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에 따라 양도세 부과가 4월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 경우 다주택자들이 세금을 피하기 위해 미리 매물을 내놓을 가능성이 높고 그에 따라 보통보다는 저렴한 가격으로 매물을 살 수있을거라는 예측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경제적인 여건이 된다는 조건하에 집을 사야되는지 말아야되는지를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집은 하루빨리 사야합니다. 월급이 물가상승률 인플레이션을 따라 잡아줄정도로 녹록치 않습니다. 아무래도 인건비를 줄여야하는 기업에서는 인플레이션 고려는 후순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플레이션의 끝자락에서는 화폐가치가 제로에 수렴하게 되겠지만 이 상황은 모두가 망하는 상황이며 망하더라도 실물인 부동산이 있는것이기 때문에 없는 사람보다야 낫습니다.
이러한 결론에 다다르면 다음 고민을 하게 됩니다. 어떤 매물을 사야 인플레이션의 속도에 맞추어서 집값이 상승해주고 더기대해보자면 인플레이션보다 더 가파르게 집값이 상승할 수 있는지를 알아봐야합니다. 첫번째 요소는 대중교통 혹은 자동차를 이용했을때 강남접근성입니다. 두번째 요소는 도보거리기준 역세권입니다. 세번째 요소는 도보거리기준 학세권입니다. 네번째는 대기업 병원 영화관 문화거리 공원 강가 재래시장 대형마트의 유익시설 인접성 여부 및 변전소,쓰레기장,발전소,정신병원,감옥 등의 유해시설 인접성 여부를 총괄하는  주변 인프라 시설입니다. 다섯번째는 남향여부 입니다. 여섯번째는 최신식 아파트인지여부 입니다.
상기사항을 수치화시킨 후 그 값의 비율과 두 물건의 매매가를 비교했을때 그 값의 비율이 서로 비슷하다면 괜찮은 가격평가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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