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쑤 : 체중조절용으로 유명한 스페셜K 고구마&바나나를 구입해보았습니다. 체중조절목적보단 간단한 아침용 겸 조금이라도 건강한 씨리얼을 원한 K군덕에 구매하였습니다. K군의 회식으로 간단히 끼니를 해결할겸 이참에 다이어트도 해볼겸 저녁에 스페셜K를 먹었습니다. 맛은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바나나칩도 간간히보였으나 고구마는 들어가 있는지 잘모르겠습니다. 오리지널보다는 개인적으로는 훨씬  맛있다는 평가를 주고 싶습니다. 과하지않게 먹으면 맛있게 다이어트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간혹 온라인쇼핑몰에서 행사하던데 그때사면 오프라인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거같습니다. 배가 막 부르진 않지만 맛은 있었던 저녁식사였습니다.


BY. 썽(별점리뷰 ★★★☆) : 주로 아침 바쁜 출근시간에 빵을 자주 이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살이 점점찌고, 쑤양의 피부에도 밀가루 음식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접하고 식습관을 변경해야 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밀가루 빵 섭취를 줄이고, 해독쥬스를 만들어 먹는 것으로 이제는 아침을 대신하려고 합니다. 해독쥬스 만드는 방법과 후기는 차후 포스팅하겠습니다. 밀가루 빵 말고 아침에 간단히 먹을 수 있는것이 무엇일까 하고 찾아보다 '스페셜 K'를 보게 되었습니다. 강소라씨가 나오는 광고로만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구성성분을 확인해 보니 밀가루가 아닌 곡물로 이루어져 있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영양소가 두루 갖추어져 있는것 같아 구매를 결정하였습니다. 리뷰해 보자면, 담백하니 맛이 좋습니다.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는 그것과 비교해 보자면 훨씬 단 맛이 적고 육안으로도 설탕덩어리들이 보이지 않아 단 맛을 줄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일단 먹고 나면 든든함 느낌이 있습니다. 건조된 바나나가 들어가 있어 포만감을 더 주는것 같기도 합니다. 소화에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밀가루가 아닌 곡물로 이루어져 있어 소화에 불편함이 없고 더부룩함이 없어요. 가끔 몸이 지칠때면 소화도 잘 안되고 하는데, 소화가 무리없이 잘됩니다. 하나를 다 먹어보고 다른 종류의 스페셜 K 시리즈 리뷰도 이어질 예정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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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농협채움데이 특가를 이용해서 VIP석에서 브로드웨이42번가를 관람했습니다. 농협카드에서는 2~3달에 한번씩 이런 채움데이를 통해 뮤지컬을 저렴한 가격에 볼 수 있도록 회원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틈틈히 이런 혜택을 챙기는 것도 돈버는 지혜가 아닐까요. VIP 자리 위치여서 그런지 배우의 이목구비가 또렷이 보일정도로 가까운 자리였습니다. 소리도 더욱 잘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진행된 브로드웨이42번가. 삼둥이아빠로 유명한 송일국씨가 오늘 주인공 배역을 맡았습니다. 예술의전당에서 만나기로 한 부모님. 배가 고플까봐 가는길에 베이글을 산다는 것이 약속시간에 늦어버렸습니다. 그래도 곳곳에 그림이 전시되어 있어 기다리는 동안 심심하지 않으셨다니 다행이였습니다. 간단히 배를 채우고 입장하였습니다. 역시 VIP석이라 무대와 가까웠고 배우들의 몸짓과 표정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거의 1년 전 관람한 작품이라 자세한 부분은 기억은 나지 않지만 흥겨웠던 탭댄스는 잊혀지지 않네요. 다만 아쉬웠던점은 물론 배우이지만 주연배우셨던 송일국씨의 노래솜씨가 조금 아쉬웠던점이었습니다. 그래도 좋았습니다. 연기력이 있으니 보완이 되엇습니다.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 주차를 하신 아빠는 중간에 차빼달라는 연락을 받고 나가셔서 탭댄스를 온전히 즐기지 못하셨어요

VIP석이였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주차하실 땐 이런 전화 안 받도록 .주차 확인을 꼭 하시기를 바랍니다. 모두가 함께 관람한 신나는 뮤지컬이였습니다. 화려한 무대의상과 탭댄스슈즈의 타타닥소리에 눈과 귀가 번쩍번쩍 뜨입니다. 다만 스토리를 중요하게 여기시면 그 부분엔 조금 아쉬울 수도 있습니다.


뮤지컬 공연을 볼때마다 느끼는 것은 이런 무대를 만들기 위해 연기자들이 들인 시간과 노력입니다. 춤선을 이쁘게 하기위해 몇번이나 맞추 보았을 파트너와의 호흡이라던지 방대한양의 대사라던지 그리고 노래가사까지 생각하면 뮤지컬을 비싼 돈을 주고 보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이됩니다.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농협카드 혜택을 통햇 이런 호사를 자주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창작 뮤지컬의 연기자가 되어 공연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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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썽(별점리뷰 ★★★★★ 5/5 ) :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서 강습이 있어 매주 토요일마다 방문을 합니다. 강습을 마치고 나면 12시즈음으로 딱 점심을 먹을 시간이라 지하 1층에 위차한 푸드코트에서 먹을 것이 없나 둘러보다가 찾게 된 맛집입니다. 위치는 푸드코트 내 중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 청결관련하여 안심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좌석이 카운터 형식으로 되어있어 한정적인 것이 아쉬운 점입니다. 앉으면 바로 써빙을 보는 분이 메뉴판을 건내어 줍니다. 저희는 배가 많이 고파서 믹스동(8,500원)과 가라야케동(8,000원)을 주문 하였습니다. 믹스동은 돈까스와 새우튀김을 얹은 덮밥이고, 가라야케동은 치킨을 얹은 덮밥입니다. 주문을 기다리는 동안 미소 된장국이 제공되어 메인 메뉴를 먹기 전까지 속을 편안히 만드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10분이 지난 후 메인 메뉴가 나왔습니다. 첫 맛을 보는 순간 둘 다 너무 맛이 좋아서 연신 서로 맛있다를 외쳤습니다. 첫번째로, 돈까스가 매우 두꺼웠고 육질도 좋아 씹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새우튀김은 더욱 맛있었는데, 튀김자체의 짭쪼롬한 맛과 생각이상으로 굵은 새우덕분에 한번 먹자마자 다시 베어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치킨 또한 튀김도 맛있을 뿐더러 닭고기 자체의 육질도 좋아 더할 나위 없었습니다. 튀김 외에 밥과 비벼 먹을 수 있게 소스가 뿌려져 있는데 무엇을 넣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고명과 어우러져 밥과 비벼 먹으니 튀김을 다 먹고 밥만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밥양도 많아 남녀 커플이 먹을 경우, 저의 추천은 믹스동하나에 밥없이 튀김메뉴를 하나 선택하는 것 입니다. 리뷰를 후하게 하는 편이 아닌데 이 곳은 지금도 가고 싶을 정도로 정말 괜찮습니다. 몸에도 좋을 것 같고 맛도 일품이고 가격도 합리적이고 깔끔합니다.타누키돈부리는 프렌차이즈라서 다른 여러지역에서도 맛 볼 수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다른 곳도 여기와 같은지 지점마다 방문하여 먹어보곳 싶습니다. 한번 입에 되면 멈출 수가 없어 과식했었으나, 한 시간 정도 걸으니 다 소화 되었습니다. 모든 동을 사랑하시는 애식자분들에게 진심으로 타누키 돈부리를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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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썽(별점리뷰 ★★★★☆ 4.5/5) : 제가 쉑쉑버거를 알게 된것은 Global MBA 참석때문에 미국뉴욕에서 였습니다. 꼭 맛보고 와야 된다고 하기에 들러서 맛을 보았습니다. 패티가 정말 맛있고 치즈포테이토와 쉐이크가 너무 합이 잘 맞아 게눈감추듯 허겁지겁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뉴욕에서 먹었던 음식 중 저의 입에 제일 맞았던것도 단연 쉑쉑버거였어요. 메뉴는 shack burger, cheese fries, 기본 shake 였습니다. 가격은 다해서 대략 15~20불 사이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억이 가지고 5월에 오픈한 분당서현점 쉑쉑버거를 찾았습니다.

강남점보다는 아니지만 여기도 줄을 서야합니다. 착석줄이 테이크아웃줄보다 일반적으로 깁니다. 테이크아웃줄로 가서 10분정도 기다린후 주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번에 먹었던 메뉴와 다른것을 먹어볼까하여 버거종류를 달리 주문해보았습니다. Shack stack 12.4W 을 주문했습니다. 쉐이크와 포테이토는 전과 동일하게 시켰습니다. 개인적으로 Smoke shack 버거는 야채량이 적어 메뉴선정에서 제외되었다는 점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20분 정도 기다리니 버거가 나왔습니다. 버거를 들고 스탠드 석으로 가서 버거를 한입 베어 물었습니다. 이 버거의 특징은 버거에 버섯이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여전히 패티는 아주 맛있고 버섯과의 궁합은 기가 막힙니다. 입에 넣는 순간부터 오롯이 집중하여 끝날때까지 맛을 음미했습니다. 다 먹고나니 포만감이 옵니다. 두둑한 느낌이고 맥도날드에서의 그것과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타 브랜드 버거와이 차별이라고 할 수있는 부분은 양질의 패티와 쉐이크의 결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비록 이번에 먹었던 버거의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한번즈음은 보너스받은날에는 도전해서 또 먹고싶은 그런 버거였습니다. 점심 및 저녁식사 타임에는 줄을 길게 서야할 수도 있으니 미리가거나 늦게 가시면 오래 기다리지 않고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 롯데리아, 모스버거에 지치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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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썽(별점리뷰 3.5/5) : 최근 TVN에서 방영중인 신서유기에서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다양한 종류의 베트남 음식이 소개되어 관심이 높습니다. 그러던 중에 강남에서 줄서서 먹는다는 에머이가 분당에도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서현역에서 10분 도보의 거리이며, 이매촌 한신 정거장에서는 5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에머이를 찾아 식사를 하고 있었지만 다행히 줄을 서지 않고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강남점보다 서현분당점이 나은 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착석하자마자 종업원들이 와서 메뉴판을 건내어 주었습니다. 프리미엄 차돌 12,000W 분짜 12,000W 롤만두 6,000W 볶음밥 9,000W을 주문하였습니다. 반세오가 무엇인지 궁금하여 주문하려고 하였으나, 준비중이라고 나와있어 주문하지못했습니다. 주문한지 3분 후 쌀국수부터 나오기 시작합니다. 아무래도 이미 끓여놓은 국물에 면과 고명을 넣어 만들기 때문에 그리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국물로 먼저 속을 풀어줍니다. 은은하고 고소한 맛이 납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고명양이 적어 한젓가락 거리입니다. 국물과 면을 번갈아 먹고 있을띠니 이어서 분짜 볶음밥 롤만두가 나왔습니다. 분자는 특이한 음식 중에 하나인데 액상소스에 고기와 면과 채소를 담궈서 먹는 음식입니다. 액상소스는 새콤달콤한 맛이 납니다. 그 곳에 먹고싶은 만큼의 양으로 고기 면 채소를 덜어담근후 적당히 적셔지면 먹으면 됩니다. 한국에서 맛보지 못한 색다른 맛입니다. 뜨거운 볶음밥이 적당히 식었을 때 맛을 보면 담백하니 맛이 좋습니다. 카레와 비슷한 색깔을 띄고 새우와 고기가 들어가 있습니다. 볶음밥에는 쌀국수국물도 함께 나오니 참고부탁드립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 혼자 먹으면 많이 배부를 수 있으니 같이 오신분과 나누어 먹기를 추천합니다. 메인 메뉴를 섭렵 후 롤만두를 집어들었습니다. 롤만두는 겉면이 바싹하게 튀겨진 만두입니다. 기름진 분짜와 쌀국수를 먹다가 롤만두를 먹으면 궁합이 잘 맞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을 살펴보자면 가격에 비해 덜하지도 더하지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디어를 더하자면 쌀국수의 고명을  차돌 불고기로 한정할것이 아니라 확대하면 다양한손님의  기호를 충족시킬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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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썽(별점리뷰 :4.5/5) : 점심 먹을 곳을 둘러보다 줄이 긴곳이 있길래 따라서 입장을 기다렸다가 알게된 맛집입니다. 길가에 위치해 있으며 본점이라서 그런지 내부공간도 넓어 많은 분들이 동시에 먹을 수 있습니다. 같은 옷을 입은 종업원들도 많이 보입니다. 식탁은 나무로 되어 있습니다. 이 식당의 대표 메뉴는 7000W인 뼈해장국입니다. 주문을 한지 5분도 채 되지않아 고기와 해장국이 담긴 뚝배기가 나옵니다. 밑반찬의 구성은 배추김치와 깍두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선 가격에 비해 고기가 많이 담겨있습니다. 고기덩어리가 4개정도 가득 뚝배기에 담겨 나옵니다. 하나의 덩어리에도 고기가 많이 달려있고 그 속을 헤쳐보면 아주 맛있게 삶아진 것을 볼 수있습니다. 저는 우선 고기 4덩이를 앞접시에 덜어 놓습니다. 고기부터 먹을생각입니다. 젓가락과 수저를 이용해 분해를 시작합니다. 고기를 적절히 발라내고 고기와 함께 배추김치를 감싸 한입에 말아 넣으면 아주 담백하니 맛이 있습니다. 조화롭고 건강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4덩어리까지 먹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고기를 다 먹으면 같이 나온밥을 뼈 해장국에 말아 먹을 시간입니다. 국이 짜지도 맵지도 않고 고소하게 맛있습니다. 밥을 말아먹어도 맛있지만 볶아먹어도 맛이 있을 그런 맛입니다. 김치와 깍두기도 맛이 일품이라 함께하면 더욱 본연의 맛을 살려줍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위생관리도 잘되어  있고 양도 풍부하여 가성비 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곳은 본점으로 규모가 상당합니다. 40~50평형 규모여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점심 및 저녁시간대에 충분히 자리를 잡고 식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번에 수용되는 공간이다보니 물론 음식을 먹을때 이곳이 시장인지 음식점인지 모를 정도로 다양한 소음들이 들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이 좋아서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이 곳외에 분점 4곳도 분당엣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방문하기 용이한 곳으로 방문하여 맛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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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룸 505호에 숙박을 하였습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전체적으로 톤다운된 채색이 되어있어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입구 진입후 좌측에는 로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로비에는 컴퓨터를 이용할 수있게 되어 있습니다. 입구 진입후 우측에는 콘시어지가 있는 카운터가 있습니다. 일요일저녁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여직원한명과 남직원한명이 친절하게 맞아주었습니다. 회사와 제휴되어 있어 조식 포함 75,000원을 1박2일 숙박료로 선지불하였습니다. 체크아웃시 결제도 가능하니 참고부탁드립니다. 로비와 리셉션사이에 엘리베이터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총 3기가 있어 기다리는 시간이 길지않습니다. 엘리베이터에 진입하면 버튼하단에 있는 룸키 인식기를 볼 수있습니다. 룸키를 가져다가 접촉시키면 버튼을 누를 수 있게 됩니다. 아예 룸키에 층별정보를 삽입하면 더 고객에게 편리함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여전히 톤다운된 느낌의 복도른 가로질러 배정된 방문에 키를 접촉시키면 도어가 열립니다. 505호의 뷰는 도로 및 빌딩 뷰입니다. 그리 좋지도 나쁘지도 않지만 도로사정을 미리볼수있다는 이점이 있겠습니다. 책상과 쇼파 조명 침대가 굉장히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티비도 달려있으나 보지않았습니다. 침실 다음으로 중요한것은 화장실 및 샤워실이라고 할 수있겠습니다. 아주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 더욱 만족도로 높혀주었습니다. 어멘티들을 살펴보니 아베다 제품으로 지금까지 호텔에서 써 본것들중에 제일 괜찮았습니다. 드라이기도 구비되어 있어 머리 말리기에 좋았습니다. 비데도 최신식에 깔끔하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안전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나가기전에 방해하지말아달라는 표어를 도어 손잡이에 걸려고 찾았으나 보이지않아서 샅샅이 찾아본 결과 문옆에 버튼식으로 구성되어있어 표어를 걸 필요없이 나가기전에 누르고 가면 바깥쪽에 표시가 되는것을 발견했습니다. 깔끔한 505호에서 나와 숙박 조식을 이용하러 2층으로 내려갔습니다간단히 제 방번호 확인후 바깥이 훤히 보이는  식탁을 잡았습니다. 뷰는 도로뷰입니다. 조식은 부페 식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최근에 지어진곳이라 그런지 음식이 진열된 곳의 디자인도 세련되어 있습니다. 음식들의 맛은 기대이하였습니다. 전용 쉐프가 없는것인지 재료는 신선한것같은데 맛이 없네요. 그래도 그나마 신선한과일들이 잘 구비되어 있어 괜찮았습니다. 과일과 요거트를 많이 먹었습니다. 이 후 체크아웃도 문제 없이 수월하게 마치고  퇴실완료하였습니다. 저의 별점은 3.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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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예비군 6년차로 마지막 한 해가 남았다. 갈때마다 훈련을 열심히 참석해서 인지 점심때 마다 나오는 도시락이 어찌나 맛이 있는지 이것을 꼭 글로 남겨야겠다는 각오를 이제야 실행해 본다. 이번 도시락은 왼쪽하단부에 가장 큰 공간을 차지하는 불고기를 메인으로 그 옆는 서브메뉴인 튀김 상단에는 검은콩 무무침 떡볶이 김치순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도시락 용기 외에 밥, 국 용기가 별도로 지급된다. 이어 목마르지말라고 물 500mL와 맛스타가 생각나는 오렌지쥬스 캔이 지급된다. 허기진 상태여서 인지 식판에 저것들이 담길때 부터 기분이 좋아진다. 뜨거운 밥에 반찬과 김을 같이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생각하며 자리를 찾는다. 노동이 주는 이로움중에 식욕향상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흰 쌀밥이 고봉으로 담겨져있다. 목맥히지않게 김치국부터 살포시 들이킨다. 아 이 목넘김 얼마 만인가. 식도를 적시고 이어 반찬을 공략한다. 반찬 하나하나가 내가 원래 이런놈이 었어라고 말하는 듯이 생동감있게 맛이 느껴진다. 이것저것 동시에 입에넣고 나니 한계가 있는 나의 입안이 가득해졌다. 김치국으로 다시 넘겨본다. 불고기에 무무침을 감싸서 먹어봤다가 김치에 싸서 먹어봤다가 지루해 질 때면 튀김을 먹어봤다가 다양한 조합을 만들어 내며 가득차 있던 도시락 속 공간들을 비워내 나를 채웠다. 15분쯤  흘렀을까 도시락을 다 먹었다. 쥬스를 한번에 들이키고는 자리를 일어났다 분리수거장에가 도시락용기를 버린 후 벤치에 앉아 남은 갈증을 물로 해소했다. 충분히 포만감을 느낄정도로 알찬 도시락이다. 물론 바깥이었다면 한솥이나 본도시락을 구매했겠지만 여기 도시락 또한 가성비 대비 훌륭했다. 이렇게 훈련이 끝나고도 생각나는거 보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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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썽(별점후기 3/5) : 요새 무척 날이 더워 삶자체가 무기력해진 느낌이다. 리프레쉬하는 차원에서 새로운 음식점을 찾아보기로 하옇다. 강남에서 줄서서 먹어야되는 토끼정이 분당 서현에도 있다고 하여 점심에 방문 하였다. 내가 갔었을때도 여성손님들이 많아 5분정도 입구에서 대기하다 들어갈 수 있었다. 내부인테리어는 옛날 목욕탕이 생각나는 타일로 벽면이 이루어져 있었고 나머지 이음매는 나무로 갈무리가 되어있었다. 가격은 단품하나 당 밥종류를 제외하고는 1.5~2만원 선으로 비교적 비쌌다. 나는 스테이끼정식을 시켰고 주변분들은 크림우동 및 카레돈까스정식을 시켰다. 스테이끼정식은 햄버거 정식, 계란, 밥, 감자무스, 튀김, 샐러드가 나왔다. 플레이팅이 이뻐 사진을 먼저 찍고 맛을 보았다. 하나하나가 제 맛을 내기는 했지만 심심하고 감칠맛이 없어 그저 그랬다. 가격대비 아쉬운 맛이었다. 양은 그래도 1.5~ 2명이 먹어도 될 정도로 푸짐했다. 카레돈까스는 항아리 뚜껑같은 그릇에 담겨져 나왔는데 이건 양이 2~2.5명이 먹어도 될 정도로 담겨져 나왔다. 맛은 역시나 그저 그랬다. 그리고 시그니쳐 메뉴라고 불리우는 크림우동은 비쥬얼이 좋았다.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기 충분했고 흰 생크림이 눈같이 보였다. 속을 휘저어 보면 크림아래 잠자고 있는 면이 보인다. 적절히 섞어서 맛을 본다. 역시나 맛은 그저 그렇다. 그동안 맛집만 찾아다녀서 그런가 음식은 본디 맛이 있어야 하는데 그 본질을 잃은 느낌이다. 눈으로 먹기까지만 좋은 그런 음식점이라고 평해본다. 여기서 찍은 음식사진을 보면 하나같이 먹음직스럽다. 하지만 속빈 강정이다. 강남에서 웨이팅 번호 56번째 즈음받고 한시간 넘게 기다려 이 맛을 보았다면 그 날 하루가 허탈해지지않았을까 생각해본다. 토끼정은 2명이상이 가서 나누어 먹는 방식으로 주문하는것이 좋다고 본다. 단품양의 기준자체가 한명이 아닌것으로 보이기때문에 혼밥하기에는 적절치 않다. 맛보다는 비쥬얼에 비중을 둔 음식점인 것으로 생각되니 먹기에 급급하기보다 사진한장 두장을 남겨오는것이 식사비용을 아깝지 않게 만드는 방법이기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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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썽(별점리뷰 5/5) :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쪽은 인근에 맛집이 많다. 요즘 유난히 날씨가 더운지라 열을 식혀 준다는 메밀을 메인으로 한다는 맛집에 방문하였다. 인적이 드문 한적한 곳이 었음에도 불구하고 미리 주차되어 있는 차량이 눈에 띄었다. 가까이 접근하자 사장님이 나와 주차가이드를 해주셨다. 식사전부터 배려받아 기분이 좋아졌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이미 많은 분들이 와 있었다. 유독 싸이클 복장을 하고 오신분들이 많았던 것으로 보아 근처에 자전거6타기 좋은 구간이 있는 듯 하였다. 메뉴로는 보쌈 (소)과 메밀막국수 비빔밥 막걸리를 시켰다. 가격은 총 3만원이 나왔다. 한메뉴당 약 칠천원 선이니 이 정도면 꽤나 합리적인 가격이다. 보쌈  먼저 나왔다. 2명 먹기 충분한 양이었다. 곁들여 먹는 데코음식으로 새싹 무절임 메밀묵이 나왔다. 보쌈과 그때의 기분에 맞게 섞어 먹으면 된다. 담백하니 맛이 좋고 먹자마자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보양이 된다. 몇점하고 나니 메밀막국수 비빔밥 막걸리가 나왔다. 막국수의 소스가 무엇으로 구성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먹고 싶은 맛이다. 비빔밥은 고추장으로 비비는 것이 아니라 간장으로 비볐는데 그맛이 굉장히 독특하여 다른 음식하고 차별화 되었다. 맛있으면서 독특한 음식을 맛보고 싶어한다면 비빔밥 추천드린다. 보쌈과 섞어 먹으니 정말 환상이다. 이렇게 행복한 순간에 술이 빠질 수가 없이 막걸리를 한잔했다. 모든 음식들이 위화감이 없이 조화를 이뤘다. 3만원에 이런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알딸딸한 기분으로 모든 음식을 먹고 나니 배가 불렀다. 혼자 술을 마셔서 그런가 막걸리는 1병만 주문했으나 다 먹지못해 챙겨서 들고 갔다. 건강식이다 보니 소화도 무리없이 금방 되었다. 메밀을 충분히 먹었으니 날씨때문에 더워졌던 몸속온도도 내려가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부모님이 생각나는 음식이다. 부모님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은 음식점이다. 나중에 부모님이 집에 오시면 꼭 모시고 이 곳을 재방문하려 한다. 육점을 줄수 있다면 오점만점을 초과하는 점수를 주고싶은 봉평 메밀싹 막국수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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