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슨의 유명한 명언이 떠오르는 날입니다. 누구나 그럴든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쳐 맞기 전까지는... 아주 강하게 한대 맞으니 얼얼합니다. 바람이 있다면 이 한대가 마지막 한대 였으면 하지만 무거운 질량을 가진 물체일수록 그 관성이  짙은 법이기 때문에 후속타가 있을 것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이왕 하방으로 추세가 전환된 이상 대응책은 방어에 맞춰져야 할 것입니다. 단타로 대응하려고 했던 초기와 달리 이제 장기투자로 가야합니다. 전력시장 및 수요는 다른 곳으로 가지않기 때문에 호시장이 반드시 돌아 올 것입니다. 우선 대출을 통해 투자한 주주라면 금리 인상을 대비해 하루 빨리 대출금을 갚아 2내지 3프로의 손실을 만회해야 됩니다.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라면 바닥이라고 생각되는 점에서 재 매수하여 평단가를 낮추는 방법이 있겠으나 현재가 바닥일지는 확실하지않슷니다. 7~8만원 선이 진정 바닥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고 적정 주가는 12~3만원 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물린 이상 손절은 없습니다. 존버로 호시장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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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일인지.. 주주 여러분들 보셨나요?  장시작하자마자 마이너스 십프로 내려 꽂고 시작했습니다. 확인해보니 전날 장마감후 있었던 실적 공시 및 미국 증시 지수하락에 따른 악재가 혼합되어 큰 주가하락을 보였습니다. 실적을 살펴보자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프로 하락, 영업이익은 40프로하락, 순이익은 70프로 하락을 공시하였습니다. 해당 수치로만 보자면 분사이후 첫 성적표는 참담한 결과입니다. 아무래도 두 양대시장은 미국과 사우디시장의 부진이 이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 아닌지 추측해봅니다. 미국은 트럼프의 자국보호무역주의에 따른 반덤핑 관세의 영향을 주었고, 사우디는 유가하락 및 예멘과의 전쟁비용으로 인한 재정악화에 따른 전력분야 재정축소의 영향을 주었다고 판단합니다. 하지만 전기수요가 일시적으로 보류되고 있는 것이니 돈이 돌기 시작하면 막혀있던 수요가 봇물 터지듯이 현대일렉트릭에 양질의 일감을 주리라고 한편으로 예견하고 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에너녹,엘지화학 및 sk이노베이션의 동향을 잘살피고 준비를 해놓아야 할 것 같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우왕좌왕하다 팽당하기 십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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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리인상 여파가 이다지도 한국증시에 많은 악영향을 줄지는 몰랐습니다. 현대일렉트릭은 어제 1.9 오늘 3.5정도 하락을 보이고있고 DMS는 어제 1 오늘 5정도의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업의 실적의 영향이 아닌 자금시장의 유동성때문에 생기는 하락세입니다. 거세질경우 줄도산의 우려가 있고 적정선에서만 영향력을 행사한다면 금세 손실분을 메꿀 것입니다. 리만브라더스 사태때와 비슷한양상을 보인다고 하니 조금더 지켜봐야겠네요. 미국의 금리인상에 대해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시기에 따라 모든 투자수단들이 흔들리네요. 어떤시기에 어떤영향력을 행사하는지 공부해 볼 일입니다. 지금 부동산도 대출이자 상승으로 힘들고 주식도 힘들고 가상화폐투자도 힘들고 정기 적금이나 예금만이 괜찮을 시장이네요. 원금 회복하면 털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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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의 악영향에 따라 오늘 제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 전체가 파란기둥을 세웠습니다. 미국 증시의 악영향에 대해 살펴보자면 금년 1월 미국 고용 지표 중에 하나가 단초가 되었습니다. 1월 시간당 임금 상승률이 전년 동기대비 2.9프로가 상승하여 임금상승에 대한 인플레이션우려로  미국금리 인상이 앞당겨 질것이라는 예측 때문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미증시 및 다우의 하락세가 짙었으며 이 분위기를 이어 받아야하는 아시아 주식장 또한 다르지않았습니다.
현대중공업도 5프로나 빠졌는데 반해 일렉트릭은 1프로 하락으로 그나마 선방했네요. 현재 일렉트릭은 미국의 덤핑관세와 사우디 재정악화에 따른 양대 시장의 수축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전력수요는 무조건 늘기 마련이고 유가가 오르고 돈이 풀리면 그동안 응축되었던 시장 수요가 폭발할 것이라 판단됩니다. 최근 출장을 통해 싱가폴을 다녀왔는데 최근 3년여간 얼어있던 건설,조선 산업이 다시 상승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주식에서도 순환매를 돌리듯이 순환적으로 한국경제도 풀리는 날이 오길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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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퍼런 장속에서 그나마 DMS가 빨간불을 밝히고 있어 오늘은 무슨일인지 싶네요. 솔직히 9700에 물려 30프로 가까이 마이너스인 상황에서 빨간 불을 킨다하더라도 원점인지라 그리 기쁘지도 슬프지도 않습니다. 존버만이 답이겠지요. 역망치 모양, 재무제표, 1차벤더 다 사용 없다는 것을 깨우치고 있습니다. 아이템이 좋아야합니다. 주식은 입소문 심리의 판입니다. 그동안의 실적이 내일의 퍼포먼스를 담보하지 못합니다. 연예계의 생리와 비슷한게 주식의 생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하루 아침에 인기를 타면 천정부지 몸값을 올리나 스캔들 터지면 밥줄이 끊키고 곤두박질 치죠. 덕질을 할 종목을 찾아야합니다. DMS가 원점오기전까지 다른 종목은 안할 생각입니다. 여윳돈이 조금있으나 쓴시간을 오롯이 버티고 다음을 도모하려고합니다. 우리의 dms는 언제 즈음 원상회복이 될런지 지켜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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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일렉트릭의 모기업격인 현대 중공업의 유상증자 소식은 현중의 주가를 반토막 나게 만들었지만 이내 단기간에 회복하고 말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우조선해양 방문과 조선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공론화하여 주가를 견인하였고 건설 및 조선주로 순환매가 일어나는 시점이어서 연일 주가는 5~8프로 씩 상승중입니다. 그에 대한 영향인지 현대일렉트릭 또한 동반상승중으로 평단가를 고려해보았을때 아주 긍정적인 흐름입니다. 최근 현대중공업은 2년치 잠정합의안을 만들어 냈으나, 조선 노조에서 합의안 투표결과가 부결로 나와 임단협이 좌초 위기에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는 아랑곳하지 않고 우상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조속히 임단협이 마무리되고 실적 개선 또한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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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에서 1조 2000억원의 유상증자 계획으로 주가가 반토막이 났습니다. 그 영향에서인지 현대일렉트릭 주가도 따라서 내려간 모습입니다. 평단가를 감안해서 보았을때 손실로 갈수있는 구간입니다. 현대중공업의 유상증자 배경에는 사업구조 개선에 따른 비용충당 및 적자에 따른 자본금 확보라고 밝혀졌습니다. 현대일렉트릭도 유상증자를 단행하였지만 무상증자 또한 동시에 진행하여 영향이 미미하였습니다. 그리고 유상증자를 진행하겠다는 배경이 적자에따른 자본금 확보가 아니라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목적이어서 그 영향이 더욱 미미했다고 보여집니다.
현대중공업의 반토막 났던 주식은 그래도 대기업이다라는 기대때문인지 가파르게 다시 회복하고 있습니다. 어제 엊그제 연이어 3~4프로 양봉을 세우며 회복중에 있습니다. 현대일렉트릭도 마찬가지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평단가 수준으로 왔을때 굉장히 조마조마했는데 다시 원래자리로 돌아가는 분위기입니다. 어제는 현대중공업 및 이하 계열사(현대일렉트릭 포함)의 임금협상 발표가 있었습니다. 2016년과 2017년 협상분을 한번에 결정짓는 노조아 사측의 만남이 있었는데 많은 임직원들이 관심을 가졌고 동구의 주민들 또한 지대한 관심을 가진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너무 작은 기본급으로 생활을 해오던 임직원들의 소비수준이 그대로 동구 시장 상인들에게 전가되어 동구경기에 악영향을 끼쳤습니다. 이번에 새로내정된 강환구 사장의 리더쉽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안 과 밖에서 강했던 이유인지 잠정합의안이 나왔다는 소식입니다. 기본급은 동결하고 나머지 부분의 조건을 강화해서 임직원들의 임금관련 요구수준에 부응하는 합의안을 만들어냈고 기타 조건에 대해서는 추가합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잠정합의안에 따른 투표가 1월3일 진행 예정이고 이것의 가결 부결 여부에 따라 임타금 지급이 결정 됩니다. 가결시 2년치의 임금협상을 완료한것이므로 2일치의 유급휴가를 준다고 합니다.
 상기와 같이 노조와 사측이 화합모드로 무르익어감을 반영한것인지 현대일렉트릭 및 현대중공업의 주가는 연일 빨간불을 키고 있습니다. 30만원대의 영광을 다시 탈환하기위해 이러한 좋은 소식이 많아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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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한 해가 마무리되어 가는 요즘, DMS 주식의 상승세는 언제 시작될지 의문입니다. 연일 하방세만 계속 되다가 이제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평단가가 만원 가까이인 현상황에서 지금의 상황은 매우 절망스럽습니다. 재무제표를 보고 투자선택을 하였으나, DMS를 투자하면서 몇가지 느낀점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시장소외주에 절대로 목돈을 담그지 않을 생각입니다. 길목에 미리 서서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긴 하지만 아무도 오지 않은 길목에서 기다릴 이유가 없다는 것을 이제야 뼈저리게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잘 닦여진 길이라도 상권과 기존 인프라가 형성되지 않았고 유동인구가 많지않은 골목상권에 투자하는 것은 돈을 버리는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다음 투자에서는 반드시 시장소외주인가 아닌가를 판단해야합니다. 일정거래량 이상 꾸준히 나오지 않는 종목은 과감히 투자리스트에서 제외시켜야합니다. 시장소외주에 투자할 때는 확실한 호재가 있지 않은 이상 지양해야합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 파는 곳이라도 인적이 드문곳에서 장사를 하면 투자대비 성과가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두 번째로, 대기업의 일차벤더인 회사에는 투자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돈의 흐름이 대장주에게 몰리기 마련이어서 협력업체까지 돈줄이 흘러들어가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에 있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이유와 같이 시장에서 소외되기 마련입니다. 산업군 자체가 뜨거운 곳이 아니라면 대기업의 협력업체에 투자 또한 지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상기 2개와 같은 사유에도 불구하고 과감히 몰빵해버린 DMS에 물려서 오랜시간동안 맘고생중입니다. 분할 매수 분할 매도가 답인 것을 너무 한탕주의에 빠져있었나 봅니다. 덕분에 제대로 공부하고 있어서 한편으로는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종목이라고 하더라도 돌발변수는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잘나가던 회사가 예상치 못한 품질문제에 부딛힌다거나, 경기자체가 나빠져서 사업군 자체의 경기 또한 나빠진다거나 하는 것은 그 회사만 바라보고는 알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러한 경우 일수록 존버 정신이 필요합니다. 아닌 경우는 2~3프로 손실만 보고 빠져나오는 방법도 있으나 지금까지는 존버정신으로 응수하고 있습니다. 매도할때까지 수익을 낸 것도 그리고 손실을 낸 것도 아닙니다. 오래동안 버티다가 한번 기회를 줄 때 그것을 살리면 익절을 할 수 있습니다. 4년간의 주식경험에서 손절을 한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아직 무엇이 더 적절한 방법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전업투자자가 아니고서는 기민하게 대응하다 오히려 섣부른 결정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버텨내면서 하루하루 경험을 누적하면서 노하우를 찾고 시장의 흐름을 따라가다보면 단타로 바라보았을때 보다 좀더 의미있고 넓은 통찰력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DMS를 익절 할 때까지 존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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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을 다졌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6까지 보여주더니 7로 회복하면서 3일연속 역망치 모양을 차트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일 흘러내리다가 1프로 2프로이긴 하지만 붉은색을 보여주니 불효자 종목 인듯 했다가도 효자종목 같기도 하네요. 사람마음 갈대라더니 주식세계에도 동일한가 봅니다. 금일 코스닥 1.94% 빠지고 장중에서 3프로 까지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DMS는 이전과 다르게 1.41% 상승으로 마감지었습니다. 바닥이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생각해 봅니다. 금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빠진 이유는 트럼프의 유대인 동조 발언이 주요하다고 합니다. 미국 대사관이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에 있었지만, 그 장소를 예루살렘으로 옮겨야 한다고 공식 선언하였습니다. 이는 국제사회에 미국이 더이상 중재자가 아닌 유대인을 지지한다는 선언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해당 발언으로 중동국가의 강한 반발이 필연적으로 있을 것입니다. 그에 대한 불안감으로 증시가 반응을 하였습니다. 주식은 우리의 지구촌 사회와 연동되어 있으므로 주식장을 이해하려면 넓은 교양을 쌓을 필요가 있다는 것을 오늘도 느꼈습니다. 오늘은 DMS 수주 공시가 있었습니다. 자그마치 423억에 달하는 규모로 어마어마한 규모인데, 이 시점에 해당 뉴스를 공지하는 것에는 사유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여러 투자 주체들이 DMS의 폭풍전야를 암시하고 있는데, 각 투자 주체들의 성격을 파악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투자창을 보면 크게 투자주체들은 개인, 외국인, 기관계(금융투자, 투신, 은행, 보험, 기타금융, 연기금, 사모펀드), 기타외국인, 국가지자체, 기타법인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개인은 개인이라고 쓰고 개미라고 읽습니다. 세력과 반대되는 행보로 항상 손해를 보며 전전긍긍하는 투자 주체 입니다. 이 글을 적는 이유도 세력에 놀아나는 개미가 되지 않기 위함이며, 슈퍼개미로 성장하여 이 황량한 주식판에서 살아남기 위함입니다. 개인의 특성은 여러분들이 이미 더 잘알고 있으리라 보는 바 각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외국인 입니다. 풀어서 쓰자면 외국계회사의 펀드 매니저를 지칭합니다. 한국 금융감독원의 외국인 ID를 받고 한국 주식에 투자를 하는 투자주체를 말합니다. 외국은 큰 금융시장 규모를 생각해 볼때 막대한 자금력을 가지고 있는 특성이 있습니다. 투자신탁은 일반대중들로 부터 돈을 모금하여 자금을 주식등에 투자하여 수익을 다시 배분해 주는 회사를 지칭합니다. 금융투자는 은행과 보험을 제외한 모든 금융 업무를 영위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며, 2009년부터 시행된 자본시장법에따라 과거 증권사, 종금사, 선물회사, 자산운용사, 신탁회사가 모두 합쳐진 기능을 합니다. 은행 및 보험은 잘아실것이라 판단됩니다. 연기금은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우체국연금을 다르는 그룹을 지칭합니다. 국내에서 좌기 기관만큼 큰 액수를 운용하는 투자주체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사모펀드는 50인 이하 소규모 투자자를 대상으로 비공개로 모집하는 펀드를 말합니다.


주식은 우리 사회와 연동되는 또다른 하나의 세계이기 때문에 주변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주변의 투자주체들이 언제는 우리의 적, 언제는 우리의 편이 되기도 한다. 편일 경우야 감사하겠지만, 적일 경우는 적의 실체를 알아야 하는 법입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진리를 다시 한번 되새겨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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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0프로가 넘는 손실을 보고 있다. 역대 가장큰 비중으로 손실중이다. 재무제표를 보고 과감히 몰빵을 하였으나 그게 바로 악수 였다. 1만원도 싸다고 생각하고 들어갔으나 그게 상투 였다. 적정주가는 어떻게 찾아야하는 것일까 의문이든다. 해당 주식의  적정 주가가 얼마인지 아는 방법이 있지않은지 확인해봐야겠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확인해본결과 적정주가를 확인할 수있는 수식이 소계되어 있다. BPS*(1+ROE)*n= n년후 BPS가 산정된다. 이 수식이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는 책을 가지고 공부해봐야 겠지만 그럴 시간이 없으니 그냥 활용해 보기로 한다. DMS는 2017년 9월기준 BPSS가 5969원이다. ROE는 32프로이다. 수식에 넣어보면 5969*(1+0.32)1=1년 후 bps는 7879원 이 됩니다. 그럼 여기서 bps는 무엇인지 확인해 봅시다. 한국말로 쉽게 말하자면 청산가치 입니다. 현재 DMS 주가는 6860원인데 회사가 망해 청산한다고 쳐도 5969원 만큼은 되돌려 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청산가치 자체의 수식이 (자산총계 ㅡ부채총계)/주식수 이므로 상기의 말이 성립 될 수가 있다. 나의 매수가가 9900원이므로 반토막 정도까지 내려갈수 있다는 소리다. BPS가 주가와 대비율이 1에 근접하거나 높다면 상승여력이 충분 하다는 소리가 되겠다. 상기 수식으로만 봤을때 2019년 9월에는 적어도 15700원이 되고 매수주가 대비 170프로 상승이므로 850만원 이득을 보게된다. 1년만 보유하고 있을 경우 마이너스가 되므로 묻어두어야겠다.

2019년 9월 매도 시 비슷한 수익을 올리게 된다면 상당히 믿을 만한 수식이다. 현대 일렉트릭 주가도 한번 다음 수식을 적용해 분석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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