제한시간안에 다 마킹 못하면 거짓말로 하느라 많은 고민하여 시간준수를 못했다고 판단 할 수있으니 제한 시간내 푸시기를 권장 합니다. 직무능력평가 경제학 시험은 경제학 원론에 기반을 두고 있었습니다. 객관식 30 문항 서술형 10문항이며 난이도는 중하였고 평이하였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은 논술 시험이었습니다. 최근 뉴스에 나오는 경제이슈로 화두를 던지고 있으니 신문을 주기적으로 보면서 경제감을 가지고 있으면 좋을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시험이 종료 된 뒤에는 간식을 나누어 주네요. 에너지바와 커피를 받았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9시부터 1시 반까지 진행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자칫 허기질 수있으니 빵 한개 혹은 에너지 바 한개 들고 가서 쉬는 시간 중간에 먹는것도 좋겠습니다.
모두 성공 구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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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을 늘릴수 있는 길은 실로 다양하지만 그길이 오묘하고 이행하기 어려워 중간에 좌초되거나, 그만두거나 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 중에서도 타고난 공부머리가 없다면 그리고 머리가 굳어가는 중년층이라면 공부 재테크의 도전은 정말이지 싶지가 않은 일입니다. 한 시라도 나이가 어릴 때 공부해두어야 같은 것을 공부하여도 더 많이 흡수를 시키고 현명한 지혜를 활용하여 새로 맞이하는 남은 인생들을 슬기롭게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공부를 통해 자격증을 습득하는 것은 자신의 가치를 사회에 증명시키는 일임과 동시에 그에 따르는 여러가지 부가 수익들을 누릴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좋은 직장을 구할 수 있는 자격으로써 기능을 합니다. 두번째로는 자격증 자체로 수익을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관심이 있어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고, 앞으로도 보지 못한 온 세상을 하나하나 보아가며 느끼며 살고 싶은지라 영어실력을 입증해내어 국제적 기업에서 일을 하고 싶어 오늘은 토익스피킹 level 7 또는 8 맞기위한 수기를 하루하루 써볼까 합니다. 현재까지 스코어는 3번의 시험을 치뤘으며 꾸준히 동일한 점수로 level 6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충 모든 문제에 답을 다하였지만 발음이 어눌했거나 적절한 답이 아니었거나 필요 문장수를 채우지 못하여서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다가오는 23일에 또 시험을 볼 것이기 때문에 한 주 동안 하려고하는 공부법을 공유하고 그 공부법이 레벨 7과 8로 이끄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만들어놓은 템플릿을 눈으로 볼것이 아니라 암기 카드를 만들어서 통째로 먼저 외우려고 합니다. 대입준비 당시 많이 썼던 방법인데 효과적입니다. 귀찮아서 이전까지는 하지 않았던 관계로 고레벨로 진입하기 위해 귀찮음을 무릅쓰고 시도해 보려고합니다. 두 번째로는 암기카드에 적어놓았던 템플릿 문장을 녹음파일로 하니씩 저장해 두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점수가 정체될까 생각을 무수히 해보았습니다. 부족했던 부분은 체화가 적게되어서 즉각적으로 답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인토네이션없이 단순암기 후 인토네이션 까지 다외워 보려고 합니다. 템플릿이 20개 정도 되는데 이것만 빠삭하게 다외워도 적어도 7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빠삭하게 외웠는데도 6을 넘기지 못하면 정말 그때는 인강을 등록하거나 학원을 등록하여 답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이번 시험의 목표는 적어도 정체된 점수에서 한단계 성장입니다. 레벨 7을 맞으면 꿈에 그리는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GS POWER, SK 이노베이션 등 정유사, LG 화학을 2018년에 노려볼 수 있게 됩니다. 스스로에 대해서도 한 단계 성장을 이뤄낼 수 있는 방안이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29살 불완전하게 열정만 가지고 달려온 시기 30살에는 또 달라져야 합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꿈 또한 유연하게 변화해야하며 세상의 시류에 올라타 나를 이끄는 또다른 세상에 도달해야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그 세상으로 가는 길에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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