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론 신혼부부 소득기준 8000만원으로 완화

보금자리론은 중산층 이하 국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정책자금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며 최대 3억원까지 저리 고정금리로 대출해주는 상품입니다.

대출금리 상승이 계속 이어지는 요즘, 시중은행보다 저렴하게 그리고 고정금리로 이용할 수 있는 보금자리론에 많이들 관심을 가지고 계실텐데요

특히 내집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많은 분들이 보금자리론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겠죠??


결혼을 하기 위해 내집 마련을 하려는 신혼부부도 역시 보금자리론에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종전까지는 부부합산 연 소득이 7000만원 이하인 경우에만 보금자리론 대출상품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집값이 지금 탑을 찍었다느니 아직 더 오른다느니 천정부지로 솟고있는 집값에 내집마련에서부터 이자갚는 것 까지 생각하면 연소득이 얼마나 되어야 할까요.

이렇게 더더욱 내집 마련에 대한 꿈을 접게 됩니다. ㅠㅠㅠ

실질적인 보금자리론의 이용이 더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가 보금자리론 소득기준을 완화하였습니다.


종전 부부합산 연70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기준이 완화된 것입니다.

아직 시행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이번 상반기에는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니 하반기 내집마련을 준비하고 있던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국경제 보금자리론 신혼부부 소득기준 8000만원으로 완화

정부 관계자는 17일 “보금자리론의 소득요건을 기존 7000만원에서 결혼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에겐 8000만원까지, 3자녀 이상을 둔 다자녀 가구엔 최대 1억원까지로 높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 같은 방안은 이달 말께 발표하는 서민주거안정대책에 포함될 것”이라며 “올 상반기에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덧붙였다. 

- 출처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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