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신혼부부·유자녀 가구, 청년 대상 대출제도 대폭 개선

주택도시기금 구입 및 전세대출 제도가 오늘부터 개선됩니다. 

신혼부부가 주택도시기금을 이용해 집을 구매하는 경우, 소득 제한을 현행 60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대출한도를 2억원에서 2억2000만원으로 확대합니다. 

신혼부부 여부와 관계없이 자녀수별 우대금리를 신설하고 2자녀 이상인 경우 대출한도를 2억4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합니다. 

1자녀 0.2%p, 2자녀 0.3%p, 3자녀 이상은 0.5%p 우대금리를 적용합니다.

이번 개선으로 생애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신혼부부이면서 3자녀 이상 가구는 최저 1.2%의 저리로 최대 2억4000만원까지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혼부부가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전세자금을 이용하는 경우, 대출한도를 현행 수도권 1억7000만원, 수도권 외 1억3000만원에서 수도권 2억원, 수도권 외 1억6000만원으로 확대됩니다.


청년 전용 버팀목전세대출

청년 전용 버팀목전세대출은 보증금 5000만원 및 60㎡이하 주택에 연 1.8~2.7%의 금리로 35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지금까지는 만 25세 미만 단독 세대주가 보증금 3000만원 및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에 연 2.3~2.7%로 2000만원까지 지원했었습니다.

예비 세대주에 대한 대출을 허용해 부모와 따로 떨어져서 거주하려는 청년이 대출 신청일 현재 단독세대주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도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연 소득 2000만원 이하 만 34세 이하 청년이 보증금 5000만원,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에 제2금융권 전세대출을 이용하면 보증금의 80%, 3500만원 및 대출잔액 중 작은 금액 범위 내에서 연 1.8% 금리로 청년 전용 제2금융권 대환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청년 전용 버팀목전세 등 청년 전용 상품을 이용할 수 없는 연 소득 2000만원 이하 만 34세 이하 청년이 전용면적 60㎡ 이하, 보증금 5000만원 이하 주택 임차 시 0.5%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 신청과 관련한 문의 사항은 주택 도시기금 포털(http://nhuf.molit.go.kr/)을 확인하거나 대출 취급 은행(우리·KB국민 신한·IBK기업·NH농협)의 콜센터 등에 문의하면 됩니다.


자료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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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코스트코 카드 이제는 현대카드


코스트코 많이들 이용하시는데, 코스트코에서 이용할 수 있는 카드가 이제 바뀐다고 합니다.

코스트코는 카드 가맹사를 독점 계약하여 딱 한 카드사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수수료를 제공받고 독점 이용을 하도록 하는 코스트코.

현재는 삼성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이 독점계약이 무려 18년만에 깨졌다는 소식입니다.


정확하게 언제부터 새로 체결된 계약이 시행될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우선은 삼성카드와의 계약이 내년 5월에 종료되니 바로 뒤이어 새로 계약한 현대카드가 사용되게 될 것입니다.

이는 현대카드의 고객 증가에 큰 이익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로 삼성카드를 이용하시는 분들 중 상당수는 코스트코 이용을 위해 발급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점점 코스트코 이용 고객도 많아지고, 코스트코 지점도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현대카드의 신규 고객이 꽤 많이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18년이라는 긴 시간 삼성카드를 이용한 코스트코 고객들이 한번에 현대카드로 바꾸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유예기간을 어느정도 길게 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현대카드와 계약기간과 수수료율 등을 조율한 뒤 조만간 최종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하니 아직 계약이 완전 체결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완전체결 된 후 계약기간을 다시 확인해봐야 할 것 같네요.


내년 5월까지 삼성카드와 계약이 유지되니 유예기간까지 생각하면 내년까지는 그래도 삼성카드를 들고 코스트코 이용이 가능하겠죠? 아직 코스트코 회원이 아니신 분들이라면, 회원 가입할 예정이라면 당분간 현금 이용을 하고 추후 현대카드를 발급받아두는 것이 더 나을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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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산에서 싱가포르 김해공항에서 바로 갈 수 있다


싱가포르로 여행가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싱가포르를 가려면 일반적으로 인천공항에서 싱가포르 창이공항으로 이동을 해야 했는데, 지방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번거롭게 인천까지 안오고 김해에서 바로 싱가포르로 갈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싱가포르는 총 면적이 서울과 비슷한 작은 나라이지만, 1인당 GDP는 우리나라의 2배를 기록하고 있는 잘사는 나라로 여겨집니다.

또한 지난 북미정상회담의 회담장소로 선정되면서 싱가포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는데요,


상가포르의 대표적 관광지로는 마리나베이샌즈 주변과 유니버셜스튜디오가 있는 센토사 섬을 꼽을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까지의 비행소요시간은 인천기준 6시간 10~20분정도 소요됩니다.


부산에서 싱가포르의 운행을 최대 주 14회까지 연장하는 것에 합의하면서, 현재 중장거리 노선이 개설되어 있지 않은 김해공항에서 싱가포르 노선을 개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합니다.

또한 국내 LCC에서 이 노선의 도입을 추진 중이라고 하니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편리하게 싱가포르 여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구체적인 노선 발표는 없지만, 국토부에서 부산-싱가포르창이 항공 노선 운항 증설에 합의가 되었으니 곧, 김해공항에서 싱가포르로 바로가는 여행이 현실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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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천 광역버스 폐선수순? 서울~인천 광역버스 적자증가


인천에서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집중하셔야 할 소식이네요. 9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서울 광역버스를 운영하는 버스회사 대표들이 폐선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시행은 다다음주 화요일부터인 21일 입니다.

M버스는 국토교통부에서 담당하기에 해당되지 않지만, 인천~서울 광역버스는 M버스 보다는 운수업체에서 운영하는 광역버스가 많습니다.

1000번, 1300번, 1400번, 9100번, 9200번 등 입니다.

이들은 모두 서울역, 신촌을 가거나 강남역을 가는 광역버스이지요. 많은 분들이 이 버스를 이용해 서울로 이동하시는데 버스들이 당장 다다음주부터 폐선에 따라 운행을 중지하게 되면 기존 버스 이용객들은 지하철과 버스를 번갈아 갈아타는 불편을 피할 수 없을 듯 보입니다.


광역버스 업체들은 갑자기 인상된 최저시급과 운수종사자 휴게시간 보장법 신설 등으로 적자가 증가했으며, 준공영제 지원을 받는 시내버스 업체보다 더 적은 월급을 받으며 더 많은 시간 버스를 운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격차가 계속 벌어진다면 더이상 버스운영을 할 수 없다는 의견입니다.


인천시는 이를 막기 위해 논의를 계속 한다고 하는데.....

문제는 역시나 예산. 돈이겠지요. 21일까지는 아직 약 1주일이라는 시간이 있는데 이 기간 내에 협의가 잘 이루어져 폐선이라는 극단적인 결과를 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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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내계좌한눈에, 저축은행까지 조회가능



내계좌한눈에 서비스 조회대상이 내일 9일부터 저축은행까지 확대됩니다.

내계좌한눈에 서비스는 잠자고 있는, 내가 잊고있던 계좌들을 한번에 조회해서 휴먼계좌를 찾아주는 서비스입니다.

의외로 나도 모르게 다만 만원이라도 넣어두었던 계좌를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원래 내돈이긴 했지만 인지하지 못하다가 이 서비스를 통해 잊고있던 돈을 발견하면 꼭 돈을 주운 것 처럼, 꽁돈이 생긴 것 처럼 기쁩니다.


그렇다면 이 서비스를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까요?

인터넷으로 금감원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fine.fss.or.kr)'이나 

   '내계좌 한눈에' 홈페이지(www.accountinfo.or.kr)에 접속하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니 이 점은 참고하시구요~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입니다. 심야에는 이용할 수 없으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돈을 찾아주는 저축은행을 포함해 모든 금융권의 휴면·장기(3년 이상)미청구 금융재산은 지난해 말 기준 11조8천억원이라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액수인데 여기에 내돈이 포함되어 있을지도 모르니 주말에라도 한번 접속하셔서 확인하시길 바래요~


아마 내일은 접속자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니 이번 주말에 이용하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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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에 직접걸린 경험을 바탕으로 증상 및 회복방법에 대해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유난히도 날이 더워 에어콘을 파워냉방모드로 연일 가동 시켰어요. 옷도 헐렁하게 입는다던가 런닝하나만 입고 있는다 던가하는게 일상이었죠. 3일전이었나요 그날도 어김없이 시원한 물을 마시고 시워한 에어콘 밑에서 아주 얇은 반팔만 입고 쾌청한 생활을 하고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점심을 조금 과식했는지 소화가 안되는 느낌이 조금 있었습니다. 이때부터 증상이 시작되더라구요. 


냉방병의 증상을 적어보도록 할게요.


1. 배 전체에 팽만감이 있고, 소화가 잘안되기 시작합니다. 

2. 배의 기능이 멈춘듯한 느낌이 들면서, 간헐적으로 배가 쓰리거나 내릴듯이 아파옵니다. 

3. 확실하게 배가 아프면서, 여러 증상이 동반합니다.

4. 운동을 열심히해서 아픈줄 알았는데 몸전체에 근육통이 오기 시작합니다. 

5. 두통이 생깁니다. 머리를 아래로 숙이면 더 두통이 강해지고, 머리가 무거운 두통이 시작됩니다.

6. 전체적으로 힘이 없고 멍해집니다.


상기 증상이 동반되었다면 백프로 냉방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냉방병임을 인지하고, 본격적으로 약의 도움을 빌려보았습니다. 약국에 갔더니 장운동촉진제와 소화제를 주었습니다. 팽만감은 줄었지만 그 뒤로도 증상이 계속되었어요. 이 약은 아니다 싶어서 병원에 찾아갔더니 냉방병에 위염도 같이 동반된 것 같다고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크게 믿음이 가지는 않았지만 의사가 처방해준 제산제 등등 위염에 효과가 있는 약 위주로 처방을 받았습니다. 그 약을 먹고 바로 나을줄 알았는데 처방해준 의사도 신통한 분이 아니었는지 3일이 흘렀습니다. 이 3일간의 과정에서 냉방병에 효과가 있었던 방법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1. 자극적인 음식을 급히 섭취하지 말 것.

2. 아이스크림, 빙수, 찬물의 섭취를 최대한 줄이 것.

3. 배를 따뜻하게 해줄 것.

4.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일 것.


더위가 기승인 요즘, 에어콘 바람에 건강이 흔들리는 일이 없도록 주의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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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전세금 지키기. 전세보증보험으로부터


전세가가 조금씩 하락하고 있어 요즘 부동산 시장에서 특히 갭투자에 대한 위험성이 더 부각되고 있습니다. 전세가가 하락하면 역전세난이나 깡통전세라는 말들이 나오지요.

역전세난이란, 집주인이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는 것으로, 이런 경우 기존 세입자들은 새 세입자가 들어올때까지 전세금을 못돌려받는다는 걱정을 하게 됩니다.

깡통전세는 전세가가 하락할 뿐 아니라 집값 자체가 하락하면서, 대출을 끼고 구매한 집이 가격이 하락하면서 집을 팔거나 경매를 하여도 융자금 때문에 전세보증금을 돌려주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 2가지가 전세를 살면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을 하게 만드는 사안이지요.


이러한 걱정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방안이 있습니다. 바로 "전세보증보험"입니다.

전세보증보험이란 말 그대로 보험에 가입하여 전세보증금 100%를 돌려받을 수 있도록 보장받는 것입니다.

현재 전세보증보험을 운영하고 있는 기관은 주택도시보증(HUG)와 서울보증보험(SGI)가 있습니다.

간단한 차이는 주택도시보증의 보험료가 조금 더 저렴한만큼, 보증금액에 있어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가입하기도 주택도시보증이 조금 더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보증보험은 100% 전세금 보장에 가입이 조금 더 쉬워서 보험금을 좀 더 부담하더라도 큰 돈인 내 전세금을 지키기 위해 많이들 가입하고 있습니다.


가입방법은 통상적으로는 은행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동시에 모바일로도 가입 가능합니다.

또한 이번 3월부터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할 때 집주인의 동의가 없어도 가입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어 세입자가 불안하면, 자유롭게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몇가지 항목만 입력하면 보험 가입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이말인 즉슨, 100% 가입이 가능하지는 않다는 소리겠지요.

즉 손해가 될게 뻔해 보이는 주택에 대해서는 보험보증을 안해준다는 것입니다.


전세보증보험 가입에 필요한 몇가지 서류들을 살펴보면,

주민등록등본 및 신분증사본, 

확정일자가 날인된 전세계약서 사본, 

전세보증금 수령 및 지급확인서류 (이체내역, 무통장입금증 등), 

전세주택의 등기부등본 

인감증명서

등의 서류들이 필요합니다. 묵시적 갱신 이후에도 확정일자가 날인된 전세계약서 사본이 있으면 가입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 기한이 중요합니다. 전세계약 이후 계약 종료까지 1/2 이상이 지나면 가입 불가합니다. 즉 2년 만기에서 1년이 이미 지난이후에는 가입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계약서 작성 후 가입할 것을 추천합니다.


꼭 들어야할지 여부는 그 집의 융자 여부와 확정일자 및 전입신고 확정 여부 등에 따라 달려있겠지요. 물론 융자 없이 깨끗하고 확정일자와 전입신고까지 완료되있다면 1순위 대항력을 갖추기 때문에 굳이 가입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불안하다면,

대표적으로 3억 전세 집의 경우 2년 보험료가 100만원이니 100만원에 내 전세금 반드시 지켜야겠다라는 생각을 하신다면 가입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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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2018년 세법개정안 최근 협의안은?



2018년 세법 개정이 진행중인 지금, 26일 어제 협의한 세법개정안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주요 내용은

1. 자녀장려금 확대

2. 산후조리비용 세액공제

3. 역외 탈세 방지

입니다.


자녀장려금은 현재 저소득층에게 지원하는 양육비입니다. 현재는 소득 기준에 따라 최소 30~50만원 정도 지원해주고 있는데, 이를 늘려 50만원에서 최대 70만원까지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현대 자녀장려금은 부부연소득 4000만원 이하의 경우 지급해주며 홑벌이의 경우 연 2100만원, 맞벌이의 경우 연 2500만원의 소득을 버는 경우 최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동시에 저소득층 뿐 아니라 생계급여 수급자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해주는데요,  생계급여 수급자 대상은 4인 가구 기준 월수입이 138만4000원 이하인 가구입니다.


또한 고액의 비용이 드는 산후조리비용을 세액공제해준다는 소식입니다. 물론 최대 30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지만 이 또한 못받던 전에 비해서는 좋은 소식이지요. 

방안은 이것입니다. 의료비 세액공제에 산후조리비용을 추가한다는 것이지요. 의료비 세액 공제란, 총 급여에 3%를 초과한 금액의 15%를 세금에서 빼주는 제도입니다.

이 혜택도 아무나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연소득 7000만원 이하의 근로자 혹은 사업소득 6000만원 이하의 사업자 중에서도! 성실납부를 한 개인이나 사업자가 대상입니다.


마지막 탈세는, 해외투자를 하는 경우 신경쓰셔야 할 부분인데요, 해외 직접투자의 미신고분에 대해 과태료를 인상하고 이러한 역외탈세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기간을 최대 10년까지 확대하며 해외 탈세에 대한 부분을 막기 위해 세법이 강화되었습니다.


종부세에 이어 계속적으로 세법 개정이 진행되고 있고, 그중 가장 최근에 협의된 세법개정안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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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에어컨 전기 누진세 걱정없이 이용하는 방법



에어컨이 없으면 이제는 정말 안밖으로 다닐 수 없는 초무더위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오늘도 폭염경보 문자가 발송되었는데요, 한낮은 외출을 자제하고 물을 많이 섭취하라는 내용의 문자가 왔습니다.


이렇게 더운날에는 집에서 에어컨을 틀어놓고 푹~ 쉬는게 힐링인데요, 특히 집에만 있는 주말에는 하루종일 에어컨을 가동하고 심지어 요즘은 열대야에 잘때도 에어컨을 켜 두고 주무시는 분들이 많죠?


시원하니 좋지만 한편으로는 에어컨을 너무 가동시켜 전기세 폭탄이 날아오지 않을까 걱정하실텐데요, 이러한 사람들의 걱정을 아는지 SBS뉴스에서 에어컨 전기세 걱정없이 사용하기와 관련된 연재 뉴스를 보도하고 있었습니다.

이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다들 아시다시피 에어컨은 껐다 키는것보다 26~28℃로 유지시켜두는게 훨~씬 전기세 절약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에어컨을 껐다가 다시 가동하기 위해서는 실외기가 돌아야하는데 이 실외기를 처음 돌리는 데 많은 전기가 소비됩니다. 그렇기에 처음에 세게 냉방을 가동했다가 적정 온도로 쭉~ 틀어두는 것이 더울때마다 켰다가 껐다가 하는 것보다 전기세를 절약하는 방법이지요.


뉴스에 의하면 28℃로 유지시켜서 최장 10시간 가동시키며 중간중간 환기를 시키고 송풍 모드로 돌리는 것이 누진세 부과 구간 이내로 전기를 사용할 수 있어 전기세 걱정을 덜 수 있다는 것이지요.

특히 이번에 알게 된 내용은 에어컨 송풍모드가 선풍기 전력에 1/3만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중간중간 송풍모드로 해놓고 해가 좀 지는 저녁 5~7시에 한번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적절히 에어컨을 사용하는 방법이라 합니다.

또한 벽걸이와 스탠드를 동시에 가동하면 전력이 더 소비됩니다. 만약 방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면 방에 있는 에어컨을 돌리는 것이 거실보다 면적이 좁고, 단열이 잘 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더 빨리 시원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덥다고 문을 닫고 에어컨을 틀어논 채 요리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더워도 적절히 환기가 필요하다는 말이죠.

요즘은 너~무 더워서 창문을 열어 두어도 덥지만, 그래도 적절히 환기를 해주는 것이 건강에도 좋겠죠

뉴스에서 소개해준대로 적절히 온도를 조절해서 에어컨을 이용하면 전기세 부담을 줄이고 시원하게 여름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잘 활용해서 전기세 폭탄 걱정 없이, 에어컨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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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카카오뱅크 26주 적금 상품 



카카오뱅크의 적금상품은 타 시중은행보다 적금 이자률이 조금 더 높아 많은분들이 선호하고 계신데요,

긴급출금 기능도 되고 금액도 자유자재 추가 입금도 자유로와 매력적인 적금상품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카카오뱅크에서 현재 26주 적금 상품을 내놓고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가입 후 캐릭터를 선택하면 선택된 캐릭터 각각 100명씩 추첨을 해서 베이비 프렌즈인형을 준다는 것입니다.

적금도 하고 인형도 얻고 1석2조의 이벤트라 생각됩니다.

우선 26주 적금상품에 대해 알아보면,

천원부터 차곡차곡 26주간 쌓는 적금상품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매주 1000원이 아니라 주마다 설정한 금액만큼씩 적립금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1000원 설정을 해두면 첫주엔 천원, 다음주에는 이천원, 셋째주에는 삼천원씩 오른다는 점입니다.

2000원이면 4000원, 6000원, 8000원 씩 되겠죠

주마다 적금하는 것이니까 소소한 목돈 만드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매주 적립할때마다 라이언 도장이 쾅쾅 생기니 26주의 적금을 달성했는지 바로 확인하기도 좋고 확인도장이 찍히는 것도 나름 재미일 것 같네요.


26주 적금 이율은 6개월 고정 1.8%에 자동이체 추가 0.2%로 2.00%이며 

최초 가입금액은 1000원부터 2000원, 3000원 중 택입니다.

매주 금액이 증가하니 3000원이 최초 최대 가입금액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이벤트는 이번주 금요일 (20)까지 진행되니 단기 적금상품을 찾고 계셨거나 소소한 목돈 만들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참여하셔서 인형 당첨까지 되는 행운 얻으시길 바랍니다~


사진 : 카카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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