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수서·판교에 반값 공공아파트 나온다

 집값이 무섭게 치솟은 지금, 특히 수서 판교 등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부근으로 내집 마련을 원하는 신혼부부에게 희소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수서와 판교의 주변 시세를 생각해 보았을 때 특히 2~3억원 선으로 분양을 원칙으로 해준다는 정부의 방침이 그대로 시행된다면 규모와 위치에 따라 

적어도 반값, 최대 1/3값은 저렴하게 수서와 판교에서 신혼부부가 집을 구할 수 있다는 게 분당에 직장을 두고 있는 예비부부와 신혼부부가 노려볼만한 핫한 소식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세부적 위치나 실질적 분양가, 면적 등을 고려해봐야겠지만 우선적으로는 기대가 되는 소식입니다.

<<매일경제 뉴스>>

정부가 수서·판교 등 수도권 '알짜' 용지에서 공공분양하는 신혼희망타운(전용면적 40~60㎡) 분양가를 2억~3억원 선에서 책정한다.

이는 현재 주변 시세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어서 올 하반기 수도권 부동산 시장을 뒤흔들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5~6월 중 신혼희망타운이 들어설 서울 등 수도권 신규 택지를 추가 발표하고, 연내 수도권에서 2~3곳가량 분양을 실시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신혼부부들에게 '부담 가능한' 금액으로 첫 집을 제공한다는 게 정책 목표"라며 "서울 강남권에선 가격을 맞추는 게 어려운 게 사실이지만 2억~3억원 선 분양 원칙은 꼭 지키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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