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술은 적당히 마실때 그 가치가 있고 수위를 넘어서면 독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3잔 이상 마시게 되면 사람이 들뜨게 되고 그 순간부터는 본인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 몸에 술을 계속 들이 붓고 과도한 지출도 서슴없이 해버릴 수 있는 근자감이 생기게 됩니다. 멀쩡한 상태일때 불로소득을 쌓았어도 음주로 인해 돈을 잃고 건강을 잃고 사람을 잃어버리면 공든 탑이 무너집니다. 주위에 있는 지인들도 힘들어 하게됩니다. 이를 막기 위해 몇가지 규칙을 정해보고자 합니다. 소주,양주,고량주, 폭탄주의 경우 도수가 높아 순간적으로 빨리 취할 수있습니다. 첫번째로 상기 술은 원샷을 금지합니다
두번째로 세잔을 넘기면 와이프와 잠시 통화를 해서 충고를 받고 목표 귀가시간을 약솝합니다. 세번째로 6잔 이상의 경우는 무조건 집으로 귀가합니다.
맥주, 와인, 막걸리와같은 상대적으로 도수가 낮지만 이후에 심하게 취하게 되는 술의 경우는 도수가 강한 술과 섞어 마시는 일이 없도록 하며 낮은 술을 홀로 먹을 시 맥스 3잔으로 조절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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