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에서 1조 2000억원의 유상증자 계획으로 주가가 반토막이 났습니다. 그 영향에서인지 현대일렉트릭 주가도 따라서 내려간 모습입니다. 평단가를 감안해서 보았을때 손실로 갈수있는 구간입니다. 현대중공업의 유상증자 배경에는 사업구조 개선에 따른 비용충당 및 적자에 따른 자본금 확보라고 밝혀졌습니다. 현대일렉트릭도 유상증자를 단행하였지만 무상증자 또한 동시에 진행하여 영향이 미미하였습니다. 그리고 유상증자를 진행하겠다는 배경이 적자에따른 자본금 확보가 아니라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목적이어서 그 영향이 더욱 미미했다고 보여집니다.
현대중공업의 반토막 났던 주식은 그래도 대기업이다라는 기대때문인지 가파르게 다시 회복하고 있습니다. 어제 엊그제 연이어 3~4프로 양봉을 세우며 회복중에 있습니다. 현대일렉트릭도 마찬가지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평단가 수준으로 왔을때 굉장히 조마조마했는데 다시 원래자리로 돌아가는 분위기입니다. 어제는 현대중공업 및 이하 계열사(현대일렉트릭 포함)의 임금협상 발표가 있었습니다. 2016년과 2017년 협상분을 한번에 결정짓는 노조아 사측의 만남이 있었는데 많은 임직원들이 관심을 가졌고 동구의 주민들 또한 지대한 관심을 가진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너무 작은 기본급으로 생활을 해오던 임직원들의 소비수준이 그대로 동구 시장 상인들에게 전가되어 동구경기에 악영향을 끼쳤습니다. 이번에 새로내정된 강환구 사장의 리더쉽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안 과 밖에서 강했던 이유인지 잠정합의안이 나왔다는 소식입니다. 기본급은 동결하고 나머지 부분의 조건을 강화해서 임직원들의 임금관련 요구수준에 부응하는 합의안을 만들어냈고 기타 조건에 대해서는 추가합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잠정합의안에 따른 투표가 1월3일 진행 예정이고 이것의 가결 부결 여부에 따라 임타금 지급이 결정 됩니다. 가결시 2년치의 임금협상을 완료한것이므로 2일치의 유급휴가를 준다고 합니다.
 상기와 같이 노조와 사측이 화합모드로 무르익어감을 반영한것인지 현대일렉트릭 및 현대중공업의 주가는 연일 빨간불을 키고 있습니다. 30만원대의 영광을 다시 탈환하기위해 이러한 좋은 소식이 많아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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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한 해가 마무리되어 가는 요즘, DMS 주식의 상승세는 언제 시작될지 의문입니다. 연일 하방세만 계속 되다가 이제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평단가가 만원 가까이인 현상황에서 지금의 상황은 매우 절망스럽습니다. 재무제표를 보고 투자선택을 하였으나, DMS를 투자하면서 몇가지 느낀점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시장소외주에 절대로 목돈을 담그지 않을 생각입니다. 길목에 미리 서서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긴 하지만 아무도 오지 않은 길목에서 기다릴 이유가 없다는 것을 이제야 뼈저리게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잘 닦여진 길이라도 상권과 기존 인프라가 형성되지 않았고 유동인구가 많지않은 골목상권에 투자하는 것은 돈을 버리는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다음 투자에서는 반드시 시장소외주인가 아닌가를 판단해야합니다. 일정거래량 이상 꾸준히 나오지 않는 종목은 과감히 투자리스트에서 제외시켜야합니다. 시장소외주에 투자할 때는 확실한 호재가 있지 않은 이상 지양해야합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 파는 곳이라도 인적이 드문곳에서 장사를 하면 투자대비 성과가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두 번째로, 대기업의 일차벤더인 회사에는 투자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돈의 흐름이 대장주에게 몰리기 마련이어서 협력업체까지 돈줄이 흘러들어가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에 있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이유와 같이 시장에서 소외되기 마련입니다. 산업군 자체가 뜨거운 곳이 아니라면 대기업의 협력업체에 투자 또한 지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상기 2개와 같은 사유에도 불구하고 과감히 몰빵해버린 DMS에 물려서 오랜시간동안 맘고생중입니다. 분할 매수 분할 매도가 답인 것을 너무 한탕주의에 빠져있었나 봅니다. 덕분에 제대로 공부하고 있어서 한편으로는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종목이라고 하더라도 돌발변수는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잘나가던 회사가 예상치 못한 품질문제에 부딛힌다거나, 경기자체가 나빠져서 사업군 자체의 경기 또한 나빠진다거나 하는 것은 그 회사만 바라보고는 알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러한 경우 일수록 존버 정신이 필요합니다. 아닌 경우는 2~3프로 손실만 보고 빠져나오는 방법도 있으나 지금까지는 존버정신으로 응수하고 있습니다. 매도할때까지 수익을 낸 것도 그리고 손실을 낸 것도 아닙니다. 오래동안 버티다가 한번 기회를 줄 때 그것을 살리면 익절을 할 수 있습니다. 4년간의 주식경험에서 손절을 한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아직 무엇이 더 적절한 방법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전업투자자가 아니고서는 기민하게 대응하다 오히려 섣부른 결정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버텨내면서 하루하루 경험을 누적하면서 노하우를 찾고 시장의 흐름을 따라가다보면 단타로 바라보았을때 보다 좀더 의미있고 넓은 통찰력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DMS를 익절 할 때까지 존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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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않게 충격이었습니다. 시험에서 고득점으로 가려면 만점을 받은 사람의 모범답안을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료를 모으는 중에 구글에서 토익스피킹 레벨 8 모범답변과 모범답안을 검색하다가 레벨 8맞은 여학생의 답변을 오디오로 듣게 되었습니다. 인토네이션이 정확하고 발음 또한 정확했으며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많은 양을 단시간에 말하지 않아도 되었으며 말하는 속도 또한 듣는사람이 듣기 편할 만큼 그리 빠르지않은 속도 였습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느낌이 나는 어조로 말하니 듣는 당사자도 기분이 상쾌하고 좋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또한 파트5나 6의 답변이 그리 거창한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리 논리적이지도 않았고 하나의 근거당 3문장을 넘기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근거를 통째로 외우는중에 6문장이 넘는 것도 많았는데 3문장으로 줄일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토대로 템플릿을 대폭 수정하고 있습니다.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잘하는 사람의 결과물을 자주 보아야합니다. 최고의 걸작은 반드시 볼 만합니다. 말하는 중간중간에 쉼이 없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물흐르듯이 흘러가는 느낌이었고 음 어 같은 시간을 끌고 생각하는 인상을 주는 구간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템플릿을 조금더 보강하여 실질적으로 답변하는데 있어  순전이 개인의 생각을 담아야하는 구간은 많아야 3문장 정도로 줄이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작일 상기에 해당하는 작업을 완료하였고 오늘부터는 모의테스트 시작입니다. 수목금토를 생각하면 4일의 여유가 있네요. 최고의 정수를 담은 템플릿을 체화시키고 여러가지 변수에 대응하기 위한 연습을 해야합니다. 공부 순간순간에 영감을 얻이 보다 간결하고 확실한 공부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지막지하게 문장을 통으로 외우는 방법이 미래의 영어 실력 향상에는 반드시 도움이 됩니다. 일주일동안 통문장암기하고 외국고객을 만나보니 보다 자연스럽게 영어 구사가 되어 본인도 놀랐습니다. 하지만 토익스피킹은 정해진 시간내에 정해진 틀에 맞는 답변을 해야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전략이 필요합니다. 최고의 전략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을 공들여 하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좋은 도구를 만들더라도 매일매일 노력을 채워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끝날때까지는 끝난게 아닙니다. 시험때까지 부단히 노력해서 최선의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토익 스피킹 시험은 회당 7만7천원으로 한번 볼때마다 경제적으로 매우 큰 부담입니다. 지금까지 3번을 보았으니 약 24만원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더이상의 손실을 막아야합니다. 불로소득을 위해 파이프라인을 건설해야하는데 오히려 지출의 구멍을 늘리는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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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라고 특별히 보내는 일 없이 다가오는 토익스피킹 어떻게 하면 한방에 끝낼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고민의 결과는 최대한 스크립트로 구성해서 평균점이상은 무조건 따고 들어가자 였습니다. 파트 1~4까지는 왠만하면 템플릿내에서 단어만 상황에 따라 대응할 수있도록 전면적으로 템플릿을 수정하였습니다. 특히 어제는 파트 2를 집중적으로 템플릿 구성을 변경했는데 모의테스트를 거쳐 알맞은 문장수와 스피드를 확인하여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파트 3 및 4의 템플릿을 다듬을 생각입니다. 현재 파트 5 및 6는 근거 20여가지를 외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왠만한 질문들을 다 아우르는 대답으로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데 쉽지않은 작업입니다. 파트 2하나만 템플릿 새로짜는데 3시간이나 걸렸으니까요. 오늘은 속도를 조금 더 내서 파트 3  및 4를 마칠계획입니다. 시험이 이번주 일요일이니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벌써 화요일입니다. 딱 5일 남았네요. 오늘 템플릿 다 짜고 내일부터는 실전 문제에 적용해보며 시험감을 잡고 템플릿이 물 샐틈없이 작동 되는가 시도해보고 보완해가는 시간이어야 합니다. 시험감을 익히기위해 여러가지 툴을 확인해보다 어플 중에 ets에서 만든 모의시험 어플을 찾게되었습니다. 시험당시의 오디오가 그대로 나오며 녹음 까지 되기 때문에 폰 하나로도 시험준비를 완벽하게 커버가 가능합니다. 시험하나당 7.7만원이기때문에 모의시험을 쳐보지않고 본 시험에 들어가는 것은 요행을 노리는 도박꾼과 다름이 없습니다. 이전 3번의 시험까지는 저도 단기간에 8이 나올줄 알고 자신감있게 연달아 시험을 보았으나 레벨 6만 연달아 나왔습니다. 7.7만원을 3번이나 투자했으니 거의 24만원을 ets에 가져다 받친 셈입니다. Ybm은 저에게 레벨 6만 주었는데 받은 것 없이 24만원을 날리는 기분이 듭니다. 시험은 최단기간 최소비용으로 준비해야한다는게 철학인지라 이번은 무슨일이 있어도 레벨을 상향시켜야합니다. 이것을 이뤄내면 코트라나 에스케이 이노베이션이나 엘지화학이나 기차나 현차를 노려 볼 수 있는 스펙이 완성됩니다. 이제 누릴수 있는 지평이 달라지는 것이죠. 노력해서 반드시 이뤄내야합니다. 토스8성공시 완성한 공부법을 공유 하겠습니다. 아직 까지는 불완전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원하는 방향으로 풀어져나갈 것입니다. 시도하고 노력하다보면 보완되어지고 완성되어지는 것입니다. 완전무결한 템플릿이 완성되기까지 이제 하루가 남았다고 생각합시다. 완벽하게 만들어서 때를 놓치는 것보다 조금 불완전하지만 때를 잡아보고 기회가 된다면 보완하는것이 훨씬 좋습니다. 문장을 외우는 방법 중에 참신한 것이 없을까 고민해보았으나 특별히 기발한 아이디어가 나오질 않습니다. 억양을 재밌게 하여 외우는게 효과가 있는지 오늘 한번 시도해 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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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블로그에서 애드센스를 최종승인 까지 받아본 경험이 있어서 이번 블로그에서 쉽게 받을 줄 알았습니다. 20개 정도의 글을 쓰고 매 글마다 천자 이상씩 적으려고 노렸했습니다. 오늘 구글메일을 확인해 보니 계정확인 되지 않는다고 메일이 와있었습니다. 무슨 문제가 있는가 하고 찾아보니 이상하게 티스토리 HTML에 구글 애드센스에서 계정연결하는 코드가 삭제가 되어 있었습니다. 별에 별 일이 다 있습니다. 인생이란 이런 것인가요.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노력만으로는 안되는게 분명이 있습니다. 일단 똑같은 코드를 다시 구글 애드센스로부터 받아 다시 티스토리에 삽입하였습니다. 왜 이런일이 일어나는건지 티스토리나 구글은 알고 있을까 물어보고 싶습니다. 어떤 분들을 보면 글을 50개 이상 작성해야한다는 분들도 있는데 저의 경험기준에서는 20~30개 내외로 최종승인까지 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의 갯수가 20개가 넘었을 무렵 오랜기간 구글애드센스로 부터 반응이 없길래 스킨테마를 몇번 바꾸었더니 코드가 삭제 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에 비활성계정을 통보받은 블로거가 망했다는 생각으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자는 생각으로 테마를 몇번 바꾸었더니 활성화계정으로 바뀌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마 이것도 같은 맥락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존의 로그 혹은 히스토리가 지워지는 것이죠. 오늘을 계기로 기존 블로그 계정의 스킨테마를 여러가지로 바꾸는 작업을 해봐야겠습니다. 소중한 계정을 다시살리는 행위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다시 살릴 수 있게 된다면 이는 신의 뜻이라고 생각하고 여러분들에게도 방법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풀려가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물론 블로거가 하루하루 색다른 시도를 하지않는 다면 저절로 풀리는 것도 한계가 있을 것이지만 블로거 개인의 성격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겁니다. 애드센스 승인이 난다면 양질을 글을 쓸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무효클릭 방지를 위해 예방프로그램도 철저히 깔아 블로그 운영을 막는 세력으로 부터 소중한 블로그를 지켜내도록 하겠습니다. 무효클릭도 한번 당해보지 않았더라면 큰 수익을 꾸준히 보고 있다가 와전히 절망 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수익을 보기도 전에 실패를 해서인지 이렇게 다시 시작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한달에 10만원 꾸준히 수익을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1분기씩 그 수익을 늘려가는 단계로 올라가 결국에는 월 100만원 정도의 수익이 나면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100만원 선까지만 맞추고 그 이후 또다른 수익 채널이 없는지 계속 찾아봐야 할 것입니다. 한번의 최종승인이 새로운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겁니다. 이글을 계기로 21개의 글이 될 것이고 애드센스에서 긴밀하게 반응해 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종 승인나면 다시한번 최종승인 맞은 수기를 쓸까 합니다. 최종승인 수기보다 무효클릭 방지를 위한 방법에 대한 글을 먼저 쓰는게 우선인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좋은 방향으로 풀어져 가는것을 기대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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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80%다 90%다 가상화폐로 엄청난 수익을 내고 있을때 불로소득 증대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던 주식에서 -40% 수준으로 물려 있다보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굉장히 답답하고 스스로에게 자괴감이 드는 요즘입니다. 또한 남들이 선망하는 대기업에 취업해 앞으로 잘나갈줄만 알았었는데 이 풍파를 겪고 저 풍파를 겪다보니 남들은 잘나가고 있는데 나만 시류에 밀려 뒤쳐지는 기분입니다. 상대적 박탈감이 어마어마합니다. 저도 모르고 슬럼프에 있는 기분입니다. 이런 시기일 수록 중심을 잡고 앞으로 나가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빠른 부를 마르지 않는 불로소득의 시스템을 갖출 수 있을지 스스로에게 자문해 봅니다. 


현상황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현 시점의 강점은 아직 젋고, 토익 935에, 사랑스럽고 착한 와이프 곁에 있고, 동탄역 롯데캐슬 트리니티에 청약을 신청하는 등 부동산 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블로그에 하루하루 글을 쓰고 있고 있는 것입니다. 강점을 더욱 강화해나가려면 무엇을 해야할지 추가적으로 생각을  해봅니다. 젊다는 것은 시간이 많고 체력적으로 다양한 일을 해낼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만큼 시간을 잘 활용해 나가면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현재 꼭 이뤄야 하는 3가지 목표를 다시금 정해 목표일을 정하고 현시점에서 목표일까지 하루 단위의 계획을 작성하고 이행해 나가야 합니다.

이제 성인이니 혼자서 챙기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현 시점 최고의 목표는 토스 8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찾아보니 12월 31일 일요일에 11시 30분에 시작하는 시험이 있네요. 저의 첫번째 목표의 목표일입니다. 두번째 목표는 블로그 1일 1게시 입니다. 주식과 부동산은 하루하루의 글의 소재일 뿐입니다. 주식 까페와 부동산 까페 하나를 가입해서 다양한 영감과 글 소재를 확인 하겠습니다. 등락에 일희일비하다보면 멘탈이 무너지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조악한 중견기업에서 현재 삶을 영위하고 있지만 그래도 고정적인 수입원입니다. 멘탈이 붕괴된 채로 업무를 대하는 것은 고정적인 수입원이 흔들리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앞으로  부동산과 주식은 글의 소재로 여기겠습니다. 블로그 1일 1게시는 12월 31일까지가 목표일 입니다. 이 정도 썼으면 애드센스에서도 인정해 줘야합니다. 


푸념이 길었습니다. 연말에는 수확을 얻고 마음이 풍요로워져야하는데 그렇지 않아 마음이 심란합니다. 살아가는게 쉽지 않다는 느낌과 마땅한 탈출구가 보이지 않아 답답한 마음입니다. 사회 초년생의 성공은 정말 하늘이 내리는 것일까 자문해 봅니다. 목표일 까지 해보고 안되면 푸욱쉬겠다는 마음으로 접근하려고 합니다. 열심히 달려보고 안되면 쉬면서 또 다른 방법을 강구해보는 것입니다. 쉬지 않고 달리려고만 하지 맙시다. 엔진이 부하가 걸려 전체가 무너질 수도 있다는 것을 요즘들어 느낍니다. 끝날때 까지는 끝난것이 아니기때문에 연말 까지 노력하고 볼입니다. 토스 8 무엇보다 먼저 달성해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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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또한 운명인지 가상화폐 광풍인 이 시기에 청약에 대한 관심이 커져 2017년 12월 동탄역 롯데캐슬 트리니티를 기준으로 2018년 1월도 이어서 분양공고가 뜨는 물건이 무엇이 있는지 확인해 보고 있습니다. 그 중 눈에 들어오는 물량이 하나 있는데 하남 포웰시티 C2,C3입니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데 버스 3정류장 정도의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잠실까지의 거리는 대중교통 이용시 10여분 내외로 굉장히 접근성이 좋습니다. 잘아시는 바와 같이 요새의 부동산 가격의 최대 요소는 서울접근성임을 인지하였을때 매력적인 위치입니다. 세대수는 2600세대로 대규모 세대로 보아도 무방합니다. 해당 지역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포함하고 있으며, 인근에 체육시설, 여가시설, 쇼핑시설들이 입점해 있고 추가로 입점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근처에 한강을 끼고 있어 한강 접근성 또한 뛰어나 레크레이션 및 여가생활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분들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위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건설사 또한 메이져 회사로 현대, 포스코, 대우, 태영건설이 참여하여 지을 예정입니다. 추후 BRT도 해당지역을 지나간다고 하니 더욱 호재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해당 물건은 분양가 상한제에 영향을 받습니다. 분양가 상한제란 정부가 건설사들이 과도하게 높은 분양가를 잡지 못하게 하여, 집값안정을 도모하는 제도입니다. 그러나, 인기있는 지역의 분양권일 경우 분양권이 당첨된 사람의 경우 분양가 상한제로 싸게 분양권을 매매할 수 있는 대신 엄청난 프리미엄을 올려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를 실시하는 물건의 가치는 시중의 일반적인 물건보다 매우 가치가 높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당 물량을 노리는 사람이 많아지게 됩니다. 하남 포웰시티에서 가점제로 분양권을 따내기는 불가능할 것으로 사료되는 바 추첨제 할당을 주는 C2,C3 지역에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1순위 청약 예정일의 1월 5일 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오면 바로 코앞이 청약 예정날이니 눈에 불을 키고 기다리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계기로 차월 물량들을 생각해볼때 분양가 상한제를 받는 모든 물량을 조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상기에서 제시한바와 같이 정부에서 그 가치를 인정해주는 물건일 경우가 대다수 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카페나 부동산을 통해 들려오는 소식은 대략적으로 분양가가 평당 1600만원으로 기준이 잡힐 것이라고 합니다. 서울 접근성이 좋은 것을 감안했을때 너무나도 싼 가격입니다. 과천은 요새 평단 3000만원을 호가 합니다. 대략적으로 2배가량 올라갈 여지도 충분하다고 판단됩니다.

 

요새의 가상화페 신드롬으로 마음이 심란했지만 푼돈을 보고 흔들린 마음을 추스려야 겠습니다. 부동산 불패를 믿고 천단위로 상승하는 부동산 시장을 통해 불로소득, 가만히 앉아서 돈버는 그날까지 노력 또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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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청약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갑작스럽게 이렇게 기회가 다가오나 봅니다. 출장 중에 와이프 연락을 받고 급하게 확인해보니 오늘이 정확히 청약 날이었습니다. 아파트 청약을 하기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청약통장을 만들어야합니다. 시중의 각 은행에서 청약통장을 발행하고 있으니 아무은행에나 가서 만들어 놓으면 됩니다. 청약 넣을 물량을 찾았다면 아파트 투유라는 싸이트에 들어가 청약하기를 클릭합니다. 공인인증서를 요구하므로 미리 컴퓨터에 깔아놓아야합니다. 공인 인증서를 통해 접속하면 물량을 조회할 수있는 리스트가 뜹니다. 동탄역 롯데캐슬 트리니티를 노리고 있던터라 망설임 없이 물량을 클릭하여 다음화면으로 넘어갑니다. 현재 보유한 주택이 있는지를 묻는데 당연히 없으므로 없음을 클릭하고 넘어갑니다. 그 다음 부터는 1순위 중에서도 가산점을 메기기위한 단계가 시작됩니다. 고려되는 요소를 보니 청약통장을 일찍 만들수록, 청약통장의 잔고가 250만원보다 높을수록, 결혼이후 주택무보유 기간이 길수록, 경기도에 살수록, 부양가족수가 많을수록 가점을 더 받습니다. 이를 참고해서 최대한 높은 점수를 받는게 중요합니다. 실질적으로 청약완료단계 까지는 15분 내로 소요가 됩니다.

다음으로는 동탄역 롯데캐슬 트리니티의 장점을 말해보려고 합니다. 가장 장점은 입지가 교통의 요지입니다. SRT로 수서역까지 15분소요되며 2021년 GTX 개통 강남접근성 20분내로 가까워 지고 경부고속도로와도 인접해있어 부산접근성 또한 뛰어납니다. 이에 더하여 근처 부대시설또한 주상 복합식으로 쇼핑 및 여가생활에 용이한 각종 시설들이 배치될 예정입니다. 한마디로 청약되기만 하면 인생의 로또를 받는거나 다름없다고 볼 수있습니다. 첫 술에 배부를 일 있겠냐만은 인생은 모르는 것이고 기대하며 사는 것이니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려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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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2개의 템플릿을 작성하여 외우기를 시작했습니다. 어찌나 외우가 싫던지 템플릿을 펴두고 덮기를 몇번이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문장 외우기를 쉽게하는 방법이 있을까하여 유투브를 뒤져보았으나 그냥 알고 있는 일반적인 암기법 밖에는 없었습니다. 미래에는 유에스비에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저장한 후 본인의 머리에 삽입만하면 된다고 하는데 토스 7 또는 8을 맞기위해 단순 반복 암기를 하지않으면 안되는 이 현실이 괜시리 미워지기만합니다. 편하고 쉽게 외워보려고 이 방법 저 방법 써보았지만 최선의 결론은 분할 및 할당 공부법과 키워드 암기법이었습니다.

첫번째로 22개의 문장 옆 칸에 외울 날짜를 기입하였습니다. 많게는 하루에 4개 보통은 2개정도 외우는 양으로 매일마다 분할하여 할당하니 부담이 줄어들었고 하루 중 남는 짜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큰 부담없이 외우게 되니 크게 오랜시간이 걸리지않았습니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과 같이 천리길을 한걸음으로 분할하고 목표 기간에 할당하는 것이 계획을 실현으로 이끄는 길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로 외우는 방법은 키워드 암기법입니다. 문장은 논리적흐름을 반드시 가지고 있습니다. 각 문장단위로 키워드를 정했고 키워드가 논리적 흐름에 어느 단계에 있는지를 이해하고 키워드 중심으로 외우니 키워드가 많게는 4개 적게는 1개정도로 외워낼 수 있었습니다. 현재 까지 3일치를 했는데 쉽게 외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속도면 22개를 금방 외우고 토스 7을 맞을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사람인을 통해 관심기업을 등록하니 많은  경력직 채용 공고를 보고있습니다. Skt, sk 이노베이션, 기차, 현차, 모비스,에너녹코리아, 엘지화학,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등 지금 보다 나은 위치에 있는 회사들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토스 7또는 8을 받게 되면 경쟁력있는 구직자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토스 1회 비용 77000원은 구직자에게 너무 큰 부담이라고 생각됩니다. 나라에서 ets에게 압박을 가해 인하를 요청하거나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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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을 늘릴수 있는 길은 실로 다양하지만 그길이 오묘하고 이행하기 어려워 중간에 좌초되거나, 그만두거나 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 중에서도 타고난 공부머리가 없다면 그리고 머리가 굳어가는 중년층이라면 공부 재테크의 도전은 정말이지 싶지가 않은 일입니다. 한 시라도 나이가 어릴 때 공부해두어야 같은 것을 공부하여도 더 많이 흡수를 시키고 현명한 지혜를 활용하여 새로 맞이하는 남은 인생들을 슬기롭게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공부를 통해 자격증을 습득하는 것은 자신의 가치를 사회에 증명시키는 일임과 동시에 그에 따르는 여러가지 부가 수익들을 누릴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좋은 직장을 구할 수 있는 자격으로써 기능을 합니다. 두번째로는 자격증 자체로 수익을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관심이 있어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고, 앞으로도 보지 못한 온 세상을 하나하나 보아가며 느끼며 살고 싶은지라 영어실력을 입증해내어 국제적 기업에서 일을 하고 싶어 오늘은 토익스피킹 level 7 또는 8 맞기위한 수기를 하루하루 써볼까 합니다. 현재까지 스코어는 3번의 시험을 치뤘으며 꾸준히 동일한 점수로 level 6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충 모든 문제에 답을 다하였지만 발음이 어눌했거나 적절한 답이 아니었거나 필요 문장수를 채우지 못하여서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다가오는 23일에 또 시험을 볼 것이기 때문에 한 주 동안 하려고하는 공부법을 공유하고 그 공부법이 레벨 7과 8로 이끄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만들어놓은 템플릿을 눈으로 볼것이 아니라 암기 카드를 만들어서 통째로 먼저 외우려고 합니다. 대입준비 당시 많이 썼던 방법인데 효과적입니다. 귀찮아서 이전까지는 하지 않았던 관계로 고레벨로 진입하기 위해 귀찮음을 무릅쓰고 시도해 보려고합니다. 두 번째로는 암기카드에 적어놓았던 템플릿 문장을 녹음파일로 하니씩 저장해 두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점수가 정체될까 생각을 무수히 해보았습니다. 부족했던 부분은 체화가 적게되어서 즉각적으로 답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인토네이션없이 단순암기 후 인토네이션 까지 다외워 보려고 합니다. 템플릿이 20개 정도 되는데 이것만 빠삭하게 다외워도 적어도 7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빠삭하게 외웠는데도 6을 넘기지 못하면 정말 그때는 인강을 등록하거나 학원을 등록하여 답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이번 시험의 목표는 적어도 정체된 점수에서 한단계 성장입니다. 레벨 7을 맞으면 꿈에 그리는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GS POWER, SK 이노베이션 등 정유사, LG 화학을 2018년에 노려볼 수 있게 됩니다. 스스로에 대해서도 한 단계 성장을 이뤄낼 수 있는 방안이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29살 불완전하게 열정만 가지고 달려온 시기 30살에는 또 달라져야 합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꿈 또한 유연하게 변화해야하며 세상의 시류에 올라타 나를 이끄는 또다른 세상에 도달해야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그 세상으로 가는 길에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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