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2개의 템플릿을 작성하여 외우기를 시작했습니다. 어찌나 외우가 싫던지 템플릿을 펴두고 덮기를 몇번이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문장 외우기를 쉽게하는 방법이 있을까하여 유투브를 뒤져보았으나 그냥 알고 있는 일반적인 암기법 밖에는 없었습니다. 미래에는 유에스비에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저장한 후 본인의 머리에 삽입만하면 된다고 하는데 토스 7 또는 8을 맞기위해 단순 반복 암기를 하지않으면 안되는 이 현실이 괜시리 미워지기만합니다. 편하고 쉽게 외워보려고 이 방법 저 방법 써보았지만 최선의 결론은 분할 및 할당 공부법과 키워드 암기법이었습니다.

첫번째로 22개의 문장 옆 칸에 외울 날짜를 기입하였습니다. 많게는 하루에 4개 보통은 2개정도 외우는 양으로 매일마다 분할하여 할당하니 부담이 줄어들었고 하루 중 남는 짜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큰 부담없이 외우게 되니 크게 오랜시간이 걸리지않았습니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과 같이 천리길을 한걸음으로 분할하고 목표 기간에 할당하는 것이 계획을 실현으로 이끄는 길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로 외우는 방법은 키워드 암기법입니다. 문장은 논리적흐름을 반드시 가지고 있습니다. 각 문장단위로 키워드를 정했고 키워드가 논리적 흐름에 어느 단계에 있는지를 이해하고 키워드 중심으로 외우니 키워드가 많게는 4개 적게는 1개정도로 외워낼 수 있었습니다. 현재 까지 3일치를 했는데 쉽게 외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속도면 22개를 금방 외우고 토스 7을 맞을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사람인을 통해 관심기업을 등록하니 많은  경력직 채용 공고를 보고있습니다. Skt, sk 이노베이션, 기차, 현차, 모비스,에너녹코리아, 엘지화학,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등 지금 보다 나은 위치에 있는 회사들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토스 7또는 8을 받게 되면 경쟁력있는 구직자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토스 1회 비용 77000원은 구직자에게 너무 큰 부담이라고 생각됩니다. 나라에서 ets에게 압박을 가해 인하를 요청하거나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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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을 늘릴수 있는 길은 실로 다양하지만 그길이 오묘하고 이행하기 어려워 중간에 좌초되거나, 그만두거나 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 중에서도 타고난 공부머리가 없다면 그리고 머리가 굳어가는 중년층이라면 공부 재테크의 도전은 정말이지 싶지가 않은 일입니다. 한 시라도 나이가 어릴 때 공부해두어야 같은 것을 공부하여도 더 많이 흡수를 시키고 현명한 지혜를 활용하여 새로 맞이하는 남은 인생들을 슬기롭게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공부를 통해 자격증을 습득하는 것은 자신의 가치를 사회에 증명시키는 일임과 동시에 그에 따르는 여러가지 부가 수익들을 누릴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좋은 직장을 구할 수 있는 자격으로써 기능을 합니다. 두번째로는 자격증 자체로 수익을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관심이 있어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고, 앞으로도 보지 못한 온 세상을 하나하나 보아가며 느끼며 살고 싶은지라 영어실력을 입증해내어 국제적 기업에서 일을 하고 싶어 오늘은 토익스피킹 level 7 또는 8 맞기위한 수기를 하루하루 써볼까 합니다. 현재까지 스코어는 3번의 시험을 치뤘으며 꾸준히 동일한 점수로 level 6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충 모든 문제에 답을 다하였지만 발음이 어눌했거나 적절한 답이 아니었거나 필요 문장수를 채우지 못하여서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다가오는 23일에 또 시험을 볼 것이기 때문에 한 주 동안 하려고하는 공부법을 공유하고 그 공부법이 레벨 7과 8로 이끄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만들어놓은 템플릿을 눈으로 볼것이 아니라 암기 카드를 만들어서 통째로 먼저 외우려고 합니다. 대입준비 당시 많이 썼던 방법인데 효과적입니다. 귀찮아서 이전까지는 하지 않았던 관계로 고레벨로 진입하기 위해 귀찮음을 무릅쓰고 시도해 보려고합니다. 두 번째로는 암기카드에 적어놓았던 템플릿 문장을 녹음파일로 하니씩 저장해 두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점수가 정체될까 생각을 무수히 해보았습니다. 부족했던 부분은 체화가 적게되어서 즉각적으로 답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인토네이션없이 단순암기 후 인토네이션 까지 다외워 보려고 합니다. 템플릿이 20개 정도 되는데 이것만 빠삭하게 다외워도 적어도 7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빠삭하게 외웠는데도 6을 넘기지 못하면 정말 그때는 인강을 등록하거나 학원을 등록하여 답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이번 시험의 목표는 적어도 정체된 점수에서 한단계 성장입니다. 레벨 7을 맞으면 꿈에 그리는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GS POWER, SK 이노베이션 등 정유사, LG 화학을 2018년에 노려볼 수 있게 됩니다. 스스로에 대해서도 한 단계 성장을 이뤄낼 수 있는 방안이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29살 불완전하게 열정만 가지고 달려온 시기 30살에는 또 달라져야 합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꿈 또한 유연하게 변화해야하며 세상의 시류에 올라타 나를 이끄는 또다른 세상에 도달해야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그 세상으로 가는 길에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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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에 완료된 최종승인을 기점으로 수익 극대화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질 소재와 여러 이미지들을 올리면서 하루에 글을 3개씩이나 쓰며 열과성을 다했습니다. 수익금이 십만원이 되기까지 5일정도 되었습니다. 이정도 수준이면 월에 60정도는 그냥 벌수 있겠다는 계산도 하면서 더 박차를 가하고 있었습니다. 10만원이 되니 계좌를 등록할 수 있는 핀코드를 구글에서 준다고 하였습니다. 구글의 일원으로 인정 받았다는 기분이 들정도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더욱 열과 성을 다해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 환급받을 월말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수익 극대화만 염두해 두었던 것인지 곧 앞에 들이 닥칠 큰 악재는 예상하지 못하였습니다. 바로 무효클릭 입니다. 무효클릭이나 부정클릭을 방지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하지않고 내버려두었더니 폭발하는 방문자 중 무효클릭이나 부정클릭을 하는 사람이 있었는지 9월 27일에 구글로 부터 무효클릭에 따른 비활성화계정 통보를 받았습니다. 소명을 해내면 구글에서 다시 비활성화를 풀어 준다고 하였으나 이 소명절차를 거쳐 활성화 단계로 다시 회복되는 경우는 거의 희박하다고 합니다. 좌절감이 커 한동안 애드센스와 티스토리를 떠나 있었습니다. 9일간의 설렘은 그렇게 멀어져 갔습니다.

이로부터 20일 정도 지났을 무렵 구글 말레이시아에서 계좌인증 핀번호 우편이 집으로 도착하였습니다. 기쁘기도 하면서 슬프기도 했었습니다. 그 우편은 현재 마우스패드로 쓰고 있습니다. 최근에 티스토리를 보니 데이블이라는 수익플랫폼이 생겼다는 소식입니다. 구 블로그 계정에 새 생명을 줄 수 있을지 모르는 일입니다. 3부에서는 무효클릭을 방지하는 절차를 4부에서는 데이블을 다룰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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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경제적 자유를 이뤄내겠다는 목표가 있습니다. 그 자유를 바탕으로 40대는 여행을 다니며 느껴지는 바에 따라 50대를 설계해 볼까합니다. 이것을 이뤄내려면 불로소득이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20대 초반에는 대기업에 취직만이 소원이었고 20대 후반에는 하고싶은 직무에 가기를 열망하였습니다. 운이 좋았던지 20대의 개인적인 소망은 이루어 졌습니다. 30대의 소망은 경제적 자유입니다. 성공적인 20대 만큼이나 30대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뤄내고 싶습니다. 고민하고 고민하며 방법을 찾다가 하루는 부의 추월차선을 보게 되었습니다. 보자마자 내가 찾던 책이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월급쟁이로 살다가는 우리가 꿈꾸는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없으며 부자가 되기위해서는 불로소득을 올릴 수 있는 수단인 부의 추월차선이 필요하다는 저자의 이야기가 담겨 있었습니다. 그 수단이 에드센스라고 판단했습니다. 자본이 들지않고 파급력이 있으며 일하지 않는 시간에도 수익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공격적으로 애드센스를 시작하였습니다.

7월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들어가 초대장을 요청하여 하루만에 받아내고 블로그를 시작하였습니다. 주제는  음식이었습니다. 와이프가 만들어내는 요리의 요리법과 외식을 하면 맛집 후기를 공유하는 블로그 였습니다. 1차 승인을 받고 애드센스의 url을 블로그에 삽입하였습니다. 이어 2개의 폴더로 구분하여 매 글당 천자 이상의 글자수로 작성하여 각 폴더당 5개글이 채워 졌을때 애드센스에 2차승인을 요청하였습니다. 이때가 7월 30일경 입니다. 하루 하루 마다 글을 올리려고 노력하는 중에 1차 콘텐츠 불충분 통보를 8월 15일에 받게됩니다. 이러한 통보마저 감사하며 글을 2개더 작성한후 다시한번 2차승인을 요청하였습니다. 8월 27일에 2차 콘텐츠 불충분 통보를 받았습니다. 글 하나를 더 작성하고 재도전하였습니다. 8월 28일에 3차 콘텐츠 불충분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후 글 3개를 작성 후 다시 도전하였고 9월 18일에 2차승인을 최종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시작부터 최종승인까지 소요된 기간은 총 78일이었고 블로그의 총 글 수는 약 20개가 작성 되었습니다. 애드센스에 들어가니 연일 클릭에 따라 상승하는 애드센스 수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행복했었고 금방이나 수익을 손에 거머쥘 것 같았습니다.  여기서 1부 종료 후 2부에서 이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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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라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립니다. 고등학생도 하고, 주변 지인들도 너나 할 것 없이 하고 있습니다. 들어가볼까 여러번 갈등을 하였으나 관심을 가질때즈음이면 상투일 경우가 많아 들어가지는 않고 조용히 관망해보려고 합니다. 가까운 지인이 천만원 가까이 수익이 났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주식에서 손실을 보았던 400을 떨구어도 600만원의 수익을 낸 셈입니다. 뚝심과 용기의 승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실체가 없는 가상화폐가 무엇이길래 이 정도의 열광을 전세계 사람들이 보내는 것일까 잠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현재 플랫폼을 통해 명기되어지고 있는 가상화폐별 가격은 가상화폐의 기능적 향상이나 가상화폐의 희소성 재고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냥 하나의 추상적인 물체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현재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아무것도 아닐 수 있는 것이 아무 것이라도 살 수 있고 될 수 있는 돈을 벌어다 주는 세상입니다. 인기의 여부로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봉이 김선달이 이 현상을 보고 있노라면 무슨 생각을 할까 잠시 상상해 봅니다. 조금더 확장해서 생각해보면 주가의 흐름도 기업의 실적과 백프로 연동되지 않습니다. 인기를 끌 수있는 재료나 소재의 역할이 주가의 향방을 결정하는 현상을 자주 보게 됩니다. 주가가 기업의 실적을 따라가는 것이라면 상당히 많은 주식 전문가들이 생겨 났을 것이고, 주식으로 인한 부자도 많았으리라 봅니다. 그렇다면, 잘되는 기업은 계속 잘되고, 못되는 기업은 투자 받을 기회가 적어 도산하거나 파산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확인 할 수 있는 사항은 투자 종목이 갖추어야할 특성입니다. 바로 '인기' 혹은 '관심'을 끌 재료나 소재가 풍부한가가 그 특성이 되겠습니다. 부동산이라면 아파트 관리가 잘되고 있는지, 신축인지, 역세권인지, 조향이 좋은지, 직장과의 거리가 가까운지,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은지, 어느 아파특가 시공을 했는지 등이 인기를 끄는 요인이 되겠습니다. 주식으로 따지자면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산업군인지, R&D 성과가 있는지, 대규모 계약건이 있는지, 꾸준한 실적향상이 보이고 있는지 등이 주요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손실을 보건 수익을 보건 크게 가기 위해서는 큰물로 가야합니다. 돈이 모이고 사람이 모이는 곳에 가야하고 가능하다면 모일 곳에 미리 가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 시대의 흐름을 미리읽어내는 통찰이 필요하겠습니다. 다음의 패러다임을 어느 축을 중심으로 재편될 지 항상 고민해 봐야할 일입니다. 이거면 되겠다는 소재가 있어야 합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조치해서 보통의 일로 박살나 보기도 하고 운이 맞아 성공도 해보는 그런 경험을 늘려야 할 것입니다. 돈이 모이고 사람이 모이는 곳에 발빠르게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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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포일 자이에서 언급한 것과같이, 부동산 선택시 외적인 조건과 내적인 조건을 구분하여 각 부동산을 평가해보려한다. 외적인 조건으로는 외부 부대시설, 교통, 세대수 및 아파트 관리라는 4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잡았다.

첫번째로 외부부대시설 항목부터 살펴보자면 지하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으나, 포일자이에 비해 구식의 느낌이 난다. 조명도 어두워 포일 자이보다는 좋은느낌이 떨어진다. 규모는 동일하게 커 입주자들이 주차하기 매우 쾌적하다. 유치원은 아파트 내부 및 동 마다 할당되어 있어 영유아를 돌보기 적합하다. 지상으로는 차량의 이동을 제한하도록 설계되어 아이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적합하다. 주변에 소규모 마트는 보이나, 대형 마트가 인근에 없어 양질의 식자재를 싼가격에 구하는 것에 있어 제한이 있어보인다. 운동시설은 아파트 단지 내에 피트니스 센터로 입점되어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다. 다른체육시설이 주변에 있긴 하지만 포일자이보다 도보로 10분정도를 더 걸어야 할것으로 보이며, 차량을 통해서 이동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초등학교는 단지와 인접해 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대표번화가인 학원가, 범계역, 평촌역과 거리가 있다는 것이다. 점수로 메기자면 외부부대시설은 번화가와의 인접성에서 -1, 주변 편의 시설 부족에서 -1 하여, 3점이다. 두번째로, 외관을 살펴보겠다. 2011년에 대림산업에 의해 지어져 7년된 아파트로 관리가 매우 잘되어있다. 쓰레기 분리수거 장소도 포일자이와 동일하게 외부로 들어나있지않고 지정된 곳에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있다. 허나 생각보다 위치의 영향인지 볕이 너무 적게들었다. 전체적으로 볕때문에 우중충하고 우울한 느낌이 있었다. 버스를 타고 가는 길에서 포일자이와 내손이편한을 차례로 보았을때 상대적으로 서로 비슷한 위취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조량이 적어보였다. 일조량에서 -1하여, 외관은 4점이다. 세번째로 교통이다. 포일자이와 동일한 수준이다. 강남까지는 대중교통 55분, 광명역 까지는 54분, 분당까지는 60분 소요되어 이전보다 교통조건은 악화되어 이 기준은 3점이되겠다. 마지막 요소는 세대수이다. 2422세대로 대규모 단지이므로 5점이다.

상기 기준 합산 점수는 20점 만점에 15점 이다. 포일자이보다 낮은 수준이다. 공기는 좋다. 일조량이 적은 느낌이 흠이다. 근처에 빌라 촌들이 있는데 재개발의 느낌이 있다. 또한, 중학교가 근처에 들어온다고 하니 이것은 호재 일 수 있다. 느낌적인 느낌이지만 내손이편한세상 4~5단지 근처의 포일자이에 들어가면 빌라지역 개발에 대한 수혜 및 중학교 신축에 대한 수혜를 받을 수있는 좋은 위치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건너서 듣기로는 내손동 이편한세상이 건축자재를 좋은 것으로 써서 층간소음이 적다고 한다. 허나, 포일자이의 집내부 방문시 큰 실망감이 없다면 이곳은 나의 위시리스트에서 제외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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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세대 및 신혼부부들을 위해 정부차원에서 투기과열을 조절하고, 필요한 가구에 주택 보급율 향상을 위해 2017년 4월 3일 다주택자 중과세 정책을 시행한다. 해당 정책은 집을 사려는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다주택자 중과세 정책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갈 필요가 있다.


다주택자 중과세 정책은 부동산 투기를 막고자 2004년도에 도입이 되었으나, 반대여론에 밀려 유예되어오다 폐기까지 된 이력이 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주택공급과 집값안정을 위해 당 정책은 다시 부활하게 되었다. 주택 매수 혹은 매도 시 2채 보유자는 50%의 세금 부담을, 3채 보유시 60%의 세금을 부과하겠다는 것이 다주택자 중과세 정책의 핵심이다. 다주택자들의 경우 2022년 내에 매도 혹은 매수를 할 경우 높은 세금 부담을 떠 안게 되기 때문에 보유한 물량을 매도하지 않거나 혹은 추가 매수를 하지 않게 함으로써 과열된 주택시장의 투기성 매매를 줄이게 되고, 매도를 통한 수익실현이 목적인 다주택자들은 4월 3일 이전에 매도가 예상된다. 현재 경제 정책 상 대출이자율을 높힐 계획이므로, 대출을 통해 다주택자의 위치를 영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중과세 정책은 매도를 재촉하는 촉매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에 따라 4월 3일 이전 시점인 2018년 2월 내지 3월에 대량의 급매물이 쏟아질 가능성이 높으며 매수의 물량보다 매도의 물량이 상대적으로 집중되어 집값에 대한 조정이 예상 된다. 결론적으로 무주택자의 경우 2018년 초반에 집을 매수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정부는 공급물량 확대에만 노력하지 않고, 무주택자 혹은 신혼부부가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도록 대출이자를 낮춘 상품을 시행한다고 하니 이는 더할 나위 없는 적기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대출이자는 제1금융 기준 3~4프로대이나, 해당 상품은 2~3%의 기준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으니 무주택자 가구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다. 


상기 정책에 따라 2018년 2월~3월에 쏟아지는 물량을 확인하여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집을 매매할 수 있도록 두눈을 부릅뜨고 주시 하여야 하며, 다른 시기 보다 임장을 많이 다녀 매매할 주택 혹은 아파트를 미리 선정하여 적기를 놓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 전세를 영위하다가 분양을 기다릴까하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특별공급에 당첨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한껏 오를대로 오른 가격에 사는 것 보다는 현 시점에서 매수를 하는게 좋다고 판단이 된다. 대출이자 완화 정책이 무주택자에게 선보여지고 있으므로 부족한 원금은 대출을 통해 보강하여 원하는 아파트를 매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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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선택시 외적인 조건과 내적인 조건을 구분하여 각 부동산을 평가해보려한다. 외적인 조건으로는 외부 부대시설, 교통, 세대수 및 아파트 관리라는 4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잡았다.

첫번째로 외부부대시설 항목부터 살펴보자면 지하주차장을 보유하고 있고, 그 규모가 커 입주자들이 주차하기 매우 쾌적하다. 유치원이 아파트 내부에 위치해 있으며, 동 마나 영유아를 돌보는 곳이 있다. 입구에 진입하자 마자 지하주차장으로 진입하게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안전에도 이점이 있을 듯 하다. 도보 10거리에 롯데마트 및 농수산물 센터가 위치해 있어 식자재조달도 용이하다. 운동시설은 아파트 단지 내에 자이센터로 입점되어 있으며 도보로 15분거리에 체육센터가 있어 좋다. 초등학교도 단지와 인접해 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대표번화가인 학원가, 범계역, 평촌역과 거리가 있다는 것이다. 점수로 메기자면 외부부대시설은 4점이다. 두번째로, 외관을 살펴보겠다. 2009년에 지어져 8년된 아파트로 관리가 매우 잘되어있다. 쓰레기 분리수거 장소도 외부로 들어나있지않고 지정된 곳에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있다. 허나 분리수거 장소가 예상보다 적어 동과 동사이 조금 걸어야하는 불편함이 있어 이번 항목은 4점이다. 세번째로 교통이다. 강남까지는 대중교통 55분, 광명역 까지는 54분, 분당까지는 60분 소요되어 이전보다 교통조건은 악화되어 이 기준은 3점이되겠다. 마지막 요소는 세대수이다. 2400세대나 되는 대규모 단지로 당 기준은 5점이다.

상기 기준 합산 점수는 20점 만점에 16점 이다. 전체적으로 살기는 좋아보이나 투자성에 의구심이 드는 상태인지라 다른 비교군을 찾아 비교분석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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