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썽(별점리뷰 ★★★★★ 5/5 ) :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서 강습이 있어 매주 토요일마다 방문을 합니다. 강습을 마치고 나면 12시즈음으로 딱 점심을 먹을 시간이라 지하 1층에 위차한 푸드코트에서 먹을 것이 없나 둘러보다가 찾게 된 맛집입니다. 위치는 푸드코트 내 중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 청결관련하여 안심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좌석이 카운터 형식으로 되어있어 한정적인 것이 아쉬운 점입니다. 앉으면 바로 써빙을 보는 분이 메뉴판을 건내어 줍니다. 저희는 배가 많이 고파서 믹스동(8,500원)과 가라야케동(8,000원)을 주문 하였습니다. 믹스동은 돈까스와 새우튀김을 얹은 덮밥이고, 가라야케동은 치킨을 얹은 덮밥입니다. 주문을 기다리는 동안 미소 된장국이 제공되어 메인 메뉴를 먹기 전까지 속을 편안히 만드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10분이 지난 후 메인 메뉴가 나왔습니다. 첫 맛을 보는 순간 둘 다 너무 맛이 좋아서 연신 서로 맛있다를 외쳤습니다. 첫번째로, 돈까스가 매우 두꺼웠고 육질도 좋아 씹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새우튀김은 더욱 맛있었는데, 튀김자체의 짭쪼롬한 맛과 생각이상으로 굵은 새우덕분에 한번 먹자마자 다시 베어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치킨 또한 튀김도 맛있을 뿐더러 닭고기 자체의 육질도 좋아 더할 나위 없었습니다. 튀김 외에 밥과 비벼 먹을 수 있게 소스가 뿌려져 있는데 무엇을 넣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고명과 어우러져 밥과 비벼 먹으니 튀김을 다 먹고 밥만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밥양도 많아 남녀 커플이 먹을 경우, 저의 추천은 믹스동하나에 밥없이 튀김메뉴를 하나 선택하는 것 입니다. 리뷰를 후하게 하는 편이 아닌데 이 곳은 지금도 가고 싶을 정도로 정말 괜찮습니다. 몸에도 좋을 것 같고 맛도 일품이고 가격도 합리적이고 깔끔합니다.타누키돈부리는 프렌차이즈라서 다른 여러지역에서도 맛 볼 수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다른 곳도 여기와 같은지 지점마다 방문하여 먹어보곳 싶습니다. 한번 입에 되면 멈출 수가 없어 과식했었으나, 한 시간 정도 걸으니 다 소화 되었습니다. 모든 동을 사랑하시는 애식자분들에게 진심으로 타누키 돈부리를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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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썽(별점리뷰 ★★★★☆ 4.5/5) : 제가 쉑쉑버거를 알게 된것은 Global MBA 참석때문에 미국뉴욕에서 였습니다. 꼭 맛보고 와야 된다고 하기에 들러서 맛을 보았습니다. 패티가 정말 맛있고 치즈포테이토와 쉐이크가 너무 합이 잘 맞아 게눈감추듯 허겁지겁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뉴욕에서 먹었던 음식 중 저의 입에 제일 맞았던것도 단연 쉑쉑버거였어요. 메뉴는 shack burger, cheese fries, 기본 shake 였습니다. 가격은 다해서 대략 15~20불 사이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억이 가지고 5월에 오픈한 분당서현점 쉑쉑버거를 찾았습니다.

강남점보다는 아니지만 여기도 줄을 서야합니다. 착석줄이 테이크아웃줄보다 일반적으로 깁니다. 테이크아웃줄로 가서 10분정도 기다린후 주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번에 먹었던 메뉴와 다른것을 먹어볼까하여 버거종류를 달리 주문해보았습니다. Shack stack 12.4W 을 주문했습니다. 쉐이크와 포테이토는 전과 동일하게 시켰습니다. 개인적으로 Smoke shack 버거는 야채량이 적어 메뉴선정에서 제외되었다는 점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20분 정도 기다리니 버거가 나왔습니다. 버거를 들고 스탠드 석으로 가서 버거를 한입 베어 물었습니다. 이 버거의 특징은 버거에 버섯이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여전히 패티는 아주 맛있고 버섯과의 궁합은 기가 막힙니다. 입에 넣는 순간부터 오롯이 집중하여 끝날때까지 맛을 음미했습니다. 다 먹고나니 포만감이 옵니다. 두둑한 느낌이고 맥도날드에서의 그것과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타 브랜드 버거와이 차별이라고 할 수있는 부분은 양질의 패티와 쉐이크의 결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비록 이번에 먹었던 버거의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한번즈음은 보너스받은날에는 도전해서 또 먹고싶은 그런 버거였습니다. 점심 및 저녁식사 타임에는 줄을 길게 서야할 수도 있으니 미리가거나 늦게 가시면 오래 기다리지 않고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 롯데리아, 모스버거에 지치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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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썽(별점리뷰 3.5/5) : 최근 TVN에서 방영중인 신서유기에서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다양한 종류의 베트남 음식이 소개되어 관심이 높습니다. 그러던 중에 강남에서 줄서서 먹는다는 에머이가 분당에도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서현역에서 10분 도보의 거리이며, 이매촌 한신 정거장에서는 5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에머이를 찾아 식사를 하고 있었지만 다행히 줄을 서지 않고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강남점보다 서현분당점이 나은 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착석하자마자 종업원들이 와서 메뉴판을 건내어 주었습니다. 프리미엄 차돌 12,000W 분짜 12,000W 롤만두 6,000W 볶음밥 9,000W을 주문하였습니다. 반세오가 무엇인지 궁금하여 주문하려고 하였으나, 준비중이라고 나와있어 주문하지못했습니다. 주문한지 3분 후 쌀국수부터 나오기 시작합니다. 아무래도 이미 끓여놓은 국물에 면과 고명을 넣어 만들기 때문에 그리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국물로 먼저 속을 풀어줍니다. 은은하고 고소한 맛이 납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고명양이 적어 한젓가락 거리입니다. 국물과 면을 번갈아 먹고 있을띠니 이어서 분짜 볶음밥 롤만두가 나왔습니다. 분자는 특이한 음식 중에 하나인데 액상소스에 고기와 면과 채소를 담궈서 먹는 음식입니다. 액상소스는 새콤달콤한 맛이 납니다. 그 곳에 먹고싶은 만큼의 양으로 고기 면 채소를 덜어담근후 적당히 적셔지면 먹으면 됩니다. 한국에서 맛보지 못한 색다른 맛입니다. 뜨거운 볶음밥이 적당히 식었을 때 맛을 보면 담백하니 맛이 좋습니다. 카레와 비슷한 색깔을 띄고 새우와 고기가 들어가 있습니다. 볶음밥에는 쌀국수국물도 함께 나오니 참고부탁드립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 혼자 먹으면 많이 배부를 수 있으니 같이 오신분과 나누어 먹기를 추천합니다. 메인 메뉴를 섭렵 후 롤만두를 집어들었습니다. 롤만두는 겉면이 바싹하게 튀겨진 만두입니다. 기름진 분짜와 쌀국수를 먹다가 롤만두를 먹으면 궁합이 잘 맞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을 살펴보자면 가격에 비해 덜하지도 더하지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디어를 더하자면 쌀국수의 고명을  차돌 불고기로 한정할것이 아니라 확대하면 다양한손님의  기호를 충족시킬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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