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당산, 마포 분양 미계약분 등장



지난 3월 영등포구 당사동에 위치한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와 4월에 분양한 마포의 핫한 분양이였던 마포프레스티지 자이가 뜨거운 열기와 함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 마감이 되었습니다.


두 아파트 모두 입지적으로 은 곳에 위치하여 관심이 뜨거웠는데요, 어제자 기준 분양 당첨자 중 계약을 하지 않은 미계약분이 10가구 내외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경제 : 당산·마포 분양 미계약분 10여 가구


당산 154세대, 마포 396세대 일반 분양이 진행되었는데 미계약분이 10가구 내외라는 것은 높은 계약률을 이뤄냈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당산아이파크 미계약분은 인터넷 접수를 통해 미계약분도 계약을 마무리 짓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의 경우 아직 미계약분 분양 계획에 대하여 밝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 또한 인터넷을 통해 미계약분을 진행하지 않을까요



정부에서 분양 과열에 따른 조사차 과천 뿐 아니라 서울 심지어 최근에 분양한 하남 감일지구까지 분양 당첨자들에 대해 위장전입에 따른 당첨이 아닌지 등에 대한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국토부의 조사 결과에 따라 부정 당첨자의 물량이 나올 수 있어 미계약분과 부정당첨 물량을 함께 인터넷 접수로 추가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라 합니다.

추가적인 일정이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당첨자들에 대한 위장전입 조사 등이 끝나야하기 때문에 시일이 좀 걸릴 것이라 생각되는데

그래도! 10가구라도! 또한번의 당산과 마포에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또 한번의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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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당산센트럴아이파크, 마포프레스티지자이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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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후분양제 로드맵, 이달 말 나온다


집값이 날로 높아지는 부동산 시장에서 우리가 새집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분양입니다.

서울의 경우,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몇백대 일을 기록할 정도로 분양열기가 뜨겁고 그 경쟁도 매우 치열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분양방식은 선분양 후입주입니다.

즉, 건설사가 시공 전에 설계도면만을 제시해놓고 아파트를 건설하는 도중에 당첨자들과 조합원들로부터 1차, 2차, 3차 등의 분양가를 나누어 받으며 건설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이에 따른 문제가 만만치 않습니다. 내집을 보지도 않고 갖게되니 혹시나 부실공사가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현실이 되는 경우가 있지요

또한 선분양제도에서는 하자보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꽤 어렵습니다.


선분양제도는 지난 1984년부터 도입되어 벌써 34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선분양제도가 도입된 계기는 80년대 서울에 사람들이 몰리고, 강남 재개발이 시작되며 주택부족이 발생됨에 따라 도입되었습니다.

돈이 없어도 건설사들이 입주예정자들의 계약금과 중도금을 통해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선분양 제도가 도입된 것입니다.

하지만 선분양제도에 따른 단점 중 하나는 분양권의 매매였습니다. 시세차익을 노리는 사람들은 분양권을 매매하며 아파트 분양이 더이상 실 거주가 아닌 투기 목적으로 악용되기 시작한 것이지요

이를 막고자 정부에서는 분양권 전매제한 지역을 설정하여 분양에 당첨되면 향후 5년동안 매매를 할 수 없게 제제를 걸어두었습니다. 

또한 2~3년뒤 지어질 내집을 제대로 확인도 못한채 입주해보니 모델하우스의 설계 모습과 다르거나 여기저기 부실공사가 발생되어 피해를 입은 입주자들의 모습도 간간히 뉴스를 통해 만날 수 있었고, 심지어는 중소형 건설사의 부도로 아파트를 지을 수 없는 경우가 오기까지도 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정부가 꺼내든 카드는 후분양제도입니다.

후분양제도는 건설사가 전체 골조의 약 70~80% 이상 지은 후 분양을 시행하는 방법입니다.

골조가 어느정도 나와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직접 내집의 내부까지는 못보더라도 외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안심이 되고, 

분양에 당첨된 후 입주까지의 시간이 짧기 때문에 분양권 매매등에 따른 투기보다는 실거주 목적으로 분양받는 사람들이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우려하는 목소리도 물론 있습니다. 건설사 측에서 아파트 건설에 필요한 비용의 80% 정도를 100%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건설사와 금융사의 부담이 더 높아지고 이는 분양가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염려가 있습니다.

이러한 장단점이 있지만 우선 이번달 말 후분양제도의 로드맵이 나올 예정입니다.

한번에 확 바뀌기 어렵기 때문에 차차 변화시키려는 정부의 모습같은데, 후분양제도는 어떻게 진행될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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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가 무엇일까요?

바로, 증시 상정 전 주주들을 공개 모집하는 주식을 말합니다. 

상장할 예정인데, 주식을 싸게 팔테니 관심있는 분은 투자해주세요 라는 요청을 주식시장에 하는 거예요. 아무래도 주식시장에 첫 등장하는 신인이다 보니 시세가 보다는 싸게 제시를 해야 많은 투자자 분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겠죠? 이 점이 저희가 공모주를 바라 보아야할 핵심입니다. 

공모주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안정성과 수익성에 있습니다. 공모주의 60퍼센트를 차지하는 기관이 매도를 치지 않겠다는 의무 보호예수 기간이 있어 그 사이에 주가가 곤두박질 칠 염려가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모주가격을 책정하는 탓에 기업공개 후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공모주의 단점은 무엇일까요?

인기가 많은 공모주일 경우 청약 경쟁률이 매우 높아 큰 물량을 한번에 받기가 쉽지않아요. 공모주는 대개 청약 물량의 60%를 기관투자자, 20%는 개인 투자자, 20%는 기업 우리사주조합에 배분하기 때문이예요. 개인이 청약하는 경우 20%를 놓고 다퉈야 하기 때문에 인기가 높은 유망 종목은 청약 경쟁률이 보통 수백 대 1을 넘어서기 일쑤라고 하네요. 실제로 지난해 상장한 스튜디오드래곤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320대1, 티슈진은 299대1, 진에어는 134대1을 기록했다는 점을 보면 얼마나 경쟁이 치열한지 감이 오실라나요? 

공모주의 단점을 줄이고, 장점을 극대화 할 솔루션은?

바로, 공모주를 분양 받고 난 뒤 기업공개 후 시장의 반응을 보고 주식가격에 따라 추가 매수 혹은 매도로 물량을 조정해나가는 방법이 있어요. 아무래도 공모주의 탄생부터 지켜바왔던 주주라면 적정한 주가가 얼마인지 판단하기 더 쉬울 수 있겠죠? 경우에 따라 물량을 매집하거나 매도하면서 목표 물량에 다가가는 방법이 있어요. 

그렇다면 공모주를 하는 방법을 알고싶지 않나요? 

하기의 잘 정리된 표를 보면 개략적인 공모주 청약 방법을 알수 있어요.

1. 공모주 일정 확인 하기 

우선 KIND사이트를 접속해 보세요. 금월의 공모주 리스트가 팝업됩니다.

이번 달 확인해 보니 관심이 있는 종목이 보이지 않네요. ㅎㅎ


2. 공모주 주관사 확인하기 

상기화면에서 회사의 이름을 클릭하면 개략의 정보가 나오고 거기서 공모주 주관사를 확인할 수 있어요. NH 투자증권이나 기타등등이요.

3. 주관사 계좌 개설하기

공모주 투자를 하기 위해 해당 공모주 주관사의 계좌를 반드시 개설해야 해요. 계좌 개설정도는 쉬우니까 상세 설명패스~

4. 투자설명서 분석 

전자공시시스템 DART에 방문해서 공모주 회사의 사명으로 검색하면은 기재 정정 투자 설명서 항목이 나와요. 여기서 확인해야할 항목은 하기와 같아요.

- 기재 정정 확정 공모가 확인 : 가격변동을 보고 해당 종목에 수요를 예측해 볼수 있어요.

- 의무보유확약 확인 : 기관이 팔지 않겠다고 서명한 주식수와 기간을 확인할 수 있어요.

- 자금의 사용목적 확인 : 공장증설, 연구개발 등의 사용목적은 주식상승을 예측할 수 있겠죠? 

- 공모희망가액 결과 확인 : 대략 시가보다 얼마나 싸게 팔았는지 확인해 볼 수 있어요.

5. 주관 증권사 HTS 혹은 주관 증권사 모바일 MTS로 공모주 청약

공모주 가격의 50% 정도의 증거금이 필요하니 참고 하세요~

6. 환불금 정산 

공모주를 왕창 사고 싶었지만 높은 경쟁률 때문에 적게 할당받게 되면 처음 사려고 했던 원금에서 할당 받은 공모주의 가격만큼만 제하고 다시 돌려 받게 됩니다. 


이상, 공모주 청약 방법이이었어요. 모두 앉아서 돈버는 그날까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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