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슨의 유명한 명언이 떠오르는 날입니다. 누구나 그럴든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쳐 맞기 전까지는... 아주 강하게 한대 맞으니 얼얼합니다. 바람이 있다면 이 한대가 마지막 한대 였으면 하지만 무거운 질량을 가진 물체일수록 그 관성이  짙은 법이기 때문에 후속타가 있을 것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이왕 하방으로 추세가 전환된 이상 대응책은 방어에 맞춰져야 할 것입니다. 단타로 대응하려고 했던 초기와 달리 이제 장기투자로 가야합니다. 전력시장 및 수요는 다른 곳으로 가지않기 때문에 호시장이 반드시 돌아 올 것입니다. 우선 대출을 통해 투자한 주주라면 금리 인상을 대비해 하루 빨리 대출금을 갚아 2내지 3프로의 손실을 만회해야 됩니다.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라면 바닥이라고 생각되는 점에서 재 매수하여 평단가를 낮추는 방법이 있겠으나 현재가 바닥일지는 확실하지않슷니다. 7~8만원 선이 진정 바닥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고 적정 주가는 12~3만원 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물린 이상 손절은 없습니다. 존버로 호시장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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