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S 8월 9일자 투자일지

매수이유는 PER이 6초반대이며, 재무제표상 부채가 줄고있고 매출 및 영업이익이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OLED 시장의 확장성과 꾸준한 수주 공시를 보여주고 있어서였다. 10,000원에 300주 매수후 5프로 상승인 10500원에서 100주 매도하였고 추가상승의 여력이 있을것으로 내다보았으나 9000원 초반까지 하락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9600원에서 100주가량 매수해서 현재 평단은 9880원인 상황이다. 수십개의 관심종목 주들도 하락하고 있고 코스피 코스닥 또한 하락중이다. 이렇게 전체적으로 주식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무엇이 있으며 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가 오늘의 이야기주제다.

코스피 코스닥이 하락하는 이유에는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보았다. 커뮤니티 혹은 경제신문에서는 2가지 이유를 대고 있다. 첫번째는 북한의 도발에 따른 미국의 강력한 조치 예고 통보이며, 두번째는 강도높은 부동산 규제에따른 투지심리 위축이다. 전쟁이 나면 전반의 종목들이 하향세를 탄다. 기본적인 소비재들외에는 일시적으로 가치가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전쟁가능성이 낮고 안보가 평온하게 이뤄질때는 DMS와 같은 종목에 투자하는것이 좋으나 안보 불안이 발생되면 일시적 하락이 발생되므로 매도 후 현금화하는것이 좋은 투자전략이라 생각된다. 외인 기관등이 주가의 향방을 좌우하고 있는데 현재 연일 매도를 하고 있어 상승의 여력이 역전되어 하락하고 있다. 하지만 전쟁 가능성은 희박하므로 몇 달내 빠져나갔던 외인 및 기관이 들어와 주가 부양이 예상되므로 손해를 보고있다면 당분간 매도 보류후 관망하고 이미 현금화하고있다면 좋은종목을 찾는데 시간을 투자하고 상승국면에 진입시 매수하는 전략을 취한다. 부동산규제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은 첫번째 이유보다 그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단기간 미칠것으로 예측 된다. 부동산으로 들어갈 유동성이 그외의 시장으로 자금유입될 가능성이 높으며 그에따라 주식시장 혹은 채권시장 금시장등의 반사수급이 예상된다.

오늘의 결론은 북한이 미사일을 쏜다거나 한국안보에 큰영향을 줄수있는 뉴스를 아침에 본다면 해당 주가가 이익 상태에 있다면 익절을 손해상태에 있다면 매수 매도없이 보류 상태로 홀딩 해야할것이다. 김일성 105회 생일(4월15일)과 인민군 창설일(4월25일) 있는 4월과 각종행사가 많은 8월에는 주식을 하지 않는것으로 해야겠다.
7월19일 cnn 북한 미사일발사 정황을 포착하였고 월 7월21일에는 남북 국무회의 불참 및 웜비어 사망 국무부 발표가 있었고 8.2에는 부동산규제 발표 및 법인세 인상 우려발표가 있었다. 북한 이슈에 주가가 약 14프로 정도 하락하였고 부동산 규제 및 법인세 인상이슈이후 3~4프로 하락하였다.