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집값의 변동, 

강남 과천은 하락세 분당 수지는 상승세



강남 집값 하락과 동시에 과천 또한 하락세를 이어가는 반면, 분당 수지의 집값은 여전히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출처 : 동아일보

경기도의 부동산 3대 강세 지역이라 불리는 과천, 분당, 수지의 흐름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참조된 기사처럼 월별 상승륭은 떨어지고 있지만 상승률이 떨어지는 것일 뿐, 여전히 상승은 진행중입니다.


"8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올해 들어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값(5월 말 기준)은 8.46% 뛰었다. 같은 기간 서울 상승률(4.66%)보다 4%포인트가량 높다. 5월 한 달에만 0.84% 오르며 강남구(0.57%) 상승률을 크게 웃돌았다."


분당, 수지와 과천이 다른 노선을 걷게 된 이유 중 하나는 교통입니다.

최근 신분당선 미금역이 개통하면서 인근 지역의 집값이 2억원 가까이 뛰었습니다. 분당의 경우 판교역에 GTX A노선이 들어올 가능성이 가시화되면서 인근 집값이 또 한번 뛰었지요


과천 또한 GTX 노선에 포함되지만 과천은 GTX C 노선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A 노선은 착공 등의 진행에 가속이 붙어가지만 상대적으로 C노선은 진행상황이 미진하지요

이러한 상황때문에 두 지역의 집값이 다른 길로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과천의 집값이 하락하는 거은 아니라는 겁니다.

상승률이 줄어드는 것이지요

부동산 양도세 등의 부동산 정책 변화로 부동산의 실거래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를 측정할 수 없지만, 상승률의 하락은 보인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분당과 수지 또한 언제 과천처럼 집값 상승률이 뚝 떨어질지 모른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부동산 투자는 뉴스나 전문가들의 조언에 무작정 따르기 보다는 다주택자 양도세 부과와 같은 정부 정책과 더불어 관심 지역의 주변 시세와 호재를 고려해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지요

집값이 정점을 찍어가는 판교지만 판교 제2테크노밸리 건설과  GTX A 노선 건설 등의 호재가 더 있기에 판교 부근의 부동산 시장은 그래도 더 희망적이가 상승 여력이 많이 있다고 보여지네요



<<참고자료>>

분당 서현 삼성 한신아파트 2017년과 2018년 실거래가


과천 별양동 주공4단지 아파트 2017년과 2018년 실거래가

<자료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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