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가상화폐 보유 내역 신고 의무화,

우선 모두 상승세


오늘 오전 기준으로 가상화폐 시세가 오랜만에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올해 초, 가상화폐 규제 후폭풍의 영향으로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많이 줄어들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급락하던 가상화폐의 시세를 오랜만에 확인해 보았습니다.



오늘 오전, 빗썸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실시간 시세는 7,506,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리플은 611원에 거래되고 있고 이더리움은 598,000원입니다.


미국과 중국 무역전쟁으로 미국증시 다우지수와 중국증시 상하이지수 한국증시 코스피 코스닥 등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원달러 환율은 상승 원화가치는 하락세를 이어가는 상황이지만 그 가운데 가상화폐와 암호화폐는 상승기류를 타고 있습니다.


이러한 와중, 미국에서 가상화폐 보유내역 신고를 의무화한다는 법안을 마련했다는 소식입니다.

우선 그 대상은 백악관을 포함한 미국의 전 공무원이라 하는데요,

미국 연방 윤리국(U.S. Office of Government Ethics) 이해출동을 피해야한다는 정신에 따라 행정부 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가상화폐와 암호화폐 소유 내역을 보고하도록 한 것입니다. 

보고원칙이 확정된 가운데 미국 윤리국에 따르면 ICO 또는 분산원장기술 및 블록체인 기술로 발행되어 유포된 모든 '코인' 및 '토큰을 보고해야한다고 합니다. 

익명성이 강한 가상화폐와 암호화폐 보유 내역을 공개하게 함으로써 앞으로 가상화폐 시장에 큰 변화가 올 것 같습니다.

미국의 공무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가상화폐가 많다고 추정되는 가운데 이들이 보유 내역을 공개해야 한다면 과연 변동없이 가상화폐 거래를 이어갈까 하는 염려 때문입니다. 공무원들이 빠지면 가상화폐 시게가 폭락할 수도 있기 때문이겠죠.


미중 무역전쟁으로 주식시장도 안좋은 요즘, 가상화폐 시장은 어떤 변화가 올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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