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무인화 관련주가 뜬다


무인화 관련주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토요일 2019년 최저임금 인상이 확정되었습니다. 

2019년 최저시급은 8,350원 (2018년 대비 10.9% 인상 결정)입니다. 

결과가 발표된 후 중소기업 및 소영세업주들의 반발이 거세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동시에 문재인대통령의 임기 내 최저시급 10000원 달성여부가 어렵게 되었다는 것에 대해서도 비판이 있었지요.

이처럼 최저시급 인상에 따라 고용주들이 급여 지급이 어렵다며 반발을 이어가고 있고 이로 인하여 일자리의 축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무인화입니다.

인건비가 점점 높아지며 동시에 인력을 대체할 수 있는 로봇 기술도 정밀화되가고 있어 무인화 공정 도입 또한 확대되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최저임금 인상에 무인화 제품 기업에는 호재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케이씨에스의 주가가 오늘 종일 상승세였습니다.

케이씨에스는 키오스크(KIOSK·공공장소에 설치된 터치스크린 방식 정보전달 시스템) 단말기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전날에도 30% 가까이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무인자동환급기기 등을 통해 환급대행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업체인 글로벌텍스프리도 상승마감 하였습니다.


시급 인상으로 유통업계 특히 편의점 업계들의 주가가 흔들흔들 하였는데 이럴 때 무인화 기술을 다루는 기업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현재 흐름에서 상승 기류를 탈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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