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라고 특별히 보내는 일 없이 다가오는 토익스피킹 어떻게 하면 한방에 끝낼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고민의 결과는 최대한 스크립트로 구성해서 평균점이상은 무조건 따고 들어가자 였습니다. 파트 1~4까지는 왠만하면 템플릿내에서 단어만 상황에 따라 대응할 수있도록 전면적으로 템플릿을 수정하였습니다. 특히 어제는 파트 2를 집중적으로 템플릿 구성을 변경했는데 모의테스트를 거쳐 알맞은 문장수와 스피드를 확인하여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파트 3 및 4의 템플릿을 다듬을 생각입니다. 현재 파트 5 및 6는 근거 20여가지를 외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왠만한 질문들을 다 아우르는 대답으로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데 쉽지않은 작업입니다. 파트 2하나만 템플릿 새로짜는데 3시간이나 걸렸으니까요. 오늘은 속도를 조금 더 내서 파트 3  및 4를 마칠계획입니다. 시험이 이번주 일요일이니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벌써 화요일입니다. 딱 5일 남았네요. 오늘 템플릿 다 짜고 내일부터는 실전 문제에 적용해보며 시험감을 잡고 템플릿이 물 샐틈없이 작동 되는가 시도해보고 보완해가는 시간이어야 합니다. 시험감을 익히기위해 여러가지 툴을 확인해보다 어플 중에 ets에서 만든 모의시험 어플을 찾게되었습니다. 시험당시의 오디오가 그대로 나오며 녹음 까지 되기 때문에 폰 하나로도 시험준비를 완벽하게 커버가 가능합니다. 시험하나당 7.7만원이기때문에 모의시험을 쳐보지않고 본 시험에 들어가는 것은 요행을 노리는 도박꾼과 다름이 없습니다. 이전 3번의 시험까지는 저도 단기간에 8이 나올줄 알고 자신감있게 연달아 시험을 보았으나 레벨 6만 연달아 나왔습니다. 7.7만원을 3번이나 투자했으니 거의 24만원을 ets에 가져다 받친 셈입니다. Ybm은 저에게 레벨 6만 주었는데 받은 것 없이 24만원을 날리는 기분이 듭니다. 시험은 최단기간 최소비용으로 준비해야한다는게 철학인지라 이번은 무슨일이 있어도 레벨을 상향시켜야합니다. 이것을 이뤄내면 코트라나 에스케이 이노베이션이나 엘지화학이나 기차나 현차를 노려 볼 수 있는 스펙이 완성됩니다. 이제 누릴수 있는 지평이 달라지는 것이죠. 노력해서 반드시 이뤄내야합니다. 토스8성공시 완성한 공부법을 공유 하겠습니다. 아직 까지는 불완전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원하는 방향으로 풀어져나갈 것입니다. 시도하고 노력하다보면 보완되어지고 완성되어지는 것입니다. 완전무결한 템플릿이 완성되기까지 이제 하루가 남았다고 생각합시다. 완벽하게 만들어서 때를 놓치는 것보다 조금 불완전하지만 때를 잡아보고 기회가 된다면 보완하는것이 훨씬 좋습니다. 문장을 외우는 방법 중에 참신한 것이 없을까 고민해보았으나 특별히 기발한 아이디어가 나오질 않습니다. 억양을 재밌게 하여 외우는게 효과가 있는지 오늘 한번 시도해 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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