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미션임파서블6 폴아웃

미션임파서블6 폴아웃 쿠키영상이 있을까요?
개봉첫날 보고 온 후기입니다. 역시 압도적인 흥행률을 가져가고 있는 톰크루즈입니다. 그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연기는 여전했구요.
여름날 더울 때 시원한 액션영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후련한 기분이 듭니다.
쿠키영상은 없으니 영화가 끝나면 바로 나오시면 됩니다.
그럼 간략한 줄거리를 살펴볼까요?
 세계 최강의 스파이 기관 IMF의 최고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팀은 테러조직의 핵무기 소지를 막기 위해 미션에 착수한다. 에단 헌트는 작전 수행 중 예상치 못한 결단을 내리게 되고, 중앙정보국 CIA는 그를 견제하기 위해 상급 요원 어거스트 워커(헨리 카빌)를 파견한다. 최악의 테러 위기와 라이벌의 출현 속, 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들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미션은 점점 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게 되는데… 사상 가장 불가능한 미션, 피할 수 없다면 끝내야 한다!
이것이 이번 미션임파서블6 폴아웃의 줄거리입니다.
새로운 등장인물인 어거스트 워커의 역할도 주목할만 하지요.
사실 스토리는 기승전결 뚜렷한 그리고 뻔한 결말입니다. 다들 어떻게 될지는 예상되는.....
하지만 미션임파서블은 이러한 스토리상의 약함을 액션으로 그 이상 몰입하게 만들기 때문에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을 순삭하게 만들어줍니다.
영화를 보면 2명의 에단의 여자가 나오는데 이 둘을 혼동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으시더라구요(영화관에서 나오면서 직접들은....)
좀 비슷해보일 수 있지만 둘의 역할이 완전히 다르니 집중해서 즐감하시면 좋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딱인 시원한 액션영화였습니다. 다만 스토리 전개를 중시하시는 분이면 살~짝 실망하실수도 있지만요 ㅎㅎ
아무튼 톰크루즈의 미션임파서블은 이번에서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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