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명절 열차 승차권, 스마트 폰으로도 예매 가능 

KTX 표예매, 평상시에는 당연히 스마트폰으로 예매가 가능하지만 명절에는 꼭 PC를 이용해야만 예매가 가능했었죠.

사실 이러한 점은 조금 불편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추석부터 명절에도 열차 승차권을 스마트폰으로도 예매할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실제로 평시의 열차표 예매 시 모바일 앱 사용률이 ‘11년 16%에서 ’17년 67%에 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명절 때만 되면, 열차 승차권 문제로 새벽 6시 전 부터 일어나 예매가 끝날 때까지 컴퓨터 앞에서 기다려야 하므로 매번 새벽같이 일어나 예매 대기를 해야하고 한마디로 명절 표구하기 대란이 일어났었습니다. 

이제, 예매시간도 변경됩니다!

인터넷(PC,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을 이용하는 명절 승차권 예매시간을 아침 7시로 1시간 조정할 예정입니다. 조금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겼고 스마트폰으로 예매가 가능하니 새벽부터 일어나 노트북이나 컴퓨터를 켜야하는 등의 불편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다만, 정말 몇만명이 몰리는 예매 전쟁이기 때문에 통신 상태가 좋아야 빠른 예매가 가능하겠죠?

스마트폰으로도 예매는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예매시작시간인 7시를 앞두고는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테니 PC를 이용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대신 틈틈히 열차표가 나왔는지 확인하고 이를 예매할 때는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되니 확실히 편해지기는 하겠죠? 기존의 방법은 매번 레츠코레일 화면을 띄워두고 업무를 봐야했지만 이젠 어디서든 잔여 티켓에 대해 예매가 가능합니다.


이번 추석은 또 한번의 황금연휴로 목,금 휴가를 붙이면 1주일 휴가가 가능합니다. 아무튼!

9월 22일(일), 23(월), 24(화), 25(수)-대체공휴일 일정이며 이를 위한 열차표 사전 예약은 아직 잠정 예정이지만, KTX는 8월28일(화),29(수) / SRT는 9월4일(화)9월5(수) 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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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실업급여 2차, 3차 구직활동 등록


실업급여 신청을 한 후 약 1~2주 후 교육을 받고 오면 1차 실업급여 활동이 끝이 납니다. 이 때에는 약 8일분의 실업급여가 나옵니다.

실업급여 1차 수급이 끝난 다음부터는 본격적으로 구직활동을 해야합니다.

구직활동은 매 차수마다 2번씩 합니다.

실업급여 수령을 위해 처음 교육을 받을 때, 구직활동을 인터넷으로 신청할지 센터 방문으로 신청할지 선택하게 됩니다.

주의하실점은 센터 방문으로 신청하신 분들은 인터넷으로 활동 등록이 안됩니다.

반대의 경우는 가능하지만요 ㅎㅎ

인터넷으로 구직활동을 하시는 분 위주로 구직활동 등록방법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우선, 고용보험센터에 접속합니다. 녹색창에 실업급여라고 검색하면 바로 www.ei.go.kr이 나오는 데 그곳으로 접속합니다.


공인인증서를 등록한 후,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해야만 구직활동 등록이 가능합니다. 

하단의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클릭하여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시고, 아직 미등록이시라면 바로 밑에 있는 공인인증서 등록/변경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로그인을 한 다음 단계는, 개인서비스 > 실업급여 > 실업인정 인터넷 신청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구직활동 등록은 정해진 날에만 할 수 있습니다. 미리 등록해도 아무런 효과가 없어요~

당일 오후 5시 전까지 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실업급여 인터넷신청 메뉴를 들어가시면 

이렇게 나오는데, 지급이 완료되면 위 사진처럼 처리완료로 나오고 이 전에 등록을 할 때에는 01 작성중(미전송) 단계 화면이 나타납니다.

구직활동은 2개를 등록해야하는데 아래처럼 활동내역 1, 활동내역 2로 분리되어 각각 입력해야합니다.

구직활동 일자는 동일하면 안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한주에 하나씩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구직활동은 워크넷을 이용하여 하셨으면 별도로 입력하지 않으셔도, 워크넷을 선택하면 내용이 불러와지지만 이 외의 방법이라면 위 화면처럼 하나하나 등록하셔야해요.

입력해야하는 내용은

활동일자, 사업체명, 담당자명, 전화번호, 모집직종, 구직방법(잡코리아, 사람인 등을 통했으면 취업포탈사이트를 선택하면 됩니다.), 응모방식, 활동결과 

입니다. 그러니, 구직활동하실때 미리 담당자 이름이나 전화번호를 꼭 메모해두시는 것이 나중에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구비서류를 등록해야 합니다. 증빙자료는 입사 지원한 것에 대한 증빙자료로, 

이러한 접수증이나 접수 완료에 대한 내용을 등록해야 합니다.


이렇게 구직활동 등록이 끝나면, 해당센터에서 심사를 한 후 처리를 합니다. 이 과정이 끝나면 실업급여가 들어옵니다~~


2차 3차 까지만 인터넷 등록이 가능하고 마지막 4차는 센터방문이니 이 점 잊지 마시고 2차와 3차는 편안하게 집에서 위 순서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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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우병우가 대중들을 장악하고 통제하기 위해 사용 했던 그 기술을 무엇일까요? 오늘 사외 교육을 받으면서 그 답을 알 수가 있었는데요. 그 내용이 흥미로워 오늘 공유드려 볼까 합니다.

결론적으로 그들이 사용 했던 이론은 스티븐 룩스의 power 이론이라고 합니다. 역시 똑똑한 사람들은 책을 많이 본다고 했던가요. 저도 나름 책을 꽤 보았다고 생각했지만 저런 내용은 들어본적이 없었어요. 대학생이된 이후부터 책에서 손을 놓은 탓인지... 아무튼 반성해 봅니다. 글도 계속 꾸준히 써야겠지만 책 읽는것을 다시 시작해 보아야겠어요. 영어원서책을 읽어보고 싶은데 몇번 시도해 봤지만 쉽게 잘 안되더라구요. 영어로 책을 볼 수있는 수준까지 가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까지도 고민입니다.


자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저 이론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사회관계학 속에서 단계적으로 힘을 정의해 놓은 이론을 말합니다. 간단히 말해 사회적인 힘을 단계적으로 정의하고, 그 단계에 따라 사회적인 영향력이 어떻게 다른지를 설명해 놓았습니다. 스티븐 룩스가 말하기를 아래와 같은 3가지 힘이 있다고 합니다. 


1차원적인 힘 : 리더가 자원을 제한함으로써 B에게 힘을 행사

2차원적인 힘 : 리더가 안건을 제시함으로써 B에게 힘을 행사

3차원적인 힘 : 리더가 규범이나, 문화를 형섬함으로써 B에게 힘을 행사 


김기춘과 우병우가 사용했던 힘이 2차원적인 힘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남이가로 대중의 성화를 받을 때 야당의 정보수집 방법의 트집을 잡으면서 대중의 시선을 돌리고, 세월호 문제로 정부의 무능함을 규탄 받을 때 유가족의 진실성을 안건으로 만들면서 대중의 시선을 흐리려고 했습니다. 

한 차원씩 올라갈 수록 그 힘이 비가시적이 되면서 대중은 그 영향력인지하지 못하고 손도 못써보고 당한다고 합니다. 오늘 이 사실을 알게된 여러분들도 악한 리더가 제시한 어젠다라는 프레임에 갇혀 시야가 가려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정말 한시라도 배우고 익혀 현명한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늘 깨어 있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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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지하철 급행 신설 및 확대, 7월부터


수도권 지하철 노선들의 일부 구간 급행이 확대되며 출퇴근길이 빨라진다고 합니다.

벌써 이번 주말이면 7월입니다.

7월1일부터 수도권 광역전철 급행열차 편성이 확대되어 전철을 이용해 출퇴근하시는 분들의 출퇴근 시간이 줄어들 수 있다는 좋은 소식입니다.

사람은 많겠지만 그래도 빨리 도착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나은 출퇴근길이 될 것 같네요.

자세한 세부내용을 살펴보자면,


1. 경인선(동인천~용산)

인천, 부천에 사시는 분들이 서울을 나가자면 거의 무조건 이용하게 되는 1호선 라인입니다.

그렇다보니 이용객도 많고 이미 급행도 있지만 여기에 일반열차 대비 20분을 단축하는 특급전동열차가 들어온다는 소식입니다.

동인천역에서 용산역까지 전체 26개역 중 9개역만 정차하여 기존의 급행열차 보다는 7분, 일반열차 대비는 20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이미 특급전동열차는 오전9시부터 저녁6시중에 18회 운행중이였는데 이를 확대해 출퇴근시간에 8회를 새롭게 추가한다는 계획입니다.


2. 분당선(수원~왕십리)

수원,용인,분당분들이 강남~왕십리 근교를 가실 때 이용하는 분당선은 수원∼죽전 구간을 급행으로 운행하는 급행전철을 2회 출퇴근 시간에 추가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분당선 수원역에서 죽전역까지 도달하는 데 지나치는 13개 역 중 5개 역만 정차하기 때문에 일반전철과 비교했을 때 운행시간을 12분 단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서울권으로 들어왔을 때는 모두 정차하지만, 그래도 수원역에서 출발하시는 분들은 단축시간을 체감하실 것 같네요.


3. 경의선(서울~문산)

파주, 일산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서울로 오실 때 많이 이용하시는 경의선은 출퇴근 시간대 급행전철을 기존에 2회 추가하였습니다. 급행을 이용하게 되면 기존 일반열차보다 14분 단축 효과가 있습니다.

또 기존 낮 시간대 서울역에서 일산역까지만 운행했던 급행전철 중 문산역을 종착으로 하는 열차로 10회 노선을 연장한다는 내용입니다.



4. 경원선(인천~소요산)

인천~서울/ 수원~서울을 가는 경원선은 낮 시간대에 일반전철을 급행전철로 10회 전환한다는 소식입니다. 이 중 일반열차를 급행으로 전환하는 노선은 광운대역~동두천역까지로 여기에 지행역을 급행열차 정차지역으로 새롭게 추가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서울행 1호선 노선 중 거의 종착역이였던 광운대역~동두천역을 이용하셨던 분들은 그래도 광운대역에서부터는 기존보다 12분 단축할 수 있는 급행열차를 낮시간동안 10회 이용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5.경부·장항선(서울/용산∼신창)

마지막으로 경부·장항선(서울/용산∼신창)의 경우 낮 시간대 장항선 구간(천안∼신창)의 급행전철 운행이 기존 8회에서 10회로 확대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일반 열차 이용 대비 22분 단축할 수 있어 출퇴근에는 체감할 수 없지만 출퇴근 사이에 이용하시는 분들은 조금은 빠른 이동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급행열차가 확대되는 노선들은 이미 탑승하시는 분들이 많아 경인선의 경우 시간 단축이라는 변화를 많은 분들이 체감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노선들은 급행의 2회 추가는 출퇴근 시간의 단축을 100% 보장할 수는 없지만, 2회라도 늘어나서 급행 열차를 이용해 평소보다 빠르게 출퇴근하게 된다면 작게나마 이동 피로감을 조금 덜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1일부터 시행된다고 하니, 지하철 어플을 업데이트 하셔서 증편된 급행열차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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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종부세 개편, 종합부동산세금에 대해

종부세, 종합부동산세의 인상은 이미 올해 초부터 예상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22일 금요일 정부가 종부세 개편안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종부세로 타격이 계층은 30억 이상의 매물을 보유한 다주택자라는 의견으로 실질적으로 전국민의 1~2%에만 큰 영향이 있다는 말도 있네요

어떻게 세율이 바뀔지 자세히 잘 알아봐야 할 것 같아요


우선 종부세가 무엇인지부터 한번 살펴보면,

※종합부동산세란?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국내에 소재한 재산세 과세대상인 주택 및 토지를 유형별로 구분하여 인별로 합산한 결과, 그 공시가격 합계액이 각 유형별로 공제금액을 초과하는 경우 그 초과분에 대하여 과세되는 세금입니다.


※종합부동산세 계산법 :

공시가격-(공제금액*공정시장가액비율) = 종부세 과세표준

종부세 과세표준*세율 = 종합부동산세액

종합부동산세액-공제할 재산세액 = 산출세액

산출세엑 - 세액공제 -세부담 상한 초과세액 = 납부할세액

구 분

 

주택분

종합합산 토지분

별도합산 토지분

 

 

 

 

 

∑ 공시가격

 

∑ 주택 공시가격

∑ 종합합산 토지

공시가격

∑ 별도합산 토지 공시가격

-

 

-

공제금액

 

6억원(1주택자 9억)

5억원

80억원

×

 

=

공정시장

가액비율

 

80%

80%

80%

=

 

=

종 부 세 과세표준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과세표준

종합합산 토지분

종합부동산세 과세표준

별도합산 토지분

종합부동산세 과세표준

 

세 율(%)

 

과세표준

세율

누진공제

과세표준

세율

누진공제

과세표준

세율

누진공제

 

6억원 이하

0.5

-

15억원 이하

0.75

-

200억원 이하

0.5

-

 

12억원 이하

0.75

150만원

 

45억원 이하

1.5

1,125만원

400억원 이하

0.6

2,000만원

50억원 이하

1.0

450만원

 

 

94억원 이하

1.5

2,950만원

45억원 초과

2.0

3,375만원

400억원 초과

0.7

6,000만원

 

94억원 초과

2.0

7,650만원

=

 

=

종합부동산

세 액

 

주택분 종합부동산세액

토지분 종합합산세액

토지분 별도합산세액

-

 

-

공 제 할

재산세액

 

재산세로 부과된 세액 중 종합부동산세 과세표준금액에 부과된 재산세 상당액

☞ 과세대상 유형별(주택, 종합합산 토지, 별도합산 토지)로 구분하여 계산

=

 

=

산출세액

 

주택분 산출세액

종합합산 토지분 산출세액

별도합산 토지분 산출세액

 

-

 

 

세액공제(%)

 

장기보유 공제 :5년 이상(20%), 10년 이상(40%)

연령별 공제 :60세 이상(10%),65세 이상(20%), 70세 이상(30%)

-

 

-

세부담상한

초과세액

 

[(전년 재산세+종합부동산세상당액)☓ 150%]를 초과하는 세액

=

 

 

납 부 할

세 액

 

각 과세유형별 세액의 합계액

[500만원 초과 시 분납 가능(2개월)]

<자료:국세청>


그러면 22일 발표된 종부세 개편안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현행종합부동산세제

구분

주택

종합합산토지

별도합산토지

과세기준

6억원(1가구 1주택 9억원)

5억원

80억원

과세표준

(공시가격-6억원)*80%

(공시가격-5억원)*80%

(공시가격-80억원)*80%

세율

0.5~2.0%

0.75~2.0%

0.5~.07%


종합부동산세 세제개편 권고안

안1

공정시장가액비율 인상

내용

주택 및 종합합산토지의 공정시장가액비율을 현행80%에서

연 10%씩 단계적 인상 , 별도합산토지는 현행유지

대상

주택 및 토지 보유자 34만1000명(주택 27만3000명)

주택세부담

1주택자 최대 18% 증가, 다주택자 최고 24.7%증가

증가세 효과

1949억원

대안2

세율인상

주요내용

6억원 초과 각 구관 세율을 현행 0.75~2.0%에서 0.8~2.5%로 인상

 

종합합산토지는 현행 0.75~2.0%에서 1.0~3.0%로 인상

 

별도합산토지는 현행 세율 유지 혹은 0.1~0.2%로 인상

대상

주택 및 토지 보유자 12만 8000명(주택5만3000명)

주택세부담

1주택자 최고 5.3%증가, 다주택자 최고 6.5%증가

증가세효과

4992억~8835억

종부세율 인상안

 

6억원이하

6억~12억원

12~50억원

50~94억원

94억원 초

 

현행

0.5%

0.75%

1.0%

1.5%

2.0%

 

인상안

0.5%

0.8%

1.2%

1.8%

2.5%

대안3

공정시장가액 비율 인상 및 누진세율 강화

주요내용

 

주택과 종합합산토지의 공정시장가액비율을 각각 연 2~10% 인상

세율은 대안 2 수준

대상

주택 및 토지 보유자 34만8000명(주택 27만3000명)

주택세부담

 

1주택자 최고 15.2% 증가, 다주택자 최고 22.1% 증가

※공장시장가액비율 5% 인상기준

증가세효

6798억~1조881억원

대안4

1주택자와 다주택자 차등과세

주요내용

 

1주택자는 공정시장가액비율만 인상

다주택자는 공정시장가액비율 및 세율인상

대상

주택 및 토지 보유자 34만8000명(주택 27만3000명)

주택세부담

 

다주택자 최고 22.1%증가

※공장시장가액비율 5% 인상기준

증가세효과

6783억~1조866억원

이러한 개편안은 

1. 대안4처럼,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1주택 수요자들의 세금 증가 반발을 위해 다주택자와의 차등 과세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2. 다주택자들의 세금 인상률 대폭 증가 최대 22~30%까지 확대될 것이라는 것이 핵심으로 보입니다.

이번 종부세 개편으로 1주택 보유자 중 시가 9억원이 넘어 종부세를 과세하게 되는 과세 대상은 우리나라 전체 주택 보유자중 1.1% 이고, 2주택 이상 보유하고 있는 다주택자는 전체 15%라는 국토부에 발표가 있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이러한 개편안이 집값 상승률보다 내야하는 세금이 적어 감당할만하다는 고가 주택 보유자들의 말들이 있는데,

아직 개편안이니 확정 발표되는 종부세 개편 내용을 잘 살펴봐야겠습니다.


그래도 이러한 정부 노력으로 집값이 좀 잡혀서 내집 마련을 조금은 더 쉽게 이뤄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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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미중 무역전쟁, 

세계가, 우리가 주목하는 무역전쟁에 대해

세계의 최대 경제시장인 미국과 중국이 무역 갈등을 일으키며 소위 무역전쟁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가고 있습니다.

두 나라가 무역 문제로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코스피 코스닥 등 증시시장 또한 휘청하였죠.

다행이 오늘은 코스피가 상승세로 시작했는데 오늘 하루 어떻게 마감할지 관심이 갑니다.

이처럼 세계 경제 및 우리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미중 무역전쟁에 대하여 간단히 살펴보려 합니다.

 

*배경 :

가장 큰 배경은 자국우선주의라 보입니다. 자국의 이익을 높이기 위해 미국으로 수출하는 타국의 물품에 관세를 높이는 것이 이 무역전쟁의 시발점이라 볼 수 있지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내 철강산업 보호 및 육성을 위해 중국에서 미국으로 수출하는 중국 철강, 알루미늄 등에 20~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내용 :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지난 15일(현지시간) 500억 달러 규모의 중국 수입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한 달도 남지 않은 다음달 6일부터 340억 달러 규모의 물품에 관세가 부과되기 시작하며, 나머지 160억 달러 규모에 대해서는 추후 부과시기가 확정될 예정입니다.

 

여기에 중국도 가만히 있지 않았지요. 중국도 보복관세를 통한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중국 정부는 50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제품 중 농산품·자동차·수산물 등 659개 품목 340억 달러 규모에 대해 미국과 마찬가지로 다음달 6일부터 25%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화학·의료설비·에너지 등 품목에 대한 관세 여부는 추후 발표하겠다고 발표했다.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 :

미중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경제에 심각한 타격이 올 것이라는 ‘위기론’이 가장 큰 염려할 부분입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대중 수출은 약 1421억2000만 달러, 수입은 978억6000만 달러로 총 442억60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대미무역에서도 수출 686억1000만 달러, 수입 507억5000만 달러로 178억6000만 달러의 흑자를 냈다. 지난해 우리나라가 미중 양국에서 벌어들인 흑자는 전체 무역수지 흑자의 65.2%를 차지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미중 무역전쟁을 관세 부과율이 높아지면, 미국에 완제품을 수출하는 중국 기업들에게 중간재를 판매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이나, 중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미국으로 수출하는 기업들은 미중 무역전쟁으로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의 견해 :

현대경제연구원은 이번 관세조치로 미국의 대중 수입이 연간 10% 감소할 경우 한국의 대중 수출도 연간 283억 달러(31조원) 가량 감소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는 작년 대중 수출액의 약 20%에 해당하는 수치다. 한국무역협회 또한 무역갈등 악화로 미국·중국·EU 등의 관세가 10% 가량 상승할 경우, 한국의 총 수출액도 약 6.4%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양국 모두 관세 조치를 두 단계로 나눠서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였습니다. 관세를 일괄 부과하지 않고 두 단계로 분리한 것은 향후 협상의 여지를 열어놨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미중 간의 무역협상이 아직 종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섣부른 위기설로 투자심리를 위축시킬 필요는 없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힘겨루기가 진짜 무역 관세 폭탄으로 세계 경제를 흔드는 무역전쟁으로 이어질까 걱정이 됩니다.

수출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가 받게 될 영향력도 매우 높으니까요. 아직 협상이 진행되고 있으니 조심스럽게 잘 마무리 되길 지켜봐야겠습니다.

미국은 중국 뿐 아니라 세계 주요국과도 무역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 당분간 주식시장 뿐 아니라 경제위기설들이 끊이지않고 계속 나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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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월드컵 맞이 Kt멤버십 이용하기!

kt 멤버십포인트 이용하기, 어떤게 있을까요?

2018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했고 오늘 우리나라의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후반전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그래도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아무튼! 축구볼때 빠질 수 없는게 맥주죠! 또 여기에 치킨이나 피자가 함께한다면 아주 훌륭한 야식이 되지요(물론...살은 좀 찌겠지만??ㅎㅎ)

이러한 우리의 생각을 kt가 읽었나봐요! 5000점을 쓰면 도미노피자 무려 50%할인을 준다고 합니다!

사용기한은 발급일로부터 3일!!


지금 이 소문이 벌써 많이 퍼졌는지 도미노피자 어플을 접속하니 위와같이 공지가 떠있네요

방문포장으로 할때 50% 할인을 해주니 이미 발급받은 분들은 내일과 모레도 이용하시면 되겠네요.

또 이번주 토요일 멕시코전에는 BBQ 5천원 할인쿠폰을 줍니다.

토요일엔 BBQ 치맥을 즐길 수 있겠네요

BBQ는 지정메뉴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의 16강 예선전 마지막 경기는 독일입니다.

그날은 도미노 bbq 모두 쿠폰을 제공하니 이번에 도미노피자를 못받으신분들은 다음주 수요일 피맥을 즐기시면 되겠네요!!

이번에 도미노신상메뉴가 나왔던데 아주 기쁘게 이용할 수 있겠어요!!

쌓여있는 포인트 묵혀두지 마시고 이렇게 쓰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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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미국 금리 인상이 미치는 영향


경제강국 미국의 금리인상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이길래 미국 금리인상 소식이 전해지면 코스피가 빠지고, 한국은행의 발표를 주목하게 되는 것일까요

 

미국은 2008년 서브프라임모기지 영향으로 대규모 주택시장 폭락과 함께 대량의 채무불이행 사태가 일어나며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저금리 정책이 유지되어왔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경기가 점점 살아나고 미국의 올 1분기 경제성장률은 2.2%를 기록했으며 올해 경제가 전반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성장률이 1분기 2.2%에 그쳤으나 현 2분기에는 3%대로 급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5월 실업률은 3.8%로 18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고 올들어 5개월간 100만개이상 새일자리가 생겨났다고 하네요

 

이처럼 경제상황이 좋은데, 저금리가 유지된다면, 인플레이션 현상이 찾아올 수 있기에

(인플레이션 :통화량의 증가로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모든 상품의 물가가 전반적으로 꾸준히 오르는 경제 현상)

미국이 금리를 올리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는것일까요?

우선 투자 부분에서 보면, 투자자 입장에서 금리가 높아지는 부분에 투자하고 싶은 것은 당연한 심리입니다.

그렇다면 미국 금리가 오르면 당연히 미국으로 투자자가 몰릴테고 우리나라의 외국인 투자자들이 많이 빠지겠지요.

투자자가 빠진다는 것은 자금 유출을 의미하므로 이를 붙잡으려면 우리 금리 또한 올려야 할테고, 한국은행이 받는 금리 인상 압력이 커진 만큼 금리가 올라갈 경우 가계가 감당해야 할 금리 부담도 급증하게 됩니다.


기업들은 더 비싼 이자를 내야 하기 때문에 수익이 악화될 것이고 대출을 통한 투자를 주저하게 돼 국내 경기는 어려워지고, 대출 금리 또한 오르게 되어 변동금리로 대출받은 분들의 가계 빚은 더 증가하게 되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신용카드를 많이 쓰고, 가계 대출비율이 점점 더 높아지는 우리나라에서 미국의 금리인상 소식이 국내 금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많이들 염려하시는 것입니다.

 

긍정적 영향도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높아지면 특히 수출 부분에서 경제적 + 효과를 낼 수 있지요. 장기적으로 금리 인상에 따라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투자용으로 부동산을 사는 사람들이 줄어 실수요자 위주로 부동산 거품이 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금융 측면에서 리스크 요인이 선반영 되기 때문에 점진적으로는 불안 리스크가 해소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부정적효과

긍정적효과

금융

외국자본 이탈 가능성,

주가 약세

불확실성 점진적 해소

부동산

금리인상에 따른 시장위축, 가계빚 부담 증가

부동산 시장 거품 제거 가능성

가계

내수소비 위축

원달러 상승에 따른 수출 개선


이러한 점들을 통해 미국 금리인상이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파악할 수 있겠지요.

앞으로 2차례 더 금리 인상을 예고한 미국으로 우리나라 금리 또한 한번 더 인상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갈수록 경제가 안좋아지는것 같은데 하루빨리 회복세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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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울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기준 발표



서울시, ‘도시재생뉴딜’ 7곳 선정기준 발표… 국비 600억 투입

-출처 머니S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란 문재인 정부의 주요 국정 과제 중 하나로, 전국의 낙후 지역 500곳에 매년 재정 2조 원, 주택도시기금 5조 원, 공기업 사업비 3조 원 등 5년 간 총 50조 원을 투입하는 도시재생 사업입니다.


사업 모델은 면적 규모에 따라 우리동네살리기, 주거정비지원형, 일반근린형, 중심시가지형, 경제기반형 등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소규모인 우리동네살리기는 면적 5만㎡ 미만 소규모 저층 주거밀집지역에서 추진하며 거주민 1000가구 이하 마을이 해당된다. 이곳에는 주택 개량과 함께 CCTV, 무인택배함 등 생활밀착형 소규모 생활편의시설이 설치된다.

주거정비지원형은 5만~10만㎡ 저층 단독주택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도로 정비, 주택 정비, 공공 임대주택 공급 등이 이뤄진다.

일반근린형은 10만~15만㎡ 주거지와 골목 상권 혼재 지역이다. 여기에는 노인‧청소년 등 지역민을 위한 문화 서비스 공간 등이 설치된다.

중심시가지형은 주로 상업지역(20만㎡)에서 이뤄지며 노후 시장 개선, 빈 점포 리모델링을 통한 창업 공간 지원 등이 이뤄진다.

경제기반형은 역세권, 산업단지, 항만 등 대규모 사업지(50만㎡ 산업 지역)가 해당된다. 여기에는 복합지식산업센터 건립, 국유지 활용 개발 등이 이뤄진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이번 서울시의 발표에 따르면 서울시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평가 유형은 서울시가 평가·선정 권한을 위임받은 7곳은 중·소규모(5만㎡~15만㎡) 사업지로 규모에 따라 

우리동네살리기형(2곳) 

주거정비지원형 

일반근린형(5곳) 등 세 가지 유형입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되는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은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쇠퇴지수 3가지(인구·노후도·산업) 중 2가지 이상이 충족되는 지역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서울도심에도 곳곳이 노후 및 낙후된 지역이 많기 때문에 서울시의 도시재생뉴딜사업 발표를 기다리는 주민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선정되면 그 일대 부동산이 또한번 들썩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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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후분양제 로드맵, 이달 말 나온다


집값이 날로 높아지는 부동산 시장에서 우리가 새집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분양입니다.

서울의 경우,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몇백대 일을 기록할 정도로 분양열기가 뜨겁고 그 경쟁도 매우 치열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분양방식은 선분양 후입주입니다.

즉, 건설사가 시공 전에 설계도면만을 제시해놓고 아파트를 건설하는 도중에 당첨자들과 조합원들로부터 1차, 2차, 3차 등의 분양가를 나누어 받으며 건설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이에 따른 문제가 만만치 않습니다. 내집을 보지도 않고 갖게되니 혹시나 부실공사가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현실이 되는 경우가 있지요

또한 선분양제도에서는 하자보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꽤 어렵습니다.


선분양제도는 지난 1984년부터 도입되어 벌써 34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선분양제도가 도입된 계기는 80년대 서울에 사람들이 몰리고, 강남 재개발이 시작되며 주택부족이 발생됨에 따라 도입되었습니다.

돈이 없어도 건설사들이 입주예정자들의 계약금과 중도금을 통해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선분양 제도가 도입된 것입니다.

하지만 선분양제도에 따른 단점 중 하나는 분양권의 매매였습니다. 시세차익을 노리는 사람들은 분양권을 매매하며 아파트 분양이 더이상 실 거주가 아닌 투기 목적으로 악용되기 시작한 것이지요

이를 막고자 정부에서는 분양권 전매제한 지역을 설정하여 분양에 당첨되면 향후 5년동안 매매를 할 수 없게 제제를 걸어두었습니다. 

또한 2~3년뒤 지어질 내집을 제대로 확인도 못한채 입주해보니 모델하우스의 설계 모습과 다르거나 여기저기 부실공사가 발생되어 피해를 입은 입주자들의 모습도 간간히 뉴스를 통해 만날 수 있었고, 심지어는 중소형 건설사의 부도로 아파트를 지을 수 없는 경우가 오기까지도 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정부가 꺼내든 카드는 후분양제도입니다.

후분양제도는 건설사가 전체 골조의 약 70~80% 이상 지은 후 분양을 시행하는 방법입니다.

골조가 어느정도 나와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직접 내집의 내부까지는 못보더라도 외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안심이 되고, 

분양에 당첨된 후 입주까지의 시간이 짧기 때문에 분양권 매매등에 따른 투기보다는 실거주 목적으로 분양받는 사람들이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우려하는 목소리도 물론 있습니다. 건설사 측에서 아파트 건설에 필요한 비용의 80% 정도를 100%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건설사와 금융사의 부담이 더 높아지고 이는 분양가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염려가 있습니다.

이러한 장단점이 있지만 우선 이번달 말 후분양제도의 로드맵이 나올 예정입니다.

한번에 확 바뀌기 어렵기 때문에 차차 변화시키려는 정부의 모습같은데, 후분양제도는 어떻게 진행될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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