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룸 505호에 숙박을 하였습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전체적으로 톤다운된 채색이 되어있어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입구 진입후 좌측에는 로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로비에는 컴퓨터를 이용할 수있게 되어 있습니다. 입구 진입후 우측에는 콘시어지가 있는 카운터가 있습니다. 일요일저녁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여직원한명과 남직원한명이 친절하게 맞아주었습니다. 회사와 제휴되어 있어 조식 포함 75,000원을 1박2일 숙박료로 선지불하였습니다. 체크아웃시 결제도 가능하니 참고부탁드립니다. 로비와 리셉션사이에 엘리베이터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총 3기가 있어 기다리는 시간이 길지않습니다. 엘리베이터에 진입하면 버튼하단에 있는 룸키 인식기를 볼 수있습니다. 룸키를 가져다가 접촉시키면 버튼을 누를 수 있게 됩니다. 아예 룸키에 층별정보를 삽입하면 더 고객에게 편리함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여전히 톤다운된 느낌의 복도른 가로질러 배정된 방문에 키를 접촉시키면 도어가 열립니다. 505호의 뷰는 도로 및 빌딩 뷰입니다. 그리 좋지도 나쁘지도 않지만 도로사정을 미리볼수있다는 이점이 있겠습니다. 책상과 쇼파 조명 침대가 굉장히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티비도 달려있으나 보지않았습니다. 침실 다음으로 중요한것은 화장실 및 샤워실이라고 할 수있겠습니다. 아주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 더욱 만족도로 높혀주었습니다. 어멘티들을 살펴보니 아베다 제품으로 지금까지 호텔에서 써 본것들중에 제일 괜찮았습니다. 드라이기도 구비되어 있어 머리 말리기에 좋았습니다. 비데도 최신식에 깔끔하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안전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나가기전에 방해하지말아달라는 표어를 도어 손잡이에 걸려고 찾았으나 보이지않아서 샅샅이 찾아본 결과 문옆에 버튼식으로 구성되어있어 표어를 걸 필요없이 나가기전에 누르고 가면 바깥쪽에 표시가 되는것을 발견했습니다. 깔끔한 505호에서 나와 숙박 조식을 이용하러 2층으로 내려갔습니다간단히 제 방번호 확인후 바깥이 훤히 보이는  식탁을 잡았습니다. 뷰는 도로뷰입니다. 조식은 부페 식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최근에 지어진곳이라 그런지 음식이 진열된 곳의 디자인도 세련되어 있습니다. 음식들의 맛은 기대이하였습니다. 전용 쉐프가 없는것인지 재료는 신선한것같은데 맛이 없네요. 그래도 그나마 신선한과일들이 잘 구비되어 있어 괜찮았습니다. 과일과 요거트를 많이 먹었습니다. 이 후 체크아웃도 문제 없이 수월하게 마치고  퇴실완료하였습니다. 저의 별점은 3.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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